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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선우용여, 멀쩡한 식당 건물주에 뺏겼다 "망한 것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4 13: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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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Hankook/20250824134629481bndv.png" data-org-width="600" dmcf-mid="9p6MOqWA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Hankook/20250824134629481bnd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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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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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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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선우용여가 과거 식당을 건무주에게 뺏겼다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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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최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아들이 사는 LA 풍수명당 집 최초공개 (+곗돈 사기,김치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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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선우용여는 LA로 떠나 아들, 딸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우용여는 첫 이민 후 아파트에 살았다며 "방이 두개다. 남매가 고등학교 때까지 방을 같이 썼다"고 말했다. 선우용여가 한국행을 택하면서 남매가 단 둘이 살게 됐고, 새로 방을 얻게 됐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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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Hankook/20250824134630811byap.jpg" data-org-width="600" dmcf-mid="2HAeCbGk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SpoHankook/20250824134630811by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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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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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선우용여는 "섭섭하더라. '이제 취미 삼아 연기하라'더라. 엄마 하고 싶은 것 하라고 했는데 그 순간엔 섭섭했다. 엄마가 이제 필요가 없구나 싶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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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선우용여 딸은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식당이 다 망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선우용여는 "망한 게 아니라 뺏겼다"고 했다. 당시 선우용여가 하던 식당이 장사가 잘 됐지만 식당을 건물주가 빼앗아 갔다는 설명이다. 선우용여는 "나는 식당했다 봉제공장을 했다. 고생이라고는 생각 안 했다. 싼 옷 사면 그걸로 만족했다. 서울 가니 하루도 안 쉬고 일했다. 하기 싫은 일이었으면 하기 싫었을 거다"라며 연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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