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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둘째 임신' 이시영, 오토바이 타다 복통…"긴장해서 그런 줄 알았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9 05: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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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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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6538662d5bef4940d8b8ada751bcc13ea42cb7e60f8b9a7e3cbc2d56e2f02f" dmcf-pid="yy90PyA8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에 할리데이비슨을 렌트해 200㎞ 롱아일랜드 장거리 투어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54740287yrwi.jpg" data-org-width="1200" dmcf-mid="PYoQkqWA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54740287yrw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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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에 할리데이비슨을 렌트해 200㎞ 롱아일랜드 장거리 투어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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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d0f691ebcaa606853b18f926c5051d2fadf42f903589fb52ec7a8cbb3ebcb3" dmcf-pid="WW2pQWc65c" dmcf-ptype="general"><br>배우 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에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복통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416a466e35792df98d26609bb435c84d16bd47d157b327e0551d309b62817e80" dmcf-pid="YYVUxYkPXA"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이시영 유튜브 채널엔 '미국에서 할리데이비슨 렌트해서 200㎞ 롱아일랜드 장거리 투어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a5649e844098da16de2b9d1e723917e9f53965c3662e1d7e6cabd42401de7b54" dmcf-pid="GGfuMGEQHj" dmcf-ptype="general">아들과 함께 미국 뉴욕을 여행하던 이시영은 임신 6개월 차임에도 할리데이비슨을 렌트해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롱아일랜드 투어까지 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a2ccf0dc2b9431b2cf2925cc8c5481a6d2ad698420f9f3f52169b4cefff4da07" dmcf-pid="HH47RHDxHN"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지금 오토바이 픽업하러 가고 있다. 비 올 때 오토바이 타본 적도 없고 안전 장비도 많이 없어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아졌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뉴욕 고속도로를 내달리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c8352f73aefaf355afd60cdd0905f3d0a8126f060e6ee553d9264748991158a2" dmcf-pid="XX8zeXwMYa" dmcf-ptype="general">당초 호텔과 오빠 집을 오가는 이동 수단 목적으로 오토바이를 렌트했다는 이시영은 며칠 뒤 롱아일랜드 투어에도 나섰다. 그는 궂은 날씨에 헬멧에 빗물이 묻어도 손으로 한 번 쓱 닦아내곤 묵묵히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c416de17266e45fd9bfde275a0e25cc8dc6a9df0c7c1a027bbf12db2a522b9" dmcf-pid="ZZ6qdZrR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에 할리데이비슨을 렌트해 200㎞ 롱아일랜드 장거리 투어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54741633stxo.jpg" data-org-width="1200" dmcf-mid="Qwwoh63I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54741633st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에 할리데이비슨을 렌트해 200㎞ 롱아일랜드 장거리 투어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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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aa0a0e50f9df60b54a5b6e4222d418f314bc927bef38ca816c032d135c9001" dmcf-pid="55PBJ5meZo"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고속도로 타니 더 내리기 시작한 비. 멈춰야 하나 포기해야 하나 걱정을 많이 했다. 외투까지 이미 다 젖었고 헬멧에 자꾸 비가 튀어 앞이 안 보이는데 비는 그칠 기미가 안 보였다"며 당시 상황을 자막으로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498f267f7169ae84d16211e2db397c1696ffd0f43f7ac5febb7078d7bc73b32" dmcf-pid="11Qbi1sdZL"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투어를 마친 뒤 배가 아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비가 와서 긴장해서 배가 아픈 줄 알았다. 밥 먹고 한참 가다 지퍼를 내리니 그때부터 너무 편해지더라. 이제 좀 배가 나와가지고 청바지가 안 맞는구나"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b57db035e8ba9aa67e9c8401cfd83756d41499e7ab4b6bf92f277fdcb6cfd59" dmcf-pid="ttxKntOJ1n"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결혼 8년 만인 올 초 파경을 맞았다. 그러나 지난달 8일 이혼 전 냉동해 둔 배아로 전남편 동의 없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1adde4af60ae4656683f7478ee940e033948e96d751eed70ded9edba96186c4" dmcf-pid="FFM9LFIi5i" dmcf-ptype="general">당시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갈 것"이라고 했다. 이에 이시영 전남편은 "둘째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부분을 협의해 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a60bf5996cd024beda72478bd9b2cca21cc832309061e0adc5035eac4637296" dmcf-pid="33R2o3CntJ"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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