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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2지신 소환한 K-히어로물 ‘트웰브’…‘마동석 주먹’ 안방서도 통할까(종합)[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0 12:33: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Ev2ezTRw">
          <p contents-hash="7e5d9cc1d344d83b051285390af02472588a8754f575e98e05171da36b352e8f" dmcf-pid="7EDTVdqyLD" dmcf-ptype="general">배우 마동석이 12지신을 소환했다. 새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질 한국형 히어로물 ‘트웰브’가 베일을 벗는다.</p>
          <p contents-hash="494f0a78690f5c1ff5a330e875c32b2abbce9fcc08f41d6b458f543862bed813" dmcf-pid="zDwyfJBWLE" dmcf-ptype="general">2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시리즈 ‘트웰브’(감독 강대규, 한윤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마동석, 박형식, 서인국,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와 강대규 감독, 한윤선 감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b4968908d3a7bab7a2c889806fcd99f56559bd740a005de58e9531f01e57e580" dmcf-pid="qwrW4ibYLk" dmcf-ptype="general">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트웰브’는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는 전투를 그린 액션 히어로물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832283f77ff027813e1519a16efa192936c7920cb3252ec9a1bee184bf1c8f" dmcf-pid="BICZxaf5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오전 시리즈 ‘트웰브’(감독 강대규, 한윤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ksports/20250820123303903epkx.jpg" data-org-width="640" dmcf-mid="0aU4ryA8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ksports/20250820123303903ep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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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시리즈 ‘트웰브’(감독 강대규, 한윤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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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5b2538f7f726d25346b3bc6ad60ef8c2bb74ec50bbbef5fb32286fa7dbb3c79" dmcf-pid="bCh5MN41eA" dmcf-ptype="general">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마동석은 “많은 사람들이 재밌는 아이템에 대해 생각하는 게 비슷하기도 한 것 같다. 12지신에 관련된 작품을 받기도 하고 저희도 따로 준비도 하고 있었는데 한윤선 감독과 저하고 초반부터 같이 글을 쓰면서 서로 주고받으면서 동양의 12지신을 모티브로 한 시리즈, 인간을 수호하기 위해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12천사들이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는 액션 히어로물을 같이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만들어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e53ef2be4bef225f1cf22529b8f165859bbe74a70627bd9e1a83bca423359bfa" dmcf-pid="Khl1Rj8tij" dmcf-ptype="general">이어 “오래전부터 동양물이 담긴 색깔이 담긴 히어로물을 해보고 싶었다. 12지신이 아시아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고 한국적인 매력도 담고 있어서 독창적인 소재라고 생각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면 오히려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으로도 공감을 받지 않을까, 신선한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해서 준비하고 시작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3648cf20e9b3cb28b8f6e1aa662198e4bf676cdfb13131460ecaf4434c1e628" dmcf-pid="9lSteA6FLN" dmcf-ptype="general">‘트웰브’는 동양의 전통 설화에 판타지적 요소와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더하고, 그 위에 선과 악, 우정 등 전 세계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를 쌓아 한층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35b5965401b39691758835e232fe1cae704d41407a5507c6d5882168ea21666c" dmcf-pid="2SvFdcP3ia" dmcf-ptype="general">강대규 감독은 “전체 이야기 구조 안에서 개연성을 부여하고 12천사들의 과거와 현재의 관계를 잘 구축해내는 것, 12천사들의 액션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에 대해 중점을 두고 연출했다”라고 중점을 둔 점을 언급했다. 한윤선 감독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다 보니 가족 같은 그림도 담아내고 히어로물 장적을 살려 액션감과 속도감 있는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2814967e96d2f4be39e8cf6b2ad0877edc1a11c3a0e597c0be295d690b37f0" dmcf-pid="VvT3JkQ0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오전 시리즈 ‘트웰브’(감독 강대규, 한윤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ksports/20250820123304154ymtw.jpg" data-org-width="640" dmcf-mid="pokS9R7vi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ksports/20250820123304154ym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오전 시리즈 ‘트웰브’(감독 강대규, 한윤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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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7b2a9330e8d2b89388c9428caf880d0cae555bca393c7190c3cd73ad70c6b2a" dmcf-pid="fTy0iExpRo" dmcf-ptype="general">
           특히 ‘트웰브’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12지신의 힘을 가진 천사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마동석, 박형식을 비롯한 서인국, 성동일, 이주빈, 고규필, 강미나, 성유빈, 안지혜, 레지나 레이 등이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로 전에 없던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한다.
