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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게임위드인] '게임스컴'서 中·日 패권 경쟁…'K-게임' 자리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
2025-08-23 11: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taWGEQ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8b80da4478099607b52668c9c647fc0c86ec7ab27a5c8d62c5960b55886d1a" dmcf-pid="xUFNYHDx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8802fgfg.jpg" data-org-width="1200" dmcf-mid="qYR3MezT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8802fgf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62ff431c93184d8aef30e5139b70f238f819305992459dd2c1dd317d7bed30" dmcf-pid="yAg0Rdqytx" dmcf-ptype="general">(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 강국인 중국과 일본 게임업계가 세계 최대 게임쇼로 떠오른 '게임스컴 2025'에서 게임산업 주도권을 둘러싸고 경쟁을 펼쳤다.</p> <p contents-hash="2b48d3e35dd0ac3da6cd4474b75a57d53c46ba95c61d2847ccf5ab39266a8d75" dmcf-pid="WcapeJBWHQ" dmcf-ptype="general">게임스컴에 꾸준히 참가한 한국 게임업계는 서구권 대형 게임사의 신작이 부재한 상황에서 중국과 일본 참가사에 비해 아쉬운 성적을 거둬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f7d933c6326821e134087a66f6b6328041ba8c8e93f0596331eeedac0f0e1f1" dmcf-pid="YkNUdibYYP" dmcf-ptype="general">게임스컴은 22일(현지 시간) B2B(기업 간 거래) 전시를 마무리하고 오는 24일까지 B2C(기업-소비자 거래) 전시만 남겨두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5255b736d95cf3d98c78bdc30a429457af64e356c2858d2d333fc9fa276a67" dmcf-pid="GEjuJnKG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센트의 '아너 오브 킹즈: 월드' 부스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텐센트의 '아너 오브 킹즈: 월드'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8975ravh.jpg" data-org-width="1200" dmcf-mid="BLps0USg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8975rav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텐센트의 '아너 오브 킹즈: 월드' 부스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텐센트의 '아너 오브 킹즈: 월드'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6b62b8f1403649c78902239d3255610bdb7edd73fa4bdffab14c2b14397bad" dmcf-pid="HDA7iL9H18" dmcf-ptype="general"><strong> 중국 게임의 약진…서구권 게임사 부진 급격히 메꿔</strong></p> <p contents-hash="1fcc78e0aad49e163d95aa1193a9cc6904a7886b6b9a6f55109ef6a4ccdfd720" dmcf-pid="Xwczno2XH4" dmcf-ptype="general">넷이즈, 텐센트, 퍼펙트월드, 호요버스 등 중국 대형 게임업체들은 올해 게임스컴에서 경쟁적으로 부스를 내고 연말부터 내년 이후까지 선보일 차기작 홍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61d29f248e33bf1526ed3b8186c269497c9c81c36f8ce3c1989d213823fd8e2" dmcf-pid="ZrkqLgVZXf" dmcf-ptype="general">텐센트는 B2C관과 B2B관 양쪽에 대형 부스를 내고 ▲ 아너 오브 킹즈 월드 ▲ 페이트 트리거 ▲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 듄: 어웨이크닝 ▲ 엑소본 등 자사 및 협력사가 개발한 신작을 대거 홍보했다.</p> <p contents-hash="c7b3f11f83b9190027c67c858053646cfea5a9a700defd079522f1c51ad010db" dmcf-pid="5dxY2f1mZV" dmcf-ptype="general">출품작 개수로만 따지면 게임스컴 '큰손'인 마이크로소프트(MS) 다음가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2307eb1b5e60ef6ebedba8f615494a95e449c2f173116b0763e343c0474cfcb0" dmcf-pid="1JMGV4tsZ2" dmcf-ptype="general">특히 자체 개발한 '아너 오브 킹즈 월드'나 '페이트 트리거'는 세계 정상권의 높은 기술력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으로 게임 팬들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29e2f574b789cd547bb5cc58b37d900d9460c9a9fe74317c39f8f42b944002" dmcf-pid="tiRHf8FO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호요버스 로고 게임스컴 2025 현장의 중국 게임사 호요버스 로고 2025.8.22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9188wsly.jpg" data-org-width="1200" dmcf-mid="bTYaWGEQ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9188ws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호요버스 로고 게임스컴 2025 현장의 중국 게임사 호요버스 로고 2025.8.22 [연합뉴스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5627c9d4d4934b10d5784dce3d49044b6a1ba9af360902901143675d4e305b" dmcf-pid="FneX463IGK" dmcf-ptype="general">퍼펙트월드는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오픈월드 게임 '이환'을, 넷이즈는 무협 배경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연운'을 출품해 현장에서 서구권 