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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양 딸 파양 후 재혼' 김병만, 두 자녀 전격 공개 "나를 살린 존재"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9 0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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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o4XA6F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6171e35dd22b6e64b330f6cc679f530d8db9d6eb3540ce218f045c8da6014e" dmcf-pid="Pwg8ZcP3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이 친자를 공개한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10424466osgn.jpg" data-org-width="1200" dmcf-mid="4I5wP5me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10424466osg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이 친자를 공개한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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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408ed89826b0418a4c192f5cff45452cd9b29540744ae5eeeecc9e5169a32ea3" dmcf-pid="Qra65kQ01R" dmcf-ptype="general">지난 2023년 이혼하면서 당시 입양한 딸을 파양했던 김병만이 재혼을 앞두고 두 아이의 존재를 전격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d8213ccc3355973246c1f5660066c3d7c9babcd1be6172910508a3afea3ed7e6" dmcf-pid="xmNP1ExpGM" dmcf-ptype="general">18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는 김병만이 새로운 사랑꾼으로 등장하는 장면이 담겼다.</p>
          <p contents-hash="6633d1c15d70f6096f3854f43ed9c83361ea7c740e4cd6ed56e8c6fa3a3c40c8" dmcf-pid="yK0vLzyjYx"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모든 건 제 선택이다. 제 실패라고 할 수 있다"며 전처와의 이혼, 그리고 입양 딸 파양 사건으로 얼룩진 과거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bf5e531ca0ab59c804cfab6e428f48f3deb88fe26f588d2323b298d22f8483e" dmcf-pid="WoxzlJBWYQ" dmcf-ptype="general">앞서 김병만은 2010년 전 부인과 혼인신고를 한 뒤 전 부인과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다. 하지만 김병만이 전 부인과 별거, 이혼하면서 파양 소송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2c6b4b922168a4610525f9e6dcff67f29dde155f389133c753bfa7d43358d9a7" dmcf-pid="YgMqSibYYP"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져 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f126fb19c4ac378a97446ee440420b7072f1672d904b115c020a55a18f142e" dmcf-pid="GaRBvnKGX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두 아이의 아빠가 된 뒤 혼인신고를 하는 김병만.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10425860juec.jpg" data-org-width="1200" dmcf-mid="8OQ7hdqy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moneytoday/20250819010425860ju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두 아이의 아빠가 된 뒤 혼인신고를 하는 김병만.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765237f5a007d9db4d686a2283f5699b7e6bef2e77802f00d8d7ad591b355c" dmcf-pid="HNebTL9Ht8" dmcf-ptype="general">이어 김병만은 "제가 존재할 수 있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준 게 우리 딸이랑 아들, 그리고 아내"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4c2a8251b3fb80ca52d5f2a1a0d03abe3847fe10d4d8e2826599f5249880202" dmcf-pid="XjdKyo2Xt4" dmcf-ptype="general">또 김병만은 "육아가 힘들다. 그런데 행복한 힘듦"이라며 달라진 삶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e836a315b3df323e0e32d67695f45b66f9099020501badfac009834ff8c5fda" dmcf-pid="ZAJ9WgVZGf" dmcf-ptype="general">특히 방송 예고편에는 김병만이 직접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는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8218ff0b41353519b2b5bd9a74a7bcc9aa4a008c7f6b81374e43e5f9f017452" dmcf-pid="5ci2Yaf5GV"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조선의 사랑꾼' PD가 증인이 되는 장면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며 "우리는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짱이와 똑이, 그리고 아내와"라고 약속했다.</p>
          <p contents-hash="33fa4132a545adc811ea9e1a5deaa0880f414f25e8c218c4b34e7c8874fc9687" dmcf-pid="1knVGN41t2"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오는 9월 재혼 예정이며 예비 신부와 이미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p>
          <p contents-hash="9896cc020739f0569369f6aa62425a4fd7c23cf7bdecbe355650ec837433b63e" dmcf-pid="tELfHj8tZ9"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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