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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지성, ♥김민지와 '화장실' 때문에 부부싸움? "이런 정색 처음" ('배텐')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2 11: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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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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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bc0941c4aef8ef13d5e23f3b963ea9f0137a6c44943d033fdc3b78e4c1e344" dmcf-pid="p5acguva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112739396qowo.jpg" data-org-width="647" dmcf-mid="FJ6M8Wc6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2/poctan/20250822112739396qow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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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81f4d237315ff688c3fd8ed8d74cb6e001a55c7e8ed12aa521484d6d0a883c" dmcf-pid="UrV62SaVvV"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부부싸움 일화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dd4f70709c8d850121e9cfd3b271f39cf20a603272f9d11a97789672a02b2171" dmcf-pid="umfPVvNfW2" dmcf-ptype="general">최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는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가 게스트로 등장했다.</p>
          <p contents-hash="ee21f0624f31372493d729464658ced3ca1a20c451ed250dd2ea53e4afe89a43" dmcf-pid="7s4QfTj4S9" dmcf-ptype="general">이날 부부싸움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밝힌 두 사람. 그러나 김민지는 박지성이 최근 자신에게 가장 크게 화낸 일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3508e1a89d04cc863aee0f83e643957707e6f63acb33e57e4aea5a2656a334ab" dmcf-pid="zO8x4yA8hK" dmcf-ptype="general">김민지는 "박지성이 정말 화를 잘 안 내지 않나. 언성을 높이는 경우도 정말 없는데, 최근에 화장실 사용하는 법, 자세를 다시 고려해 보자고 했었다"라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9ee03d445b45d1d2487687dfef360c943fc43f36cbb84ddf973d64548dab08c" dmcf-pid="qI6M8Wc6Tb"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의 새로운 규칙을 만들자. 왜냐하면 저희는 아들이 있으니까. 화장실 관리를 좀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어린 남자 아이가 습관이 완전히 굳어지기 전에 포지션에 대한 규칙을 정하자 했더니 거기에 남편이 정색을. 진짜"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c5124ebc74398a8dcdd9b7d0b052db593231211f3fbacd56fa5fd885fc0b127" dmcf-pid="BCPR6YkPWB" dmcf-ptype="general">그는 "저도 처음 봤고, 여러분들이 아무도 못 본 남편의 표정이다. 정말 정색을 하면서. 남편이 '그러면 이 화장실을 내가 혼자 쓰고 관리하겠다. 그러니 나한테 어떤 자세로 해결하라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62f85b62bd3a348555f907e54c0ed5b9a0acee7b6dab20a74652110b71bc000f" dmcf-pid="bhQePGEQl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렇게까지 화내고 발끈할 줄 몰라서 그냥 쓰던대로 하라고 했는데, 분이 안 가셨는지 씩씩대더라. 김이 씩씩 나면서 어깨를 들썩들썩하면서 화를 삭혔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KlxdQHDxSz"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9ea8eb6b559badf6a7864be4da7bb177ed254322fa828bc7ce9d6569f595a77b" dmcf-pid="9SMJxXwMW7" dmcf-ptype="general">[사진]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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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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