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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SL 20] 24강 A조, 4년 만에 부활탄 쏘아올린 홍구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5-08-19 03:3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홍구, 조기석 16강 진출… 24강 시작부터 치열한 승부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MhSibYG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869aa3cb3e115256633c7484448cceeb0e2511f203675cf72a9f9e63a34312" data-idxno="301471" data-type="photo" dmcf-pid="6eeSTL9H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1500일 만에 ASL에 돌아온 홍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39040zkwh.jpg" data-org-width="1280" dmcf-mid="7cqb9yA8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39040zk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1500일 만에 ASL에 돌아온 홍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9bee679ce796eaec1514e691697d86ef64996a2d1a3f341c70e0be1d17a06d" dmcf-pid="QJJTWgVZXz" dmcf-ptype="general">매일 16시간 이상씩 연습하며 실력을 끌어올린 홍구의 노력이 ASL 시즌20 24강에서 빛을 발했다.</p> <p contents-hash="69c157d94a815d49a1fd0c6dc3f920cba61bca262c376da3e77f1f8c0098fcdb" dmcf-pid="xiiyYaf5Y7" dmcf-ptype="general">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은 18일 스타크래프트 리그 ASL 시즌 20 24강을 개최했다. 24강 A조에는 홍구(임홍규), 조기석, 송병구, 김태영이 이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f797f9d6d88b69bb5bdb5079c54e0f514794162a981769d10d49af240e9b5" data-idxno="301462" data-type="photo" dmcf-pid="W55Me0hL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벌처 2마리로 만들어진 빈틈을 놓치지 않은 조기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0328iisy.jpg" data-org-width="1280" dmcf-mid="zC1F0mdz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0328ii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벌처 2마리로 만들어진 빈틈을 놓치지 않은 조기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9e02c0f3b30f3fef9e4a34b7b763348ad5c10b49932a1590a569aedf1b89d9" dmcf-pid="GtteJUSgt0" dmcf-ptype="general">1경기는 조기석과 김태영이 맞붙었다. 김태영은 빠른 앞마당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조기석은 안정적인 1팩토리 더블 커맨드 빌드를 선택했다. </p> <p contents-hash="7f564860bfb6b256671aca7af2a8af547f7e45c2c1a1ebe3ad7dcd5ba1885af0" dmcf-pid="H00iLzyjY3" dmcf-ptype="general">서로의 앞마당이 완료될 때 김태영은 4팩토리 벌처로 전방 압박을 준비하고 조기석은 초반 자원 수급에서의 불리함을 따라잡기 위해 탱크로 수비에 집중하면서 스타포트로 반전을 노렸다.</p> <p contents-hash="0178a577f639412f8872c824be1a380d1abee3814bf1b222608287286b2750cd" dmcf-pid="XppnoqWA1F" dmcf-ptype="general">조기석의 노림수는 적중했다. 김태영의 앞마당 벌처 부대를 벌처 2개로 멀리 유인한 후 앞마당에 4벌처 드랍으로 큰 피해를 입혔다. 앞마당과 본진에 피해를 입은 김태영은 역러시를 시도했지만 조기석의 수비에 아무 이득을 챙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0307882aeaa4f5d988b38f0aa66d973e93c7dea255ff0ef62ca5941b987bfc5c" dmcf-pid="ZUULgBYcZt"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조기석은 레이스와 드랍십으로 계속 김태영의 시선을 흔들면서 병력에서 우위를 점했다. 