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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UN 출신 최정원, 불륜설도 모자라..여성 스토킹 혐의 입건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9 16: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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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7bEtOJ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2aa16516096ab22d4e2fa03c0836d65b21c1beb61f119eff077a16eb7d35a8" dmcf-pid="WhzKDFIi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65539162eeij.jpg" data-org-width="540" dmcf-mid="xoojFR7v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en/20250819165539162eei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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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Ylq9w3Cn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bc205a483ed20ea53e0cfa1df1690c92e142626d6bd44215f21c1c8c74cb43bc" dmcf-pid="GSB2r0hLv2" dmcf-ptype="general">남성 듀오 UN(유엔) 출신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입건됐다.</p>
          <p contents-hash="07dea94a72f2e53292180762f7c9d6fdb899d9c4abcc8feb8352419bdbd59653" dmcf-pid="HvbVmplol9" dmcf-ptype="general">8월 19일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16일 최정원을 스토킹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p>
          <p contents-hash="dfebb04a7006abd0632fc8ecadd2577c8a220d93c5c00f4eb15ce135961ed59c" dmcf-pid="XTKfsUSgyK" dmcf-ptype="general">경찰에 따르면 최정원은 지인인 여성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는 등 스토킹 행위를 벌였다.</p>
          <p contents-hash="a1f5b7bd3dc79bfc71a5e3a4ba26a5f8c35002ba927b1443534f45bf4d59b7d4" dmcf-pid="Zy94OuvaSb" dmcf-ptype="general">경찰은 스토킹 행위에 대한 사후 긴급응급조치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이를 재판부에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를 18일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661a247d80a31404fe1b89a812efe18070ad698bc837ad2edfe35dd4ffd93a86" dmcf-pid="5W28I7TNhB" dmcf-ptype="general">긴급응급조치는 피해자에 대한 100m 이내 접근 금지, 휴대전화 등 전기통신 기기를 이용한 접근 금지 등을 가리킨다. 이를 어길 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이 내려진다.</p>
          <p contents-hash="22328362012aab74f20c4261cdefa21fbfa50d2ebac71a71b3af7ef9c1e9405d" dmcf-pid="1AXtivNfC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최정원은 아직 별다른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현시점 소속돼 있는 기획사도 없는 상황이라 향후 직접 어떤 입장을 표명할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235df40ab21fe16892d27118d801e68a87980439f4df2d84a88218d64ce5b581" dmcf-pid="tcZFnTj4Tz" dmcf-ptype="general">한편 최정원은 2022년 여성 A씨와 불륜설에 휩싸여 A씨 남편 B씨에게 1억 원 상당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한 바 있다. B씨는 최정원이 A씨가 결혼 전 교제했던 사이이며 최정원 때문에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1e0de0f158a642094d4a03ea531a534a4254abb90134aa9e44ebb7ba0be627a0" dmcf-pid="Fk53LyA8h7"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최정원은 A씨는 전 연인이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가족끼리 친하게 지낸 동네 동생이라며 불륜설을 강력 부인했다.</p>
          <p contents-hash="b40ed2227b244e6e7c327e25fc8fa2253bb018549b39bd14412d0dbbeb76b314" dmcf-pid="3E10oWc6vu"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0DtpgYkPy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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