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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등 돌린 연상호 팬들 돌아올 작품"…'얼굴' 박정민, 9월 이병헌과 연기 맞대결[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
2025-08-22 12:42: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zWVfTj4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1e4687bd8020d168ec7beacda03c73fb06d2e58c0a08f148fe6a2602821ea3" dmcf-pid="8qYf4yA8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얼굴. 제공ㅣ와우포인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24301998gdua.jpg" data-org-width="900" dmcf-mid="fyCzqOiB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24301998gd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얼굴. 제공ㅣ와우포인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cc6e69731addfb3f549f508be1052c8a19fb091fc3ff949b9c2a1c85737eae" dmcf-pid="6BG48Wc6yp"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얼굴'이 9월 극장가를 화려하게 장식할 작품으로 포부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fda6d5a1a956a97a6737aadde55adb59de7f8e92bf40111bd13666ee3a58dca" dmcf-pid="PbH86YkPC0" dmcf-ptype="general">영화 '얼굴'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상호 감독,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8b0a598bc8aee1a939786240d6f99b8dc1fdc465adec396b2702f7a0c3727033" dmcf-pid="QKX6PGEQC3" dmcf-ptype="general">오는 9월 11일 개봉하는 '얼굴'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권해효)의 아들 ‘임동환’(박정민)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p> <p contents-hash="ce8b49017d845f1bdb028f94ed348ce959cc285a014e69e91d2eb4e5c6ee545b" dmcf-pid="x9ZPQHDxTF" dmcf-ptype="general">이날 연상호 감독은 "박정민이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가 됐다. 더 이상 한국의 연기파 배우라면 박정민 세 글자를 떠올려야 한다. 그리고 깊어진 짜증. 예전엔 연기를 하며 짜증을 낸다는 느낌이었는데 짜증에 결이 생겼다. 깊이가 생겼다. 영화를 보면 느끼실 것이다. '저건 되게 깊이있는 짜증이다' 했다. 그걸 저렇게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분을(못 봤다)"며 "직관해서 영광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6397e36fbeb86fbec06705ee773118d2afb57750d0b1fe0d9e59dd9f9b2a4dcf" dmcf-pid="ysivTdqyWt" dmcf-ptype="general">이어 "초반에 짜증을 참는 연기가 있다. 관객이 불안하다. 저 사람이 짜증을 엄청 잘 내는 사람인데 참고 있으니 영화의 텐션을 이끌더라"고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c53b0dfc2e246173f558fc6f9fcedfd8ca44872ba92339c26384023bf373801f" dmcf-pid="WOnTyJBWS1"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아버지와 아들, 1인2역에 나섰다. 그는 "아들이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파헤쳐나가는데 있어서 그 인물을 아들을 연기한 배우가 하면 보는 사람들에게 이상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 저 개인적으로도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아서 재밌지 않을까 해서 살짝 던져봤다. 넙죽 받으셔서 '출연료를 아끼려고 저러시나 했다' 농담이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했다.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그래!' 이래서 고민이 해결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a3549f1f7be50647754bda28f698ed0c63381c5739c3353210b5d0a250944e1" dmcf-pid="YILyWibYl5"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1인2역에 대해 "1인2역이 이런 부분이 있구나 느꼈던 건, 서로가 서로에게 감정 영향을 주는 게 있더라. 제가 젊은 임영규를 했기 때문에 느끼는 임동환으로서 오는 감정들이 깊어지는 게 있다. 후반으로 갈 수록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 생소했다.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c71a8fc5f11ce194c48331b1ae1e7c99337a89c7aa0dc18401ab9f45cf4ce23" dmcf-pid="Gj6rm4tsSZ" dmcf-ptype="general">나이 든 아버지 임영규 역을 맡은 권해효는 시각장애 연기에 대해 "앞을 볼 수 없다는 게, 실제로 촬영을 위해 렌즈를 끼면 앞이 잘 안 보인다. 