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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정수, ♥12세 연하 예비신부 공개 "박미선 닮아 예쁘고 알뜰해" [1호가](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1 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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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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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71eed72b4fddbdcbc6c422a99610dab7252a134b3b53404fa766ebbfd6120d" dmcf-pid="8JgxKmdz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윤정수가 예비신부 자랑을 늘어놨다. / JTBC '1호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231209599vwdt.png" data-org-width="640" dmcf-mid="V3q1vP0C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231209599vwd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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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윤정수가 예비신부 자랑을 늘어놨다. / JTBC '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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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7fe66e789a3c1bbaf0bc049602b89850090163a7990ed6f9d3773b82c1f5187" dmcf-pid="6iaM9sJqwO"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윤정수가 예비신부를 공개하며 신혼 분위기를 자랑했다.<br><br>21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윤정수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팽현숙, 최양락, 임미숙, 김학래, 김지선, 이경실 등 개그계 선배들이 총출동했다.</p>
          <p contents-hash="5615833d3f88eabce10a1ca76be7c2fb527d50ea57e8cb7f133fa1c36dbcee6b" dmcf-pid="PnNR2OiBDs" dmcf-ptype="general">이날 윤정수는 12살 연하 예비신부에 대해 "10년 전부터 알던 사이였다. 그때도 마음에 들어서 애프터를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다 2년 간격으로 연락을 주고받다가 '이럴 거면 식사나 하자'고 해서 만난 게 7개월 전이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f5bac240ea91a1ff9dac74d0e3bd6aef29802ad985ebd014dc30f6de4f74df2" dmcf-pid="QLjeVInbEm" dmcf-ptype="general">이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기 자신보다 나를 더 챙기는 느낌이 들었다. 몇 달 동안 그 모습이 이어지길래 결혼해야겠다 생각했다. 그랬더니 예비신부도 '당연하다’'고 했다"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6527fd689a452ce070b0abeab0f6ffef73056544c5cfe47eb369654c33d5c611" dmcf-pid="xoAdfCLKOr"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결혼식은 제일 저렴한 데서 한다"며 "천 원짜리, 백 원짜리도 아끼는 사람을 처음 봤다"며 예비신부의 알뜰한 면모도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355f5387b2d859fe0eca154aba137b46fbfb627159cb1e679f4b47cc80b841" dmcf-pid="yfQbFgVZ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윤정수가 예비신부 자랑을 늘어놨다. / JTBC '1호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231210966njoh.png" data-org-width="640" dmcf-mid="fsyma3Cn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mydaily/20250821231210966njo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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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윤정수가 예비신부 자랑을 늘어놨다. / JTBC '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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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08c73213268079e2c05ebba2458758690b60a905f8dbe98943c81553fbf81a" dmcf-pid="W4xK3af5OD" dmcf-ptype="general">선배들이 외모를 궁금해하자 윤정수는 "눈이 크고 약간 돌출형이다"고 설명했고 이경실은 "그러면 박미선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휴대폰 속 사진을 본 이들은 "너무 예쁘다. 참하고 인상 좋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2dd101513d8e577e26c04afd559f74cacbef7d554403e066b6cf6e63872177a" dmcf-pid="Y8M90N41sE"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즉석에서 아내와의 전화 연결을 이어갔다. 아내는 "여봉"이라며 달달한 애교로 등장해 분위기를 달궜다. 윤정수가 "뭐 먹었어?"라고 묻자 "오빠 없으니까 그냥 빵 같은 거 대충 먹었다"며 사랑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선배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애교가 뚝뚝 떨어진다"고 부러워했다.</p>
          <p contents-hash="c5691a602a8dd260af6933504a2affef8ad7a464e79ab9129c98aa229f10e9e3" dmcf-pid="G6R2pj8tEk"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혼수로 뭐 필요하냐"고 물었고, 아내가 "로봇청소기"라고 답하자 "내가 사주겠다"고 쿨하게 약속했다. 임미숙은 "돈 모으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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