김태영은 시즈 탱크 숫자와 멀티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회심의 러시가 실패로 끝나면서 결국 GG를 선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f9b561c6521762ce24b89d7559c2a0bb01c99a98a38a56ebd941a11a3c31ec" data-idxno="301463" data-type="photo" dmcf-pid="177gNKHE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커세어가 스콜지에 격추된 것이 송병구에게 치명타로 작용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1609myur.jpg" data-org-width="1280" dmcf-mid="q29V4HDx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1609my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커세어가 스콜지에 격추된 것이 송병구에게 치명타로 작용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132f28f895ebfe3fb181b64c64b02c0edbe171d88af4587f26e615afd4e786" dmcf-pid="FqqNA2ZwHX" dmcf-ptype="general">2경기는 홍구와 송병구의 대결이었다. 홍구는 오버풀 앞마당을 송병구는 선포지 빌드를 선택했다. 송병구의 포지 더블을 확인한 홍구는 빠르게 트리플을 시도했다. </p> <p contents-hash="49c3449b4c960fb554f2340d73a6f3e66c5d9f90420313cf6fcd350d6a3d2c2d" dmcf-pid="3BBjcV5rHH" dmcf-ptype="general">홍구는 송병구의 첫 질럿을 깔끔하게 잡아낸 이후 프로브의 정찰을 허용하지 않았다. 홍구의 빌드를 모르는 송병구는 커세어로 오버로드 사냥에 나섰고, 송병구가 위축되자 홍구는 드론을 빠르게 추가했다. 드론을 추가하고 스파이어와 해처리를 추가하면서 뮤탈리스크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88379d0a63ec4d327e30c989991e15a902f7fe5abb513d8d83cad51be2986833" dmcf-pid="0bbAkf1mZG" dmcf-ptype="general">송병구는 질럿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되자마자 앞마당과 트리플 멀티 지역을 동시에 찌르며 이득을 취했다. 홍구는 뮤탈리스크로 송병규의 빈틈을 노렸지만 이미 커세어도 7기와 아칸까지 확보한 송병구에게 피해를 줄 수 없었다.</p> <p contents-hash="f3118426999fa0e0e01edb2a2d8e40973dee3f75f0159f84f2f6db85ba9a7ed6" dmcf-pid="pKKcE4tstY" dmcf-ptype="general">커세어의 숫자를 확인한 홍구는 뮤탈리스크 11기를 유지하면서 히드라리스크로 체제를 전환했다. 이때 송병구의 커세어가 스컬지에 의해 격추되자 홍구는 빠르게 러시를 감행했다. 송병구가 드라군을 확보하기 전에 히드라와 뮤탈리스크로 트리플 멀티를 노리겠다는 의도다.</p> <p contents-hash="c4e23c8989871ed36f7bafda48baaee81367db16bedf90830f225424152fa509" dmcf-pid="U99kD8FOHW" dmcf-ptype="general">위기의 순간 송병구는 사이오닉 스톰 대박으로 홍구의 러시를 막아냈다. 송병구의 트리플을 저지하지 못한 송구는 4~5번째 멀티를 펼치며 병력을 재정비했다. </p> <p contents-hash="ddc8d30375586d2741bb71558ef37139726796f2ac57cbf10a6336f53fb2392f" dmcf-pid="ullK2Wc6Hy" dmcf-ptype="general">승부는 홍구의 11뮤탈에 의해 갈렸다. 송병구의 하이템플러를 저격한 후 앞마당과 본진에 큰 피해를 입히면서 힘의 균형이 무너졌다. 송병구 입장에선 뮤탈을 수비하면 정면과 트리플 멀티가 히드라에 의해 파괴되는 외통수에 놓였다.</p> <p contents-hash="c8c96daa7e1d901992be6eb97f8975b15fb823ff16e45462d3fdfe8c51979f76" dmcf-pid="7SS9VYkPZT" dmcf-ptype="general">시간이 지속될수록 불리하다는 것을 인지한 송병구는 러시를 감행했다. 홍구는 송병구의 병력이 전진하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미리 숨겨둔 히드라 부대로 트리플 멀티를 노렸다. 트리플 멀티가 파괴되면 미래가 없는 송병구는 다시 회군할 수밖에 없었다.</p> <p contents-hash="497202c0236bfa5e348473c35634d792d33c9a97bd2feebe1d4924b56c0a68fb" dmcf-pid="zvv2fGEQHv" dmcf-ptype="general">자원 차이는 점점 벌어졌다. 홍구는 자원 차이를 이용해 다방면으로 병력을 분산시켜 송병구를 괴롭했다. 이와 동시에 뮤탈리스크로 하이템플러를 꾸준히 저격했다. 결국 자원이 거의 남지 않은 송병구는 다시 러시를 시도, 하지만 홍구의 히드라리스크 웨이브에 GG를 선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18889ca17a7f9051de7aa8a21171b2750ed8547c1bd1faabe4f47471d602db" data-idxno="301464" data-type="photo" dmcf-pid="Byyf8XwM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역심리로 우위를 점한 홍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2938yjwr.jpg" data-org-width="1280" dmcf-mid="BZFGXA6F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2938yj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역심리로 우위를 점한 홍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6eb46fd6bc50dbf2f590c8b219ea0abbada75c16df2ada74b3ce8709ee588a" dmcf-pid="KYY8P5meYC" dmcf-ptype="general">3경기 울돌목에서 조기석을 만난 홍구는 12앞마당을, 조기석은 1배럭 1팩 1스타 빌드를 선택했다. 