그 때 느낀 묘한 편안함이 있다. 항상 모든 정보가 많은 부분이 눈을 통해 들어오고 자극 받기 마련인데, 눈이 안 보이는 상태의 안정감과 편안함이 있다. 내가 어떻게 보일거라고 의식하지 않는 것이 있다. 사실은 작고하신 장인어른이 시각장애인이셨기에 그 모습을 봐왔던 저에게는 알게모르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 것 같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5c535928806f3b4ab2d92053df0a464b8693344da0513e20448d0a418c63ff" dmcf-pid="HAPms8FO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권해효. 제공ㅣ와우포인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24258095hyhg.jpg" data-org-width="900" dmcf-mid="9UXLoUSg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24258095hy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권해효. 제공ㅣ와우포인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35fe4daec8a856ec1f4f392781dfebe5c1c8f587472b41372dd8b042678098" dmcf-pid="XcQsO63ISH"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이 작품을 만들면서 제일 먼저 떠올린 인물, 캐릭터가 임영규라는 인물이다. 임영규는 시각장애인이고 시각이 보이지 않으면서 시각 예술을 하는 아이러니한 인물이다. 엄청난 걸 극복해낸 사람이다. 그 인물 자체가 고도성장을 이룩한 한국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인물로 봤다. 임영규 반대편에 있는 이면에 정영희라는 인물로 처음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48d52ef14533d1adb8dedd4bdc631522b640d36a393414ddab05776466f4d24" dmcf-pid="ZkxOIP0CvG"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정영희라는 인물에 대해 "임영규의 아내였고, 임동환의 엄마였다.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이 영화 속에서 찾고 있는 사람이다. 정영희라는 인물이 가진 특수한 상황이 있다. 영화적 장치로 작용을 하기도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도 한다. 이 사람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건 다른 문제고, 선하고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어떻게 표현할까 생각했다. 전면에 얼굴 드러내기보다는 다른 방식의 표현을 해야 했다. 사실 배우들은 표정과 얼굴을 활용하니까 그 부분을 줄이면 어떤 방식을 활용할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69df0ea14e5a6e1de15b8fd2f7fc3157e883be4b9491c7ea7ae6fa52a302f2" dmcf-pid="5EMICQphCY"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얼굴이 노출되지 않는 배역에 대해 "저는 처음 이 역할에 대해 얘기를 들을 땐 '이런 영화를 만들 것이고, 이런 배우들이 얘기되고 있다'고 하면서 '그 중에 얼굴이 나오지 않는 배역이 있는데 그런 배역을 배우에게 제안하는게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고 하셨다. 저는 아무 생각없이 배우들마다 그런 상황을 흥미롭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감독님이 생각하시는 배우에게 제안 하시면 받아들이는 배우가 있을 것이다 라고 했더니 '그렇다면' 하고 저에게 제안하시더라"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4ac2672eda2ef6c87d7f44974569bfdaa04aa7c8e408e56a76e55bb10192f3b2" dmcf-pid="1DRChxUlvW"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전문 용어로 간 본다고 한다. 엉뚱한 사람에게 줄 수도 있지 않나. 제가 간 보면서 살아온 사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d82a2c51757a771e833c4a14e9491308c2e722d737b33b8d14b9227fe182b35f" dmcf-pid="twehlMuSTy"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그래서 '저요?' 이렇게 돼서 대본도 보고 했다. 이야기 자체가 되게 흥미롭게 느껴졌다. 저도 이 감정을 따라가게 되는 이야기 같았다. 이런 설정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어려울 수도 있겠고 재밌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막상 촬영을 시작해보니까 두 가지가 공존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53a90ae5c3f39d42cd22050a3bd6df698ad36a7cc23590df7cd14902239e1bf" dmcf-pid="FrdlSR7vhT"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배우들은 얼굴이 어떻게 하면 잘 드러나게 연기하는지가 습관인데, 그걸 피하고 가려야 하니까. 