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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혜 "세무사 남편, 결정사 VIP.. 나 만나기 전 맞선만 100번 넘게 봐" ('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4 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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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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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vreport/20250824180521139dvrf.jpg" data-org-width="1000" dmcf-mid="GDHED5me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tvreport/20250824180521139dvr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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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1e29b47ffb9c99ccd9bd27b09312091d394ba71a79d706eb2d1febdec84ef79" dmcf-pid="tnOJiho9X9"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세무사 남편과의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b155223875cd6c47f226c133daf4f89343b65ff5b277d25359ed94e76c0535b" dmcf-pid="FLIinlg2tK" dmcf-ptype="general">24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이지혜가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7ceec9a60deca6b649860993babc5f781ce62f0c176f117f5555cfc343b8280f" dmcf-pid="3oCnLSaV5b" dmcf-ptype="general">세무사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2녀를 둔 이지혜는 “내 딸이 주 1회 수학학원에 다니는데 학원비가 월 28만 원”이라며 교육비를 일부 공개했다. 이지혜의 장녀 태리 양은 연간 학비만 약 1200만 원에 이르는 서울 유명 사립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p>
          <p contents-hash="7679128f03597b3e3bc0ce14381314d0e19fb37e4cbfbaa02de7bae852ee5d4d" dmcf-pid="0CFOIploGB"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세무사 남편과의 특별한 만남도 회상했다. 그는 “결혼정보업체에 가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가입을 생각하던 찰나에 남편을 만났다”며 “반면 우리 남편은 결혼정보업체에 세 군데나 가입해서 백번도 넘게 선을 봤다고 하더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a6918463883a13f1af08116797fdcb0c47b316c1556e6336de3892a890886b8" dmcf-pid="ph3ICUSgXq"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도 매칭이 안 돼서 소개팅으로 나를 만났는데 결혼까지 이어진 것이었다. 우리 남편은 업체 VIP로 돈을 엄청 뿌리고 다녔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597f18172c69895a7b7b4edd519bb7f8ebe8e1ff4872aac8a4a696021e18b57" dmcf-pid="Ul0Chuvatz" dmcf-ptype="general">한편 연예인 유튜브 계 대모로 100만 구독자를 앞둔 이지혜는 “나는 사실 유튜브를 내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집중했다. 정말 열심히 했고, 모든 걸 공개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요한 건 인맥이다. 김원희, 홍진경, 채정안 등 아는 인맥, 모르는 인맥 다 동원해 도움을 받았다. ‘사당귀’에도 출연하고 싶은 분들이 몇 분 있다”라고 웃으며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5437a0537bae233dda65fd07508c671d51b4a9a8a5bbccc428322e74ad2cd11" dmcf-pid="uSphl7TNX7" dmcf-ptype="general">최근 샵 동료 장석현과 온라인 마켓을 열고 초보 보스가 됐다는 이지혜는 “오픈한지 열흘 정도 됐는데 벌써 매출이 나오고 있다”라며 현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a998c0502a5357b132b34ac67cdcee81dba28aa46ae0dc8f85e9c512dc0423b" dmcf-pid="7vUlSzyjtu" dmcf-ptype="general">나아가 “나는 이순실 같은 보스가 되고 싶다”며 “기운 자체가 호랑이 기운이 있다. 추진력과 파이팅이 넘친다. 내가 CEO들을 만나 보니 맥아리가 없으면 매출도 맥아리가 없더라. 파이팅이 있는 분들은 어떻게든 성공을 하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을 닮고 싶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67118497b63b173bd4d6cf0b1c3c9142714cca8d4d2ce955b9143940ea85c52" dmcf-pid="zTuSvqWAGU"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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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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