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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세상 떠난 셋째 형…그림자처럼 날 지켜줬다" 울컥 ('살림남2')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4 08: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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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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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8iZJbdqy5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49985d118696a446cf7244cd8c5a325b9eff22163fa7898507431fac376fdb" dmcf-pid="6n5iKJBW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083517072hmmm.jpg" data-org-width="1098" dmcf-mid="7T0a4gVZ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083517072hmm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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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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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d5d17ec11201628c01bf5a5c93a20b71ae563f03167d5498e48f645f4e9a37b" dmcf-pid="PzE7yuvaYF" dmcf-ptype="general"><br>가수 박서진이 세상을 떠난 셋째 형과의 애틋한 추억을 공개하며 감동을 안겼다.<br><br>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난해 부모님을 위한 150평 규모의 대저택을 마련한 박서진이 가족들과 함께 새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박서진은 새 집에서 첫날을 맞았고, 가족들과 함께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함꼐 살펴보며 옛 기억을 되새겼다.<br><br>특히 박서진은 어린 시절 자신이 가수의 꿈을 키울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형이 내가 노래 대회에 나갈 때마다 옷도 정성스럽게 직접 다려주고, 오디션 접수도 해줬다. 비 오는 날에도 내 무대를 보러 왔다"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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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083518325fzmw.jpg" data-org-width="1098" dmcf-mid="fGhftV5r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4/10asia/20250824083518325fz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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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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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b2c50d1e232ea073fc1d340762ad99f0404aab6ab91479a5179f877bc64cfce" dmcf-pid="xBwqYzyjY1" dmcf-ptype="general"><br>또 박서진은 "가요제 예심 때마다 형이 긴 시간을 기다려줬다. 특히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3~4시간 차를 타고 가요제에 갔는데 졸음을 못 참았던 나를 위해 형이 4시간 동안 팔로 목을 받쳐주기도 했다"고 전하며 세상을 떠난 형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을 전했다.<br><br>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서진이 셋째 형의 헌신 덕분에 가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점과 형과의 애틋한 추억을 감동적으로 회상한 모습에 큰 공감을 표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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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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