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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팽현숙♥최양락, 개그계 '이혼 1호' 위기 "일부종사 못할 팔자..결혼 두 번"[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1 2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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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PWZvNfyx">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HIQY5Tj4v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43a71a8773ea33aad36097271463c687150cd53e1e742b29de5e19a6b5e490" dmcf-pid="XCxG1yA8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최양락(왼쪽), 팽현숙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212521729tcne.jpg" data-org-width="1000" dmcf-mid="ymm26bGk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212521729tc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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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최양락(왼쪽), 팽현숙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a61d3950c8b64ace74bd58802be371c15d8b921f0d4e98f0a0ff05a02a92e7" dmcf-pid="ZhMHtWc6T6" dmcf-ptype="general">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에 대한 충격적인 점사가 나왔다.
          </div>
          <p contents-hash="7a73274f7c6745b26c69dc5bdacb48334ff11fdb0361082279e3f391cff3e201" dmcf-pid="5Ur26bGkv8"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는 코미디언 출신 무속인 김주연을 찾은 팽현숙 최양락, 최설아 조현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9d34356d6c3b2b7467201e5cd238f995c09ac77adaf46a0fa7c06596e59a63d" dmcf-pid="1umVPKHEy4" dmcf-ptype="general">이날 무속인 김주연은 팽현숙, 최양락의 점사에 대해 "일부종사 못 하는 팔자다. 이혼을 해야 하는 팔자"라고 주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75c3c270d3d05cc03905e1788a95f6cef3a0fc2b8acb35022bdd40a4dacd35" dmcf-pid="t7sfQ9XD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212523009mlms.jpg" data-org-width="560" dmcf-mid="WBjub0hLv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212523009ml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6598aaa82c78582ba1c2bc8f7cf495f5770733589efcb1b7db28fbade30989" dmcf-pid="FzO4x2ZwhV" dmcf-ptype="general">
           팽현숙이 "제가 시집을 두 번 가냐"고 묻자 김주연은 "원래는 그렇다"고 답했다.
          </div>
          <p contents-hash="5bcbd0ef4d1a4057f6d3624aa6fe1b1eb78f7c9a545c067d1e1aaf6cffd9d090" dmcf-pid="3qI8MV5rl2" dmcf-ptype="general">최양락은 "(팽현숙이) 저를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냐"고 물었고, 김주연은 "선배님도 마찬가지"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17e96d7604662bb9fd1c56926c6a4248019108dd7f7076dc859fbf6755ec86d" dmcf-pid="0BC6Rf1mT9" dmcf-ptype="general">이혼 위기에 대한 점사가 나오자 팽현숙은 "내가 30대 후반일 때부터 최양락이 '나한테 기대지 마라. 본인이 알아서 나가서 잘 되기를 바란다'고 하더라. 결혼했는데 딱 1년 행복했다. 결혼 1년 후에 하는 말이 '나는 원래 술주정뱅이였어. 잡아둔 물고기에 누가 물을 주냐. 애도 낳았는데 나가려면 나가라'고 하더라. 저는 항상 대출이 있었다. 대출 이자 압박에 시달렸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1b286eec1c278b2718ce47633e3ff769af3f6ca39abd970684de5c0ddf0c4a" dmcf-pid="pbhPe4ts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212524393hmya.jpg" data-org-width="560" dmcf-mid="Y2YJgR7v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starnews/20250821212524393hm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2b9a0019ee9ff1e2e510556b34610bbf502301736622e8c27f69f1cebeb7d0" dmcf-pid="UKlQd8FOyb" dmcf-ptype="general">
           이어 "나는 누구한테 한 번도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다. 나는 평생을 외롭고 힘들게 살았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div>
          <p contents-hash="6f59e4cb95aa7d98beac9eeeba0ed6fdfc68d3774ae32b6550bb02912d9a35e9" dmcf-pid="uumVPKHEyB" dmcf-ptype="general">팽현숙은 김주연에게 "결국 우리가 이혼하냐"고 진지하게 물었다.</p>
          <p contents-hash="482f7421c7bf2f2e11d517250250eceb1aafe968194ab9f420341214902fcec8" dmcf-pid="77sfQ9XDSq" dmcf-ptype="general">이에 김주연은 "원래는 이혼을 한 뻔한 게 맞다. 그런데 각방을 쓰든지 주말 부부를 하든지 그래서 이혼을 안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72825bf878056ed7e6f9193efc26a43d84ac96aea15ec4c8547bafde592e443" dmcf-pid="zzO4x2ZwCz"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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