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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병만, 전처 딸 파양 후 ‘새 가족’ 최초 공개…“세 명 다 내 구세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3 13: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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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WxHSaVAt">
          <p contents-hash="f6d2efcb689a5f4435a5d55863cabf6bef76990c87acf1fed30738ffed57447a" dmcf-pid="3esKCDMUN1"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병만이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하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c1e91fec530596e02d46f8ce88631bf13e24a98a3f27656d040b3d5e7c4d2a" dmcf-pid="0dO9hwRu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김병만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714148qvdo.jpg" data-org-width="1200" dmcf-mid="1l9mfqWA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714148qv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김병만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5cf1b3aead61f98e79fc2b6936d4c2b1ad7deaf3eb298e3f303d3568a4a735" dmcf-pid="pJI2lre7oZ" dmcf-ptype="general">
             
           <br>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재혼을 발표한 김병만이 아내와 두 아이를 공개할 예정. 아이들에 대해 그는 “진짜 제 편을 만난 것 같다. 딸아이의 말 한마디가 마치 저를 살리는 말처럼 들린다”며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
          </div>
          <p contents-hash="f20c43053afbbfaeac40d000d00b8c6ed1982035a30785f70bcf89e3b168c3ad" dmcf-pid="UiCVSmdzoX"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조선의 사랑꾼’ 예고에서 아내와 두 아이를 자신의 ‘구세주’라고 소개하며, 첫 만남의 벅찬 심정을 털어놨다. 그는 “처음 아이를 봤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나도 아이를 가질 수 있구나’ 하는 벅찬 마음과 함께 ‘세상 무슨 일을 해서라도 먹여 살려야겠다’는 힘이 생기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04192fc3031a4f627939fc1c1f430c69b596c7223ee2f14b7705500add65977" dmcf-pid="unhfvsJqaH" dmcf-ptype="general">특히 선공개 영상에서는 아들 ‘똑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은 “(아기인데) 군살이 없는, 갈라진 근육이 있다. 앞가슴에 근육 형태가 잡혀있다”며 자랑했고, 아들은 높은 미끄럼틀도 거침없이 오르는 담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국진은 “아이가 병만이를 똑 닮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fe2d3d57400776dd0874153bd319a87154f14c29d71f5f97f66ccebc3f8555" dmcf-pid="7Ll4TOiB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김병만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714434luap.jpg" data-org-width="1200" dmcf-mid="tiqEKUSg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segye/20250823134714434lua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김병만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갈무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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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6d2dbfadc5622ad2f7f0201e30ab3494f46992cc7a40f32c504a195393701da" dmcf-pid="zoS8yInbkY" dmcf-ptype="general">
             
           <br> 김병만은 “가족이 제게 책임감을 안겨 줬다. 웃으며 뛸 수 있게 만들어줬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팔푼이처럼 보일 것 같다. 모든 건 ‘조선의 사랑꾼’에서 보여드리겠다”며 방송에서 새로운 가족 사랑꾼의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자신이 어떤 사랑꾼인지 묻는 질문에는 “이제 ‘조선의 사랑꾼’ 속 ‘달인’이라고 불러 달라”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e947e68fe33f04f4608642c88ac0cb598a31eec4c5a4acf1088a06082626ab78" dmcf-pid="qgv6WCLKNW" dmcf-ptype="general">한편, 김병만은 2010년 7세 연상 비연예인 A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A씨의 딸 B씨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김병만은 초혼, A씨는 삼혼이었다. 두 사람은 10년 넘게 별거한 끝에 2023년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 이후 김병만은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친양자 파양 청구 소송에서도 승소하며 부녀 관계를 정리했다.</p>
          <p contents-hash="35627072229fe033174d175f4b2834d76cf6e9b036d425dde30014e48740d87d" dmcf-pid="BaTPYho9Ay" dmcf-ptype="general">현재 김병만은 새 배우자와 두 자녀와 함께 제주도 신혼집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오는 9월 20일 서울 서초구 한강 세빛섬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2575064ae0d5a10538822f90055a992108acd230c23402ad96391188c9d7a9a" dmcf-pid="bNyQGlg2jT"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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