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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신영, 윤아정 악행 폭로 "날 납치 사주"...전노민 '경악' ('태양을 삼킨')[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5-08-22 19:58: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v7o63I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fa52a96d132f03d874e4d36b1b8762bb9febf7c893f42d78082ca9ba10ecbc" dmcf-pid="K6zdSkQ0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25548wpdw.jpg" data-org-width="1000" dmcf-mid="ZpNbjMuS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25548wpd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2dd286012721dec7c75af94d922f7867319163541886ebad4cc87f02151d60" dmcf-pid="9PqJvExp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26844tomo.jpg" data-org-width="1000" dmcf-mid="1UKH67TN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26844tom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55c5b80430cc39449eaab81c1421ed05aa1022f5513c398e3c22b6a0b390f1" dmcf-pid="2QBiTDMU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28242gusx.jpg" data-org-width="1000" dmcf-mid="UMf1MbGk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28242gus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5ee93b5697a0b554d9eff823cacd50427cf5bd74f749e3f015bb0baf79f474" dmcf-pid="VxbnywRu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29511qxkh.jpg" data-org-width="1000" dmcf-mid="unqc1lg2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29511qxk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2005d9ebcf75bd9e4b26e2725defc8df8a0f77a71df08024f3ba7583fdd45f" dmcf-pid="fMKLWre7HZ"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장신영이 자신을 납치 사주한 장본인이 윤아정이란 사실을 폭로했다. </p> <p contents-hash="e0eae6e63101f3166fd45b8b9de066a518fef46babb9a1c751e395e963aacd5c" dmcf-pid="4R9oYmdzXX" dmcf-ptype="general">22일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에선 문태경(서하준 분)이 납치 위기의 백설희(장신영 분)를 구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b6c8cdd477672876dc1e94ecc2462b2c7101891344e061d9ef47a85aab53aee6" dmcf-pid="8e2gGsJqXH" dmcf-ptype="general">민경채(윤아정 분)는 민두식(전노민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백설희의 납치를 사주했다. 백설희는 사주를 받은 괴한들에 의해 납치를 당했지만 그 모습을 문태경이 목격했다. 문태경은 백설희를 구하기 위해 몸싸움을 했고 백설희와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났다.</p> <p contents-hash="a534ab978315088f3e9f5ef8255e94bc810bc8ff423697a4228b0a57055af72c" dmcf-pid="6dVaHOiBHG" dmcf-ptype="general">문태경은 “이래도 당신 말대고 눈감고 모른 척 해요? 그놈들 이 일이 전문인거 같은데 분명히 납치해서 감금하려고 했을 거다. 어떤 인간이 이런 일을 사주한 거야?”라고 분노했고 백설희는 김선재(오창석 분)의 짓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c9fe966ed937404d27222c3577194e7e3d6afb20adbbd06e12f6678212b2d62" dmcf-pid="PJfNXInbYY" dmcf-ptype="general">“어떻게 이런 짓을”이라며 분노하는 문태경에게 백설희는 “못할게 없는 사람이다. 뒤에서 지시하는 사람이 있을 거다”라며 뒤에는 민경채가 있음을 언급했다. 걱정하지 말라는 백설희에게 그는 “걱정하지 말란다고 걱정 안 하냐? 몸 조심하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신을 구하다가 손을 다친 문태경의 상처를 치료해주던 백설희가 민두식 회장의 전화를 받지 않자 그 이유를 물었고 백설희는 “나한테 제일 중요한 사람은 내 앞에 있는 사람이니까요”라고 말해 문태경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72eb4892923a9a897817d84c63a55d04b1fa322716b34593fb76cd7e007a7403" dmcf-pid="Qi4jZCLK1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백설희는 “나 쥐도 새도 모르게 숨을 거다. 