게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p> <p contents-hash="65149819140004cf7b77a5221fca19cdd0077ed49d55f0d985bf6015f7c6e3cc" dmcf-pid="3LdZ8P0C1b" dmcf-ptype="general">서브컬처 게임 전문 개발사 호요버스도 '원신'·'붕괴: 스타레일'·'젠레스 존 제로' 부스를 꾸렸다. </p> <p contents-hash="eba69871db644f1fac438adf92b57aba0c5e214a787cdb41ef508ff286b12b04" dmcf-pid="0oJ56QphGB" dmcf-ptype="general">실제 게임 플레이보다는 굿즈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이벤트와 무대 행사를 중심으로 구성했지만, 전 세계에서 찾아온 팬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7cf54e042959445a1a195baca99f7ee8d3e9c8da0bb4f62210a48f2de713ca" dmcf-pid="pgi1PxUl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적이는 '팬텀 블레이드 제로' 부스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중국 게임사 S-GAME의 '팬텀 블레이드 제로'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9409zagd.jpg" data-org-width="1200" dmcf-mid="Kge0Rdqy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9409zag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적이는 '팬텀 블레이드 제로' 부스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중국 게임사 S-GAME의 '팬텀 블레이드 제로' 부스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b736dad9a2a13ac880bd13bb8f8283bce8d783771da60671068b1e3c804a6c1" dmcf-pid="UantQMuS5z" dmcf-ptype="general">중국 신생 게임사인 S-GAME도 중국 역사를 소재로 한 하드코어 액션 게임 '팬텀 블레이드 제로'를 선보이며 게임스컴 개막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4970bb69799ef527b8bc3ab33c8b0020c65753c85ce7f16451c358787598107" dmcf-pid="uNLFxR7v17" dmcf-ptype="general"><strong> 바이오하자드·포켓몬…日게임 부스에 '오픈런' 하는 서양인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04ebc84c3a2b68bbeeaae0a42a0430f39bee35b7e182ba8a9efe5b54dccf41" dmcf-pid="7jo3MezT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9564mlmb.jpg" data-org-width="1200" dmcf-mid="9JgBoaf5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9564ml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ae3859199ed3b889ea412c0dc0265ad6cb45387f97365ff934773d5e030073" dmcf-pid="zAg0RdqyGU" dmcf-ptype="general">올해 게임스컴은 게이머들 사이에서 '일본 게임의 승리'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일본 게임업체의 존재감이 컸다.</p> <p contents-hash="0f7ee627d33ebcb1627bdee1bf1479a20cbb9fb9742c8b403a0846d90a4fbb03" dmcf-pid="qJMGV4tsXp" dmcf-ptype="general">닌텐도는 지난 6월 츨시한 '닌텐도 스위치2'를 중심으로 대규모 부스를 꾸렸다.</p> <p contents-hash="94ebe8d88a16a7dc8d825b46c6c33baa1876a44c230adb5cbb2cc719f60bcbc7" dmcf-pid="BiRHf8FOt0" dmcf-ptype="general">닌텐도의 주요 관계사 포켓몬컴퍼니가 10월 출시를 앞두고 출품한 '포켓몬 레전드 Z-A'의 경우 게임스컴 개장 시간과 동시에 체험 기회를 선점하려는 팬들의 '오픈런'이 벌어졌다.</p> <p contents-hash="7e437946464d84e95c8506980da7bcb215107505a7a814d043e62706e7b98358" dmcf-pid="bneX463IG3" dmcf-ptype="general">캡콤은 메가히트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영문명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최신작 '레퀴엠'과 신규 시리즈 '프래그마타'를 중심으로 9번 홀 한쪽 벽면을 가득 매우는 대형 시연 공간을 마련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251547e041fedb4ab98d2ad273822da86c55f679f9ba6feba614f23701094c" dmcf-pid="KLdZ8P0C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9747uvwh.jpg" data-org-width="1200" dmcf-mid="2rHjGXwM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9747uv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e12ae09535a01ea6a377312af4dd4e120ac00354a975e1777b0280ab5bb642" dmcf-pid="9oJ56QphHt" dmcf-ptype="general">캡콤 부스는 시연 대기 시간이 한때 4∼5시간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올해 게임스컴의 최대 흥행 부스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feb1fc070a71ae7024358e841a59b49c2c05bafec86d2a56b58b6a848d99de7d" dmcf-pid="2gi1PxUlH1" dmcf-ptype="general">'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게임스컴 현장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도 '최고의 비주얼'·'최고의 오디오'·'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등 12개 부문 중 4개 부문 상을 휩쓸며 최다 수상작 자리에 올랐고, 캡콤은 '베스트 라인업' 부문 