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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선영 "어머니 사망 보험금 가로챈 아버지…아프니 나 찾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1 07: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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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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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6450fe943f966fa570553c2d5e6cc3938f017e2594cef2a68dcced9b7400a6" dmcf-pid="8hV7LHDx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is/20250821072414248dlwe.jpg" data-org-width="658" dmcf-mid="f9DgYP0C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newsis/20250821072414248dl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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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a837a86a32af1e23f2b04bd8cbcbe7579d2aa7be5440844f3cca05c370dc50c" dmcf-pid="6lfzoXwM1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박선영이 가족사를 고백하며 눈물 흘렸다.</p>
          <p contents-hash="f5a9ca81339815e62f73afbdb28721e6d15200e1d1ccdb0f2183de7824b6a7e6" dmcf-pid="PS4qgZrRZj"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2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일우와 함께 심리 상담을 받았다. 그러면서 가족과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p>
          <p contents-hash="88da26d5f2646cf426d95e948d482246efde207a7d927f914eed2f25152c4c5f" dmcf-pid="QujJSV5rXN" dmcf-ptype="general">그는 아버지에 대해 "회사 생활을 오래 안 했던 것 같다. 이직이 많았던 것 같고, 주로 밖으로 나돌아서 아빠에 대한 정은 별로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3d45fd30d33c178dda89a486e2a015b9b9d019f2ee686b3e031150855598652" dmcf-pid="x7Aivf1mta" dmcf-ptype="general">또 "아버지와 접촉한 시간도 없고, 자녀에 대한 살가운 그런 것도 없이 되게 이기적인 분이어서 모든 걸 엄마가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848050e6914ce81cdcc89fd5259982db6b557390550c6fbf21a988b74ccf10" dmcf-pid="ykUZPCLKXg"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어머니에 대해 얘기하며 "대학교 2학년 때 돌아가셨다. 뇌출혈이 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b2ebb58f80e602a157cce3f40bd582538c34d8940960128e21bf7f977f0b7aa" dmcf-pid="WEu5Qho9to"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a5b696f995a8d6bda3a0fbdbd00845e234ded690c6b44e55eaa390c9d53ec41" dmcf-pid="YD71xlg2HL" dmcf-ptype="general">상담사가 "엄마가 선영님에게 많이 의지했겠다"고 하자 박선영은 "제가 의지가 될 수가 없다. 그때 방송국에 갓 입사했을 때였다. 효도한 건 첫 출연료 타서 자석요를 해드린 것 밖에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61d123c8c633b5c59f42d286951d54eb508ac06601588b4fc0488ed2f8e287" dmcf-pid="GwztMSaVXn" dmcf-ptype="general">어머니 사망 보험금에 얽힌 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897b38681ae9ff8f2171d9a4bde93b40ef1f3fe047540cb172cff2649a9e329" dmcf-pid="HrqFRvNfti" dmcf-ptype="general">박선영은 "아버지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에 어머니 앞으로 나온 보험금을 포함해 전 재산을 다 가지고 떠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f4652316231ee5e8e28ad53d135293494e6211b7cd8ac0eb2149ae02e5989c" dmcf-pid="XmB3eTj4YJ"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부터 아버지와 떨어져서 못 봤고, 본인이 아플 때 나를 찾았다. 그때부터 아버지를 돌보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01a8f724f60f908436e041ec0aa639b48b23817a547a7d3d23bc954cdaa02f8" dmcf-pid="Zsb0dyA81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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