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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해외서도 네이버웹툰 영상으로 본다···영어 서비스에 ‘비디오 에피소드’ 도입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9 13:36: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4개 작품 일부 회차 5분 내외 영상으로<br>한국은 9월 숏폼 애니 ‘컷츠’ 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BCoWc6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85221ada2dd1816c9a2169a2b9f44e6e4acb5eb2c375e1b401526dc3c2bdd6" dmcf-pid="HobhgYkP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에 업로드된 ‘비디오 에피소드’ 페이지. &lt;네이버웹툰&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20250819133606170usik.jpg" data-org-width="700" dmcf-mid="WCSsivNf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20250819133606170us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에 업로드된 ‘비디오 에피소드’ 페이지. &lt;네이버웹툰&g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f6b018c80c7e462098a19bc4089effa3a948b2aa98170f3cce3ddedee38112" dmcf-pid="XgKlaGEQld" dmcf-ptype="general">
           네이버웹툰이 숏폼 영상과 웹툰을 접목해 ‘읽는’ 웹툰에서 ‘보는’ 웹툰으로 진화했다.
          </div>
          <p contents-hash="87cbed3d991dce174eed866a7f4c6ac9993d1b41106a62505d82f2f675ab307b" dmcf-pid="Za9SNHDxle" dmcf-ptype="general">19일 네이버웹툰은 지난 18일(현지시간) 글로벌플랫폼 ‘웹툰(WEBTOON)’ 영어 서비스에 웹툰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 에피소드’를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a7a682a4dbe24cc9e0874c61c105397df01c71262df4eda74af313552babe14" dmcf-pid="5N2vjXwMWR" dmcf-ptype="general">비디오 에피소드는 세로 스크롤 형식의 웹툰에 역동적인 이미지 움직임, 몰입감 있는 효과음과 배경 음악, 성우 연기를 더해 평균 5분 내외의 영상 콘텐츠로 변환한 것이다.</p>
          <p contents-hash="8a3b3451cced895148bf287c7421842ee03f77521359cb57b5fc482adb423e2d" dmcf-pid="1jVTAZrRWM" dmcf-ptype="general">이용자는 비디오 에피소드 또는 기존 세로 스크롤 웹툰 중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e8453adcec043dbcfc38066f634c5f217505bbff444b973db5d709837c4ce6a" dmcf-pid="tAfyc5meCx" dmcf-ptype="general">비디오 에피소드는 ‘엔젤 오브 데스(Angel of Death)’ 등 인기 영어 오리지널 작품 14개부터 적용된다. 이용자들은 각 작품별로 20편까지는 무료로 영상을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159566060ce803bd91db9a6b92883439c1cd2ce8f39f5d487f4dbf3a6f5c29de" dmcf-pid="FbyiKj8thQ" dmcf-ptype="general">비디오 에피소드로 감상 가능한 회차와 적용되는 작품 수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ab4fe47c7e5a32bdd7ddad13b5e0a0a996a19b252538a7072fb67e12c8d4f3" dmcf-pid="3KWn9A6F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에 업로드된 ‘비디오 에피소드’ 페이지. &lt;네이버웹툰&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20250819133607485lngf.jpg" data-org-width="700" dmcf-mid="YOLRzo2X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k/20250819133607485ln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에 업로드된 ‘비디오 에피소드’ 페이지. &lt;네이버웹툰&gt;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c3113253d085b07a0c76425281d7d735ff032a3583616c1b87bf81e24f3e2b" dmcf-pid="09YL2cP3l6" dmcf-ptype="general">
           네이버웹툰은 지난 5월 글로벌앱을 개편하며 신작과 실시간 인기 작품의 핵심 장면을 숏폼 트레일러로 제공하는 ‘뉴 앤 핫(New &amp; Hot)’ 탭을 추가했다. 한국에서는 오는 9월 숏폼 애니메이션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서비스 ‘컷츠’를 선보이는 등 웹툰에 적극적으로 영상 서비스를 접목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c925b6b0e73478fe38924d46f936ec570c9da419c63027b0456acaaaec0d6f39" dmcf-pid="p2GoVkQ0S8" dmcf-ptype="general">이 같은 새로운 시도는 실제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네이버웹툰 모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뉴 앤 핫 탭을 포함한 서비스 개편 효과로 영어 서비스 웹툰앱의 2분기 앱 월간활성이용자 수(MAU)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p>
          <p contents-hash="469422a03f8a4f83c0c313c2078976e01599ab32addfcd76a6a51d1d98e7c532" dmcf-pid="UVHgfExpC4" dmcf-ptype="general">김용수 네이버웹툰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리더는 “비디오 에피소드는 세로 스크롤 방식 외에도 웹툰을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감상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며 “웹툰 콘텐츠가 본래 가지고 있는 이야기의 힘에 숏폼 영상 트렌드를 접목했을 때 큰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우선 영어 서비스에서 베타 서비스를 운영한 뒤 타 언어 서비스 확장도 고려 예정”이라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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