상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6f60c17508b62a5bc091ba02915e9b7b6949e220bbc09b756bd7984b2fbfd0" dmcf-pid="VantQMuSH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9890idkk.jpg" data-org-width="1200" dmcf-mid="VUhdClg21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29890id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ba9586e005bb7fc9da6dd362e5bfbdbce83cc364ac527b7b03c6abef762907" dmcf-pid="fNLFxR7vtZ" dmcf-ptype="general">'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와 '사일런트 힐 f'를 출품한 코나미 부스는 오전 시간대에도 대기 줄이 부스 전체를 빙 둘러쌀 정도로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bc6e9bad3b45e38e094adcd052923e047ac0887691d512a426b1e555f4a9e1" dmcf-pid="4jo3MezT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게임스컴 2025 크래프톤 '인조이' 부스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행사장에 설치된 크래프톤 부스가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2025.8.21 jujuk@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30153dett.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0m3plo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30153de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게임스컴 2025 크래프톤 '인조이' 부스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행사장에 설치된 크래프톤 부스가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2025.8.21 jujuk@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8edf5d0d507cfa597972c535d875889d061c24666b7a549315a8ee6b27feaa" dmcf-pid="8Ag0RdqyYH" dmcf-ptype="general"><strong> K-게임, 분투 속에도 팬덤 확보 "쉽지 않네"</strong></p> <p contents-hash="2214e50fb2f94966ecab3e63424372930200e7c6822f67736df1425310ac791f" dmcf-pid="6capeJBW1G" dmcf-ptype="general">반면 세계 4위 게임 시장으로 꼽히는 한국 게임업계는 팬덤을 끌어모으는 중국과 일본 게임의 부상에 밀려 고전하는 모습이 역력했다.</p> <p contents-hash="5f89170f2483a6816a90d069ec0f7f52cd5def813c727ecc477aa694733208cf" dmcf-pid="P6Vh7qWAGY"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와 '배틀그라운드' 시리즈를 중심으로 쾰른메세 7번 홀에 MS에 맞먹는 대형 부스를 구성해 많은 방문객이 몰렸으나, 맞은편에 절반 이하 크기로 나온 코나미 부스에 비하면 한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8ce9adacd6f42fcf2061416c9a7fd06f2054de395a6d99754b421fd19b5630" dmcf-pid="QPflzBYc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붉은사막' 시연 부스에 모인 관람객들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20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펄어비스 부스에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을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2025.8.20 jujuk@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30317iuim.jpg" data-org-width="500" dmcf-mid="49XAHZrR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30317iui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붉은사막' 시연 부스에 모인 관람객들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20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펄어비스 부스에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을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2025.8.20 jujuk@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2acf1eab1648c8939f0d1ae23a17d4676a0a7d1f2b7c8cd7b77c1c880e3ce6" dmcf-pid="xQ4SqbGk1y" dmcf-ptype="general">펄어비스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붉은사막' 부스를 역대 최대 규모로 출품해 한때 3시간 이상의 대기 줄이 생길 정도로 흥행에 성공, 한국 게임 중에서는 가장 큰 흥행을 거뒀다.</p> <p contents-hash="b730202cbdd82313446a9a5fe68cbc57fdf86a086d8ea3bc9e2f6ca333dff1e0" dmcf-pid="yTh6Dre7HT" dmcf-ptype="general">하지만 펄어비스 부스를 둘러싼 텐센트, S-GAME, 호요버스, 인폴드게임즈 등 중국 게임의 인기에 비하면 다소 조용한 느낌을 주었다.</p> <p contents-hash="902d53ddb38f47617bf7b8a93b9547c8565cd71b3aa66e7ed0bccaea0aeb9b16" dmcf-pid="WylPwmdzXv" dmcf-ptype="general">'붉은사막'은 게임스컴 어워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경쟁작인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했다. '최고의 엑스박스 게임' 부문에서는 상대적으로 게임 규모가 떨어지는 '그라운디드 2'에까지 밀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61df6551e322150cc463762acd978664e40487a72074235c7eb74a8b52c833" dmcf-pid="YWSQrsJq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22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펄어비스 