숨어 있다가 상황 봐서 다시 나타날 거다. 그렇게 해야 납치사건 배후가 민경채 사장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b4f8ad4ea5ed7bd7a192047a981e2a7818250352d315dc3bdcf2f558a4bfe2" dmcf-pid="xn8A5ho9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30757xkdd.jpg" data-org-width="1000" dmcf-mid="7XC9cezT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30757xkd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647bc1088201e9faea1222cf9a2aa0c00c9ff95c0e8afd92d166665ab03179" dmcf-pid="yyr5xBYc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31993hjux.jpg" data-org-width="1000" dmcf-mid="zTWPsgVZ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31993hju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eea7e8e8322890c8afb232b2f17acbe98af4c7cfdf266899ba77e448816f88" dmcf-pid="WWm1MbGk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33253oncq.jpg" data-org-width="1000" dmcf-mid="qyQlb1sd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33253onc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2d09e844d079c7a6813ff4ddfcd5d217f971e31b98dc3e9809d531a79aeb2e" dmcf-pid="YYstRKHE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34487dtgg.jpg" data-org-width="1000" dmcf-mid="B3emUYkP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tvreport/20250822195834487dtg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ea2449a5778ec6aadb5ab26df07619b306142c3ea7fa6f4c1b16c6c0534e91" dmcf-pid="GGOFe9XDGl" dmcf-ptype="general">한편, 민경채는 납치를 지시한 김선재에게 일이 어떻게 돼가냐고 물었고 김선재는 잘 됐을 거라고 안심시켰다. 김선재는 “제가 원하는 건 들어주셔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민경채는 “나 아닌가? 민강유통 사장 민경채...그 여자 확실히 처리한 후에 보상하죠”라고 차갑게 대꾸했다. 그러나 납치에 실패했단 보고를 받은 김선재는 얼굴을 구기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문태경이 백설희를 구했을 거라고 추측한 그는 태경을 보자 멱살을 잡고 “그 여자 어디다 숨겼어?”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태경은 “왜요? 그 쪽이야말로 백주대낮에 누군가를 납치 시도라도 했느냐”라며 “아직도 그런 후안무치한 인간들이 있더라. 법조인인 김변호사님은 그런 놈들과 무관하실 테니까”라고 비아냥거렸다. </p> <p contents-hash="8c206429eac965b27041e5cf60869dc1f921c79e5fc4e15b98316b03668a5de7" dmcf-pid="HHI3d2ZwHh" dmcf-ptype="general">결국 김선재는 스텔라장(이칸희 분)가 있는 호텔을 찾아갔고 그곳에 숨어 있던 백설희를 압박했다. 스텔라장이 “주거침입으로 경찰 부르기 전에 나가라”는 말에 그는 “여기 숨었나보네”라고 웃으며 “잘 들어. 백설희. 어디 한번 꼭꼭 숨어봐. 어차피 넌 독 안에 든 쥐니까!”라고 협박했다. </p> <p contents-hash="0b2eb461fb4b6d270e874100ff8a9283001bcf6a84dd123278cb7be68712d719" dmcf-pid="XXC0JV5rHC" dmcf-ptype="general">한편, 민두식은 백설희와 연락이 두절되자 식음을 전폐했고 민경채는 “이제 그만 포기하시라. 저한테 다 털어놓고 갔다. 아버지 민강유통 회장인 거 알고 계획적으로 접근했다고, 결혼해서 회사 지분 받아내 크게 한 몫 받아낼 생각이었다고 했다. 제가 그 여자 계획 알아내고 다그쳤다. 아버지가 쓰러지면 어쩌느냐고 했더니 자기 알 바 아니라고 하더라. 이제라도 사라져 주니까 얼마나 다행이냐”라고 말하며 두식의 마음을 돌리려 했다. 이때 두식에게 전화를 건 설희는 “저 납치당했다. 물론 중간에 운 좋게 도망쳤지만”이라고 알렸다. 누가 그런 일을 했느냐는 두식의 말에 설희는 “민경채 사장이요”라고 대답, 두식을 충격에 빠트리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p> <p contents-hash="2cb5883d24570d1156f54dcc375b4a11df4bb943767b9bbbeaccb6503f288d55" dmcf-pid="ZZhpif1mHI"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태양을 삼킨 여자'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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