          </div>
          <p contents-hash="0f180b8bab19d482d4501a6e1a51fcf9b44c3d2ad9253956eac998f48189cf19" dmcf-pid="4yWpnDMUiL" dmcf-ptype="general">배우들은 ‘트웰브’의 12지신에 대한 이야기와 동물의 형상으로 한 캐릭터의 신선함을 출연 이유로 꼽았다. 박형식은 “12지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이 신선하고 흥미로웠다. 그 안에서 너무 어울리는 배우들이 캐스팅이 됐고, 그 안에서 굉장히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주어서 꼭 출연해 도전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774538e11797f66fbcd00774d07bd3f0c59c65250899b3ce4c554776e82d620" dmcf-pid="8WYULwRuMn" dmcf-ptype="general">서인국은 “‘38사기동대’ 이후 마동석 형님과 오랜만에 한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게 컸다”라며 “특히 12지신에 대한 소재에 액션이 가미된 게 흥미로웠다. 12지신이다 보니까 동물의 형상으로 된 캐릭터, 새롭고 보기 힘든 캐릭터를 보여주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가장 컸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6a67c3f36c775eaec597684d295ca5f166974f710037c0f8299fd4906d4c7ed" dmcf-pid="6YGuore7Ji"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트웰브’에는 각기 다른 능력과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선보이는 팀플레이가 큰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p>
          <p contents-hash="56a5ac53c952449de9e7a5ba7ba97668b0ffc13cea3c1ee838dc7c60f0c0d39a" dmcf-pid="PGH7gmdzMJ" dmcf-ptype="general">12지신의 리더로 활약한 마동석은 “현장에서 리더는 아니었다. (배우들이) 잘 섞여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인품도 훌륭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들이 있어서 현장은 너무 즐거웠다. 사실 드라마 촬영을 하면 힘들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재밌게 찍었고 이 배우들이 또 자주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8fe2980bddf0fa6d8cf7cca476849dc42c802308a82d0d096429060873a9a93" dmcf-pid="QHXzasJqid" dmcf-ptype="general">K-컬처와 결합한 액션, 고대와 현대를 아우르며 시대를 초월하는 세계관은 ‘트웰브’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들로 제작진은 전에 없던 유니버스를 구축하기 위해 고심했다. 불 주먹을 뿜어내는 ‘태산’, 민첩한 몸놀림의 ‘원승’, 신비로운 힘과 능력을 지닌 ‘미르’, 든든한 힘을 가진 ‘도니’, 사냥개와 같은 재빠름이 돋보이는 ‘강지’, 잔재주의 테크니션 ‘쥐돌’, 야생마처럼 질주하는 ‘말숙’, 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방울’ 등의 각 캐릭터의 매력이 강조된 밀도 높은 액션이 ‘트웰브’만의 재미를 더한다.</p>
          <p contents-hash="d00d3ab95e3c40d5ec5b5c2b8d7122f72a97f51869e4b051a1e492c84668f030" dmcf-pid="xXZqNOiBMe" dmcf-ptype="general">마동석은 “이번 드라마 같은 경우, 인물들이 많고 각자의 스토리가 있다. 판타지 인물이다 보니 세계관을 만들고 서사를 만드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다. 이런 것들을 드라마로 긴 호흡으로 가져간다고 했을 때 어느 타이밍에 액션이 나와야 하고 어느 타이밍에 드라마가 나와야 하는지 시뮬레이션을 많이 했다. 최선을 다해서 지루하지 않게끔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ba275051bf6f114a88e156e7cdde226a73ae815b482f7ee2de202d70a6a6e7" dmcf-pid="yJiD02Zw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오전 시리즈 ‘트웰브’(감독 강대규, 한윤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ksports/20250820123304376ojvy.jpg" data-org-width="640" dmcf-mid="UZGuore7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ksports/20250820123304376oj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 오전 시리즈 ‘트웰브’(감독 강대규, 한윤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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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dd4202ef9d2a8989f6700ecd00007e710b2a3647bb2bc6c4a3a2554af19a32a" dmcf-pid="W30VDvNfMM" dmcf-ptype="general">
           그는 “제가 어쨌든 ‘마동석’이라는 본연의 인물에다가 캐릭터를 만들고 있는데 새롭게 새롭게 요즘의 시대에 걸맞게 캐릭터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초반에는 인간형에 가까운 캐릭터를 만들려고 했다면 나중에 후반부에 가면 전반부와 다른 느낌이 날 거다. 판타지적인 느낌이 많이 날 거고 그런 부분을 시도해보고 싶었다. 저 말고도 12지신으로 나오는 천사들이 액션 히어로들이라서 각자의 특징 있는 액션들이라서 난이도가 있고 강력한 액션들이 많다. 저 혼자만 액션이 아니어서 그런 부분의 밸런스를 맞추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방송이 시작되고 하면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div>
          <p contents-hash="2e7e3be8f340ae926bfe3bff5307b64827e9ae83969e834969034b5e11a7c871" dmcf-pid="Y0pfwTj4ix" dmcf-ptype="general">특히 ‘트웰브’만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서는 “가장 재밌게 보실 부분들은 천사들의 케미인 것 같다. 천사들과 반대 악의 축에 있는 오귀, 이런 캐릭터들의 재밌는 이야기들이 있다. 그거에 따르는 액션이 있어서 인물들의 캐릭터들, 통쾌한 액션들이 사실 TV 쪽에서는 많이 볼 수 없지 않았나”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0d91d9c69bcac3a52e96c928be22bd7137ef4c12a8d70682f81a0bb5103ce6a1" dmcf-pid="GpU4ryA8eQ" dmcf-ptype="general">‘트웰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KBS2 토일 미니시리즈를 통해 방송된다. 방영 직후에는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p>
          <p contents-hash="b401421df9f090385face4efc10a9e78911a852701ec575bff0484545c8a29aa" dmcf-pid="HUu8mWc6RP" dmcf-ptype="general">[장충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2caccc3d91dff4904e046f348c2450cdecaaaad1a1e6af9a59fc99d8d7a28f2a" dmcf-pid="Xu76sYkPM6"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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