다른 걸로 느낄 수 있게끔 해야하니까 그런 것들이 가장 어려웠다. 몸짓이나 목소리 같은 걸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임영규 역의 박정민 씨가 시각보다 청각이 훨씬 예민한 사람이니까. 이 사람이 들을 때 목소리가 어떻게 느껴질까 싶어서 톤도 잡아봤다. 제 입장에서는 오해받고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그렇다면 영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aabe2168f3a286370ea36c837277a2fc0ed5e84e466cc7551418f056e55cd7e" dmcf-pid="3mJSvezThv" dmcf-ptype="general">특히 얼굴이 드러나면 안되는 작품인 만큼, 신현빈의 얼굴이 잘 나올수록 NG가 됐다고. 신현빈은 "'얼굴이 잘 찍혔습니다. NG입니다' 한다. '아 제가 얼굴이 나왔나요?' 한다. 그게 참 어렵더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c48088efc1960653ff8ee6808a1e89a6664f46b92736b470d084fbbb58c40e" dmcf-pid="0sivTdqy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정민.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24259379thdq.jpg" data-org-width="900" dmcf-mid="211aNzyj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24259379th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정민.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4651e0de4626252055adc047be9a71f2a092b03cc2aaaf8e82c72bc4994968" dmcf-pid="pOnTyJBWll" dmcf-ptype="general">연상호는 "저는 정영희라는 인물이 불편한 정의라고 생각했다.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이 불편한 정의를 규정하는가 생각했다. 정영희의 얼굴에서 불편함을 표현하는데, 정영희의 얼굴이 굉장히 중요한 영화다. 그래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방식의 연출이었다. 배우가 얼굴을 통해 여러 감정을 전달하는데, 시작할 때부터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손이나 어깨 움츠림 등의 표현을 많이 해주셨다. 저는 개인적으로 놀란 건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는데 정영희가 느끼는 감정이 오히려 전달이 많이 되는 느낌을 받아서 표현을 잘 해주셨구나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d0fd34c2b1ee79286093aacd3c45d4a65ce219247a966888c1dffe8ae7bffef" dmcf-pid="UILyWibYvh" dmcf-ptype="general">이어 "힌트를 드리자면 정영희의 얼굴은 영화에 분명히 등장한다. 그것이 신현빈의 얼굴이냐 하면, 정영희란 캐릭터를 연기한다. 저는 정영희가 실제 있었던 인물처럼 느껴졌으면 했다. 그런 것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37f29cde5d184c8ac9a5739e876c0d2d43054e21fe916430ea56c8ea3188475" dmcf-pid="uCoWYnKGvC"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얼굴'이란 작품이 엔딩에서 주는 감정이 있다. 그게 너무 귀한 것이다. 사실 이런 감정을 마지막에 던질 수 있는 작품을 저도 만나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그 감정을 관객들과 느껴보고 싶었던 게 컸다. 마지막에 던져지는 그 감정이 상업적으로 가치가 있다는 걸 설명하기 힘들다. 귀한 감정이고 포인트라는 걸 남에게 프레젠테이션하는게 어려운 상태일 것 같았다. 요즘 매체가 많지 않나. 영화를 만드는 방식에 다각화를 이루지 못하면 계속 만들 수 없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다양한 방식을 생각하며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29b8a781cf50bf8d91e9befb365956ad2e12e8e20c1f33096b376aa3a78d808" dmcf-pid="7FCzqOiBWI"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작품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에 나선다. 연상호 감독은 "이병헌 선배와 박정민 배우의 맞대결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대표 연기파 배우의 자리를 두고, 이병헌 배우님과 박정민 배우, 9월에 맞붙어 보자. 마지막에 이병헌 선배님게 한 마디 하라"고 말해 박정민을 펄쩍 뛰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89d4b87743f34c1bc979e2ea23dd7c11991a158b82a350875e1eae29ce8fe7ae" dmcf-pid="z3hqBInbyO"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제가 너무 어려워한다. 너무 굉장한 선배님이라 함부로 말씀드릴 수 없다. 박찬욱 감독님 제가 너무 존경하는 감독님이다. 하지만, 아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갑자기 들어온다. 