조기석은 홍구의 뮤탈리스크를 의식해 빠르게 터렛을 건설하고 사이언스 베슬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0d2ecae0e268ed6cdfa74bc83dfd1ccfb3bf724a44d2d492ee46358139a3eabf" dmcf-pid="9GG6Q1sd1I"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는 홍구의 함정이었다. 홍구는 뮤탈리스크를 2개만 생산하고 드론을 부유하게 확보하며 하이브 테크를 탔다. 이후 섬 멀티를 확보하며 자원에서의 우위를 점했다.</p> <p contents-hash="603cb11d224ef423093ccf181f650d04dd629224ac6d2072734a1f94ba093a38" dmcf-pid="2HHPxtOJGO" dmcf-ptype="general">홍구의 테크를 확인한 조기석은 트리플을 시도하지 않고 바이오닉 병력을 집중해 러시를 감행했다. 이에 홍구의 9시 멀티를 파괴했지만 이미 섬 멀티 2개를 완성시킨 홍구 입장에선 큰 피해가 아니었다. </p> <p contents-hash="9efba0a6c442e3d6f271efcb9fe65ebc8d3fed4c5925d26eaced0a4c1e3cdfda" dmcf-pid="VXXQMFIiXs" dmcf-ptype="general">조기석은 드랍십으로 홍구의 본진을 노렸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조기석은 홍구의 섬 멀티를 파괴하기 위해 배틀크루저까지 동원했다. 이때 홍구의 폭탄 드랍을 조기에 발견해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나 싶었지만 이미 많은 자원을 먹고 울트라리스크를 다수 생산한 홍구의 기세를 꺾기엔 무리였다.</p> <div contents-hash="e5ceb720c375beff47a319c98b5e97b29455749b08f7b419441e7c6bfb85329c" dmcf-pid="fZZxR3CnGm"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11b84e19d942ff13d311403520c9eecb02be37e28b7569d24f78f237734e82" data-idxno="301465" data-type="photo" dmcf-pid="400iLzyj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한 홍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4267zfmq.jpg" data-org-width="1280" dmcf-mid="bX1WGN41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4267zf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가장 먼저 16강에 진출한 홍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b2fe02007a7925f2d5beb4cc0fb74caa089a3f8763a5c53c1c0cecd5559cb2" dmcf-pid="8ppnoqWAHw" dmcf-ptype="general"> <div> </div> <p>홍구 16강 진출: 가족들과 YB 학생들이 경기장에 온 만큼 지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하루 16시간 이상씩 연습했다.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 24강은 단판이니까 송병구와의 게임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마인드로 임했다. 그래서 1세트 위주로 경기를 준비했다.</p> <br> <br> <p>드라이기는 ASL 시즌11 우승 당시 간절한 마음에 가져왔던 것이다. 손에 땀이 나면 마우스 감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웃기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p> <br> <br> <p>신규 맵인 울돌목은 거의 안 해봤다. 머릿속으로만 구상했는데 다행히 잘 통했다. 사실 상대가 지상 병력 위주로 플레이한 것은 예측 못했지만 잘 얻어걸렸다. 울돌목 자체가 지상군 싸움이 벌어지는 지역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섬 멀티 위주로 운영하면 이길 수 있다고 판단했다.</p> <br> <br> <p>복귀하자마자 대회 나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켜주고 싶었는데 16강에 올라가서 다행이다. 재충전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응원 와준 와이프, 하임이, YB 학생들, 팬들에게 감사하다.</p>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ec944296816c7f6239925a621af4ebda2489123481c46c4dc5a2e1771a98a4" data-idxno="301466" data-type="photo" dmcf-pid="PuuoabGk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수많은 탱크로 센터 싸움에서 대승을 거둔 김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5589ppwb.jpg" data-org-width="1280" dmcf-mid="K0OWGN41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5589ppw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수많은 탱크로 센터 싸움에서 대승을 거둔 김태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3f76d48475c814c1568a3af6572528a00e608a46dfa7e5fbc142e00e7010ac" dmcf-pid="xzzaj9XDtc" dmcf-ptype="general">4경기 패자전에서 김태영은 배럭 더블을 선택했다. 사업 드라군을 선택한 송병구는 김태영의 빌드를 확인하자마자 사업 대신 앞마당을 따라갔다. 이후 송병구는 리버로 김태영을 압박하며 트리플을 가져갔다.