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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정원, ‘스토킹 혐의’에 “일종의 해프닝” 해명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08-20 08: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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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PLYYkP73">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0yQoGGEQuF"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64501e67311df7e0c21269901715416a999b038df191691548b2518abc5388" dmcf-pid="pWxgHHDx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donga/20250820082614263xplr.jpg" data-org-width="1500" dmcf-mid="tt2Rllg2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donga/20250820082614263xpl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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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UN 출신 가수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입건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f52a30287dda6f8859296a5c833e6356c39c75917b3e88fab7a958b5528343b8" dmcf-pid="uGRNZZrR35"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2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어제 보도된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되어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759f2c6a98d0af5a310bee47485aa76c460b22cf5d3dcfd18d8940a3604ec18" dmcf-pid="7Hej55me0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감정이 격해진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겼고, 그로 인해 사실과 다르게 상황이 와전되어 전달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e1cc21ac932736ca9e7fff6093f95a31cf8be4ab90b3a7729eed945a9b3b70e" dmcf-pid="zXdA11sd3X" dmcf-ptype="general">최정원은 “제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습니다”라며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향후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58b40615aab663cb4637fdb838243e0903031a5a2f3fb30e208d1815cd05ac3" dmcf-pid="qMyFddqyFH"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19일 SBS는 서울 중부경찰서가 지난 16일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집어 드는 등 스토킹 혐의로 최정원을 입건했다고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ba53b9ab6c0627037b8950c1cc052d63c39093c3ed7ba17e1c61502bfac6b4" dmcf-pid="BRW3JJBW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donga/20250820082615569vcfm.jpg" data-org-width="640" dmcf-mid="F84JTTj4p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sportsdonga/20250820082615569vc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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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3701ea4741298be62c9efd96b453d08198e072bb772534b26a4dea11f3b43b2" dmcf-pid="beY0iibY3Y" dmcf-ptype="general">
           <strong> ●이하 최정원 SNS 전문</strong>
          </div>
          <p contents-hash="30267c071ea1e59776a0c9c183e6880dfdb728991868e1fc5de9d7107e90c071" dmcf-pid="KdGpnnKGUW"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최정원입니다.</p>
          <p contents-hash="fd8361a72b51236c5ae5dc694de5b94e1df26960ea83cca6e985d3f3205f53fc" dmcf-pid="9JHULL9Huy" dmcf-ptype="general">어제 보도된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되어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12b04d0faaeed6191aefad71809563e4ea084696191fec2a2ae2327b3119a1ae" dmcf-pid="2iXuoo2X3T" dmcf-ptype="general">감정이 격해진 과정에서 서로 오해의 소지가 생겼고, 그로 인해 사실과 다르게 상황이 와전되어 전달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p>
          <p contents-hash="664e1a1b4a1515e6d42956ea055b7591e3e80e4d73f2a002ba74d0ffb9287f08" dmcf-pid="VnZ7ggVZ0v" dmcf-ptype="general">또한 일각에서 제기된 여자친구의 폭로 라는 표현 역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사실관계와는 거리가 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p>
          <p contents-hash="24bf4138f886000775756e570e05dcef47eab2bbe65d1de3a7b34c93913b06c6" dmcf-pid="fL5zaaf53S" dmcf-ptype="general">특히, 제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을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내용은 저와 여자친구 모두 명백히 부인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aec9dd901500504b86c78b1f6668ccb39e95a38c22df6af58997f08bad0052ec" dmcf-pid="4o1qNN41ul" dmcf-ptype="general">이와 같은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향후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p>
          <p contents-hash="2979f3468a714b35a8eb6b0a004782cd93b8ce0778a0ba43b1cb8215618daf54" dmcf-pid="8Qv1RR7v7h" dmcf-ptype="general">저의 개인적인 사생활이 오해를 불러일으켜 불편한 뉴스로 전해진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p>
          <p contents-hash="7d11675d4566e1343e4b226e7e6eac425596f0d7539e8e1eebb057f0e47af420" dmcf-pid="6xTteezTpC" dmcf-ptype="general">2025년 8월 20일 최정원 드림</p>
          <p contents-hash="b0b661b2e21dd3caa7b9fa2f42f7ffd97d124e4b42938d8ee63fa28fc12b788d" dmcf-pid="PMyFddqy0I" dmcf-ptype="general">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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