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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들상 극복’ 박보미 “입덧 20주까지 해…숙취+배 멀미하는 느낌”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2 15: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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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승혜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khan/20250822153606598ftns.png" data-org-width="1200" dmcf-mid="qBI05zyj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rtskhan/20250822153606598ftn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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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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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001c6f64c6013c9a8e1a31d37cae9c1eeee991f3cc1adb3d80acd8cc5b3848" dmcf-pid="KrTqp2Zw32" dmcf-ptype="general"><br><br>개그우먼 박보미가 입덧으로 고통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br><br>21일 김승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임신 성공 비밀 대공개! 임산부, 예비맘들의 마라맛 임신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이날 김승혜의 집엔 동료 개그우먼 박소영, 오나미, 박보미와 개그맨 임종혁의 아내 김한나가 방문해 함께 식사를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각자 임신과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박보미는 입덧을 언급했다. 오나미는 “엄마가 입덧을 했으면 딸도 입덧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이냐”며 임신 및 출산을 경험한 김한나와 박보미에게 물었다.<br><br>그러자 두 사람 모두 “아니다. 우리 엄마는 안 했다”고 일축했다. 이어 박보미는 “우리 엄마는 입덧을 안 했는데, 난 20주까지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br><br>박보미는 “처음에 입덧이라는 걸 잘 몰랐을 땐 입덧하는 사람들이 엄살 피우는 줄 알았다. 근데 너무 죄송한 게, 5주 지나고 나서부터 입덧 시작했는데 너무 심했다”며 “김치 냄새도 못 맡았고, 침구 같은 데서도 계속 냄새가 났다. 후각이 너무 예민해진 거다”라고 입덧 당시를 떠올렸다.<br><br>남편에게도 냄새가 나서 고생했다는 박보미는 “남편덧, 양치덧, 토덧을 다 했다. 그냥 숙취에 계속 시달리는 느낌이었다. 배 멀미를 하면서 숙취에 시달리는 느낌이다”라며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었다”고 말했다.<br><br>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축구선수 출신 박요한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시몬 군을 얻었으나, 열경기로 인해 지난해 5월 아들을 일찍 떠나보냈다. 이후 올해 5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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