</p> <p contents-hash="85f43b8e5b09cfa24d8ca4bc4b2a980680a297db12a5a4ee8e484b21dff79864" dmcf-pid="yEE3psJqYA" dmcf-ptype="general">리버에 발이 묶인 김태영은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트리플을 성공한 송병구는 4번째 멀티까지 과감하게 확장했다. 김태영도 과감한 러시보다 트리플 멀티를 따라가는 방향으로 선택했다.</p> <p contents-hash="a968130e2633c24c6d0e148a56560cede569b67ffbf019ac91c5e94f0a0eb843" dmcf-pid="WDD0UOiB5j" dmcf-ptype="general">정석적인 대치전 속에 송병구가 속업 셔틀 2개로 승부수를 던졌지만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햇다. 리버를 안정적으로 막아낸 김태영은 12시 멀티까지 가져가면서 진출 타이밍을 노렸다. 여기에 벌처 견제로 6시 프로브도 다 잡아내면서 자원에서의 우위를 점했다. 송병구도 리버로 4서플을 파괴하며 맞받아쳤다.</p> <p contents-hash="b3dab07c1e1239da9e92cd12804de10de2605718cb7c4c0451975c949ba02eb6" dmcf-pid="YwwpuInbtN" dmcf-ptype="general">리버 견제 이후 송병구는 셔틀을 동원해 러시를 감행했다. 질럿으로 탱크 숫자를 줄이고 진입했지만 김태영의 수비에 큰 이득을 보지 못했다. 자원을 충분히 먹은 두 선수는 센터에서 전면전을 펼쳤다.</p> <p contents-hash="3a94df317ffaa4e33fa7f1a4824f1a6217db78337955883b82855ad26b243722" dmcf-pid="GrrU7CLKHa" dmcf-ptype="general">승부가 갈릴 수 있는 싸움에서 다수의 탱크를 뽑아둔 김태영이 이득을 취했다. 탱크 숫자가 줄지 않았기에 벌처만 뽑으면 병력 밸런스가 유지되는 김태영에 비해 송병구는 드라군, 하이템플러의 비율이 줄어들면서 위기를 맞이했다.</p> <p contents-hash="4ec1b5bf5d8e6818be16dd914f36d0cb427688fe643e8a0c2e24fd5bbc776255" dmcf-pid="H22Ew63I1g" dmcf-ptype="general">김태영은 송병구의 지원줄을 노렸다. 송병구는 다수의 셔틀을 앞세운 질럿, 하이템플러로 기지를 발휘했지만 김태영의 수많은 탱크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김태영의 병력에 의해 4시 멀티를 잃은 송병구는 김태영의 9시 멀티를 노렸다. 하지만 경기를 뒤집을 만한 결과를 거두진 못했다.</p> <p contents-hash="e3d5f29c9154689acd33d57740c7233bf3e9478c6113a4b6b90cd993d5cb83bf" dmcf-pid="XVVDrP0CXo" dmcf-ptype="general">서로의 치열한 공방전 속에 김태영의 집중력이 송병구보다 높았다. 김태영의 5시 탱크 라인을 걷어내지 못한 송병구는 결국 자원줄이 마르면서 GG를 선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17f4cfcd155ae538472ed5907dff71f86c4bd9d8919474f6417cd62ac33875" data-idxno="301467" data-type="photo" dmcf-pid="544rsxUl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태영의 빈틈을 제대로 파고든 조기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6896pdti.jpg" data-org-width="1280" dmcf-mid="9UG0UOiB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6896pd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태영의 빈틈을 제대로 파고든 조기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5a747f245cb5cbdd328b42695d73e99b988e8ef705b5d3108e9e9f5ce5b885" dmcf-pid="t66sIR7v1J" dmcf-ptype="general">5경기 조기석과 김태영의 리매치에서 두 선수는 모두 1팩 더블을 선택했다. 2팩토리까지 동일한 팽팽한 신경전에서 김태영이 과감한 트리플로 승부수를 던졌다. 조기석은 김태영의 벌처가 빠진 빈틈을 파고들었다.</p> <p contents-hash="4fb0ba5f9d42f85a3bf3b1e48960a06a92cac885696f4a4a1e6ad5d0129fbd4e" dmcf-pid="FPPOCezTHd" dmcf-ptype="general">그 결과 김태영의 트리플 멀티를 지연시키고 스파이더 마인으로 탱크 2기까지 잡아내며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후 조기석은 3벌처로 김태영의 앞마당, 본진 SCV까지 피해를 줬다. </p> <p contents-hash="f2af2a98f1f4ccf886e98dd1dc8a3f6c6f9ec18905baa602fb2f9077d53e4dce" dmcf-pid="3QQIhdqy1e" dmcf-ptype="general">병력과 자원에서 우위를 점한 조기석은 병력을 전진 배치해 김태영을 압박했다. 다만 김태영도 탱크를 다수 생산한 상태인 만큼 섣불리 러시를 감행하진 못했다. 5분 동안 이어진 대치전에서 김태영이 돌파를 시도했다. 이후 조기석이 지상 병력에 정신이 팔린 틈을 노려 몰래 레이스를 모았다.</p> <p contents-hash="caeec2c2e24bea220b108e94e71ab0e8566ddef376671aaa6dcfad3770f7e823" dmcf-pid="0xxClJBWYR" dmcf-ptype="general">칼을 먼저 빼든 쪽은 김태영이었다. 조기석의 12시 멀티를 저지하기 위해 러시를 감행했지만 조기석의 빠른 수비에 막혔다. 