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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초아, AOA 탈퇴 이유 공개 "멤버들이 나 안 좋아할 것…미움받을 용기 갖고 나와"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1 07: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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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m0EtJBW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fb7186f15c4e90ae5ca7c8e940784f9d953d2d45ea6aada8c4816b734f6daa" dmcf-pid="1spDFibY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2426617pukd.jpg" data-org-width="550" dmcf-mid="Vq8SbkQ0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2426617pu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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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25229eccc0b7b05e142841e69fbcc7a89868cd3763b6825a607b3fa7c44b076" dmcf-pid="tiSRCKHEH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AOA 출신 초아가 팀을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4103f7bb4c74e8038c1aa2f5beb2c5a6f7b7bf99e66cbc182e4377b8c02788b2" dmcf-pid="Fnveh9XDZ8" dmcf-ptype="general">20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는 '블랙핑크,트와이스 때문이라고?'라는 제목의 파자매 파티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AOA 출신 초아와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출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48885ab27da69ec95b36390a52d63c5dc3125313babcde0a25dfbcec371e84" dmcf-pid="3LTdl2Zw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2427934aevc.jpg" data-org-width="1117" dmcf-mid="4hR5Qho9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2427934aev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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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c2b6f7a70bdabfef9b1f145fc4aa6f6ec83f8d8cdd08a027e83df9a97dd2ba" dmcf-pid="0oyJSV5rXf" dmcf-ptype="general">초아는 아이돌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연습 기간이 짧았다. 일년 반했다. 그래서 여유가 없었다. 대기실에서도 놀아야하는데 카메라 리허설이 마음에 안 들면 거울보고 연습하는 거다"라며 AOA로 활동했던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de76da9c213c94b66ad10cefce89f70ee5b9fd41ab41a19635e8be9a75d293d3" dmcf-pid="pgWivf1mGV" dmcf-ptype="general">완벽주의자였던 초아는 "그만큼 8년 놀았다"며 탈퇴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3f8ef795edf126ad8338673662fbc0cb1b840acb961773e2a7bc3d21f04d0abb" dmcf-pid="UaYnT4ts12" dmcf-ptype="general">그는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아이돌을 꿈꿔 데뷔했지만 더이상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 가장 힘들 때 신인으로 블랙핑크, 트와이스가 나오니까 '난 여기가 고점이구나' 싶었다"고 솔직히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a38f7ab8095390ecfc4bafbf12aab8390efbbc2a42841a17eda82cd5969a3a" dmcf-pid="uNGLy8FO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2429272unod.jpg" data-org-width="700" dmcf-mid="Z78WVre7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xportsnews/20250821072429272un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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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c22c6ed30ea1ecce1ff54873869dbe1105cd0eb83990be123adc244ff668e81" dmcf-pid="7jHoW63IHK" dmcf-ptype="general">"여기서 더 노력해서 안 될 거 같다. 더 하다가 반 미치겠다, 떠나자 싶었다"며 탈퇴 이유를 밝힌 초아의 말에 소율은 "혼자 생각하고 혼자 결정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483236a56392f3452e998057f2fd707935af98bb7c2628cc1168766800dfda6c" dmcf-pid="zAXgYP0CXb" dmcf-ptype="general">이에 초아는 "그렇다. 그래서 아마 멤버들이 나를 안 좋아할 거다"고 폭탄 발언을 하며 "정신적으로 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 행복이라도 찾자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베스트 셀러가 '미움받을 용기였다. 아주 미움받을 용기를 대단히 갖고 나왔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5f5cf63b3dc836d257a547384fee572aa58bd1e75be15ad567a41458e1fef1e" dmcf-pid="qcZaGQphZB" dmcf-ptype="general">탈퇴 이유를 고백한 초아는 "난 지금 돌아가도 탈퇴할 거 같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0888c76a78a7f109f32c9657a23f69e03db51620c59b61a1d9ad6ac30f28d24" dmcf-pid="BiSRCKHEYq"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게진짜최종</p>
          <p contents-hash="bf646a96c38b0866ca825c439c8ad671eea800f2b1564253a74bbe5c7d8d70d6" dmcf-pid="bnveh9XDZz"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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