저희는 저희 할 일을 열심히 하겠다. '어쩔수가없다'도 극장에 보러갈테니 '얼굴'도 보러와주시면 좋겠다"고 답하며 진땀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12f24ad605b1a36ecf7972c08b33f8eb9afee82aeca6e66ea9aa50e60c83ed54" dmcf-pid="q0lBbCLKCs" dmcf-ptype="general">이에 연상호 감독은 "'화이팅'이 아니라 '파이팅'" 이라고 주먹을 맞붙이며 너스레를 떨었고, 박정민은 "싸우자는 게 아니다"라고 황급히 수습에 나서 폭소를 안겼다. </p> <p contents-hash="9d7cd0b70a9fb7a98ad1df83b8d5c58ed4368d5e10db37294221029256f0aba4" dmcf-pid="BpSbKho9Tm" dmcf-ptype="general">초 저예산으로 알려진 '얼굴'을 위해 박정민이 노 개런티로 출연했다는 미담이 알려지기도 했다. 박정민은 "노 개런티로 진행한 것을 이 자리에서 굉장히 후회한다. 저렇게 나오실 줄 몰랐다"며 농담을 한 뒤 "좋은 영화, 좋은 이야기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이 가장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제가 감독님을 평소에 사모한다. 작품 얘기도 많이 하면서 이런 본인의 계획과 프로젝트가 있는데 제가 도와드릴게 있으면 도와드리고, 제작비가 적다보니 거기서 몇 푼 달라고 하는게 속된 말로 '짜치는' 느낌이 드니까. 화끈하게 열정으로 가겠다. 의리로 가겠다고 한 것이지 큰 의미는 없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a80bc8aa44f04fd84e8cc6472722f7a89313be51ac771d3ff8a3b305994f47" dmcf-pid="bUvK9lg2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연상호 감독.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24300654wcys.jpg" data-org-width="900" dmcf-mid="VQI86YkP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spotvnews/20250822124300654wc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연상호 감독.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30144c3cb3ee68b6e260257e890ccbd2a1d81e4021403f384b583af7850047" dmcf-pid="KuT92SaVCw"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저희가 준비한 금액이 있었는데, 약소하다보니 화난 줄 알았다. 저희끼리 술렁술렁 했다. 지분을 더 달라는 이야기인지? 싶었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38a64a6f26b4e7661543f39a2eea5ccd9f49641d769d19e73739eeafc139eece" dmcf-pid="97y2VvNfhD" dmcf-ptype="general">덧붙여 연상호 감독은 "저의 어릴 때 꿈은 로커였다. 록 밴드를 하는 것이 꿈이었다. 일을 하다보니 음악 하다보니 팀이 움직여서 하는 것이 부러웠다. 여기 계신 분들이 저의 록 밴드라고 생각한다. 개봉까지 가는 과정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 끝을 여기 계신 분들과 같이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772c4251838925c386ea00fd5eda65a31901d27618fb0ccf19b1da8cb5e001a" dmcf-pid="2zWVfTj4vE" dmcf-ptype="general">끝으로 임성재는 "이번 작품은 연상호 감독님에게 등을 돌린 팬 분들이 다시 돌아올 절호의 찬스이자 마지막 기회다. 올 여름, 올 하반기 주목할 만한 텐트폴 영화다. 꼭 보셔야 한다"고 말해 연상호 감독을 펄쩍 뛰게 했다. </p> <p contents-hash="f69fe25b726f7e8b0013d8de54721433aa733d630cd0350bc0e8191b91df964c" dmcf-pid="VqYf4yA8Sk"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이러면 등을 돌렸다는게 기정 사실이 되지 않나. 은퇴작이 될 수도 있는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6b8ded5dc6a6a15fbcf880620567cd48cb7a5ebcbf6c8f4447164b82cd79d9e3" dmcf-pid="fBG48Wc6lc" dmcf-ptype="general">이에 신현빈은 "감독님의 장편 애니메이션, 초기 작품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초기 감성이라는 게 기존 상업 작품에도 녹아있지만 그것이 더 많이 드러나있는 작품이니까 임성재 배우가 본인도 팬의 한 사람으로서 그런 얘기를 한 것 같다"고 수습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94b0e20065d9d83cd14822c768b114ce7251ed6a6ad241a108fee2eb6dde2acf" dmcf-pid="4bH86YkPSA" dmcf-ptype="general">이어 "보시고 나면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가 있을 수 있는 영화 같다. 어떻게 이 영화를 보실까, 어떤 얼굴을 상상하실까 궁금하고 기대도 된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극장에서 뵙는 얼굴이 되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기대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bb8257657b2aa6e000bc5fae064f53671fc3d054c0bd98a6fa1932a53033226" dmcf-pid="8KX6PGEQyj"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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