부스에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을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2025.8.22 jujuk@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30453wmpq.jpg" data-org-width="1200" dmcf-mid="8Ln7iL9H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30453wm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펄어비스 '붉은사막' 인기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22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펄어비스 부스에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신작 '붉은사막'을 체험하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2025.8.22 jujuk@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f81067902aa2a3468a5f313004d7f4ab229f7abc8d87190e0836205f732359" dmcf-pid="GYvxmOiB1l" dmcf-ptype="general">서구권 게임 전시회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전통적인 게임 강국인 일본을 제외하면 아시아 지역 게임은 북미·유럽권 게임 시상식에서 '찬밥' 취급받는 것이 사실"이라며 "국내 게임업계의 서구권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한몫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a4ab9d3447c1ba15394220521933ad9cc0395c028202e1c3fa0ab1725fbbddc" dmcf-pid="HGTMsInbGh" dmcf-ptype="general">유명 인디 게임 '할로우 나이트' 후속작으로 8년 만에 나오는 '실크송' 체험 공간에는 중국·일본 대형 게임사에 맞먹는 규모의 관람객이 몰리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21413e8bfdd5bdbea93c2ef80e1a39903ea8aa1a9551beed15d32ec239d359" dmcf-pid="XHyROCLK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PUBG: 배틀그라운드 부스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22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코스튬 플레이어와 관객들이 포즈를 취ㅏ고 있다. 2025.8.22 jujuk@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30707nngp.jpg" data-org-width="840" dmcf-mid="6XNUdibY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30707nn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PUBG: 배틀그라운드 부스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22일(현지 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한 게임스컴 2025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 부스에서 코스튬 플레이어와 관객들이 포즈를 취ㅏ고 있다. 2025.8.22 jujuk@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8264aa03b637bd5b9c94daffd543c52747e2692e2906e84e7cfd04640a77de" dmcf-pid="ZXWeIho9tI" dmcf-ptype="general">중국·일본 게임과 '실크송'의 게임스컴 현장 흥행은 게임 팬덤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여실히 보여준다.</p> <p contents-hash="3bb5b73ea92d1f13794eaf11401537c76dc521de28a0e58c6681cabc0daa0570" dmcf-pid="5ZYdClg2XO" dmcf-ptype="general">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한 게임사는 마케팅에 큰 비용을 쓰지 않아도 믿고 따르는 팬들이 알아서 입소문을 내며 게임쇼에 '오픈런'하는 반면, 인지도가 낮은 신생 게임사는 큰돈을 들여 대형 부스를 내야 그나마 면을 세울 수 있다는 차가운 현실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30143bde8ac0c7af29b5c9ef71b27947533cdadf5e065edc0b8feb4ea90c68" dmcf-pid="1neX463I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30950wmsl.jpg" data-org-width="1200" dmcf-mid="P1A7iL9H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3/yonhap/20250823110130950wm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적이는 게임스컴 2025 (쾰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스컴 2025 개막 셋째 날인 22일(현지시간) 독일 쾰른 쾰른메세 전시장 내부가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게임스컴은 독일 게임산업협회와 전시기획사 쾰른메세가 매년 개최하는 북미 유럽권 최대 게임쇼다. 2025.8.22 jujuk@yna.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12987f056dbd2ad154da1d76adcfba5663e1b7d584c551f209da7e24f954e48" dmcf-pid="tLdZ8P0CHm" dmcf-ptype="general">폐막을 앞둔 게임스컴 2025는 내수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게임 중심에서 벗어나 뒤늦게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트리플A급 게임 시장에 뛰어든 한국 게임업계에 많은 고민거리를 던져주고 있었다.</p> <p contents-hash="1c10e362abc7dc3e3436e0617596fd6545ab8f87202c7799dcce81331953a750" dmcf-pid="FoJ56Qphtr" dmcf-ptype="general">jujuk@yna.co.kr</p> <p contents-hash="7aa281dcd5c71ec646d6cc9d70eb5d253c502a6b38d4b688ba205ae1bc6c2023" dmcf-pid="0antQMuSt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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