반면 조기석은 드랍십으로 김태영의 3시 멀티를 무력화시키며 우위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6d05318107c8379aea4df85edc7da82895acc73c7dc559c35c642f176f9423f6" dmcf-pid="pMMhSibY5M" dmcf-ptype="general">병력 싸움에서 밀린 김태영은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몰래 모아둔 레이스를 꺼냈다. 하지만 조기석의 골리앗에 의해 아무 이득도 챙기지 못했고 반대로 조기석은 3시 멀티를 무력화시킨 4벌처 드랍십으로 2시 멀티까지 견제하는 기지를 발휘했다.</p> <p contents-hash="a8021abfd95ad8592880ccf96724fcccf52dadaf353a435dcfd130b9cc0bace0" dmcf-pid="URRlvnKGGx" dmcf-ptype="general">드랍십 1기에 멀티 2개가 마비된 김태영은 자원줄 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다. 이후 5시 멀티를 가까스로 지키면서 경기를 이어갔지만 결국 조기석의 병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GG를 선언했다.</p> <div contents-hash="46de4d22734d6ef15e49ac9aac10e3224969d33802a70cfff5a6566952121a01" dmcf-pid="ueeSTL9HtQ"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f3c228b5448c1248e1791557ad5bfaa6783a41d3249e9db7f594112e4a3164" data-idxno="301468" data-type="photo" dmcf-pid="7iiyYaf5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16강 티켓을 거머쥔 조기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8136razs.jpg" data-org-width="1280" dmcf-mid="2lv5tDMU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8136ra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16강 티켓을 거머쥔 조기석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e11c2a8a9b7580862c5ef80e21efeb6bdf1d2450d878e5ea0b38806205e21a5" dmcf-pid="znnWGN41Y6" dmcf-ptype="general"> <div> </div> <p>조기석 16강 진출: 제 할 것만 했어야 했는데 멘탈이 무너져서 불안한 상태로 경기에 임했다.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시도해 이길 수 있었다. 1경기는 약한 척 하면서 상대를 낚고 이득을 취하는 시그니처 플레이로 이겼다. </p> <br> <br> <p>최종전에서는 분명 초반부터 제가 유리했는데 이상하게 밀리는 순간이 있었다. 마지막 5시 멀티를 파괴하기 전까지 승부를 확신하지 못했다. 김태영 선수가 너무 강력하게 밀고 들어온 탓에 당황했다.</p> <br> <br> <p>원래 메카닉에 자신 있고 테테전에서 유독 좋은 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늘 아쉬운 모습이 많이 보였다. 보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16강에서는 멘탈 관리와 함께 잘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p> <br> <br> <p>늪지대가 지금 MT 중이다. MT에서 응원 방송을 해주고 있더라. MT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라가서 다행이다. 쌍디 이사장이 메시지로 늘 응원해준다. 감사하다. 응원 와준 팬들, 연습 도와준 수철, 병영, 윤철, 영진에게 너무 고맙다. 또 임신한 와이프가 내조를 너무 잘해준다. 미안하지만 아이 낳기 전까진 제가 더 잘해보겠다고 말해주고 싶다. </p>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49126014be6315a7bcc51903dd45f8128c2b041b20f37852a96d466a0fe4bf" data-idxno="301469" data-type="photo" dmcf-pid="BooGXA6F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9420rhob.jpg" data-org-width="1280" dmcf-mid="V80K2Wc6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49420rho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1a9d0157fc86170b908663f136bc4b6751bab0ad6e7c05403b1efa8f114e56" data-idxno="301470" data-type="photo" dmcf-pid="9NNZ1Exp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50699rrnd.jpg" data-org-width="1280" dmcf-mid="fWmuzho9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HankyungGametoc/20250819033050699rrn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87733d187fe82add8af6c086cbbe12fa98f5d55d522374d8607062bf382534" dmcf-pid="VAA1FwRutK" dmcf-ptype="general"> moon@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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