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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입양딸 파양' 김병만, '친자' 두 자녀 최초공개 "태명은 짱이·똑이..행복하게 살 것" (조선의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9 0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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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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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aad606cb783b0f061d1fa6d13933c2b3b3d85ac4f5792d9c9ffaf778df6f06" dmcf-pid="9qfYwHDx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001300211tjdv.jpg" data-org-width="700" dmcf-mid="qYJpTuva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001300211tjd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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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e860b7b80b38bc62321670fc7e1ced04a0d436fe483e0f1cbcc978913726c16" dmcf-pid="2B4GrXwMu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전처의 입양딸 파양 선고 인용 후 가족들을 공개하며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p>
          <p contents-hash="21c5f485cfd77538629860a549fd97f61314b53494d053e16e6048df77ae8ab5" dmcf-pid="Vb8HmZrRu7"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이 된 김병만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1fcb8a3d53fe78a240fbc78ef416074a31dc1e7ba91bb0040c62a88094cac475" dmcf-pid="fK6Xs5me3u" dmcf-ptype="general">새로운 사랑꾼인 김병만은 최근 결혼 12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60b575e73c3b04cd7ddd885805214c5a51ee3acce12d5a29d52a6c780f1a33b" dmcf-pid="49PZO1sdFU"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모든 건 저의 선택이니까, 저의 실패라고도 할 수 있다.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져 있는 상태였다"면서 "제가 존재할 수 있게,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게 우리 딸이랑 아들. 그리고 와이프다"라 털어놓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706095d1c93283343cd2f3ee607dd3d146786b953f07d6a2a105ba9514fc9f" dmcf-pid="82Q5ItOJ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001300399sjit.jpg" data-org-width="750" dmcf-mid="BDsQ7MuS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001300399sji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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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22ff3137227ec923e5c8f87adf76a30c4c09a248d20b9ae5d15209ff97b969" dmcf-pid="60BljvNf00" dmcf-ptype="general"> 제작진은 "자녀분들을 어떻게 부르냐"라 물었고 김병만은 "짱이 똑이라 부른다. 이게 태명으로 계속 부르게 된다. 짱이가 첫째, 똑이가 둘째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4d30a3577441ae1cdd0bd5f75fab359996f378d12272647c5bc9011a3c02ae7d" dmcf-pid="PpbSATj4U3"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육아가) 힘들다. 근데 행복한 행복이다"라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92e1ac371234bc7b97d58dcc43a18d2539c31c3d028518db0893ffcf95dbe317" dmcf-pid="QUKvcyA8zF" dmcf-ptype="general">곧이어 김병만은 "신랑 등록 하러 왔다"며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 아픈 기억은 뒤로 하고 새로운 출발을 한 김병만은 "정말 방송 최초로 '조선의 사랑꾼' PD가 혼인신고 증인을 서줄 거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220a131d8aa45096035c36903348b07963689043523c41c8ca7ca0fc7fbdac0e" dmcf-pid="xu9TkWc67t"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방송을 통해 약속을 했기 때문에 우리는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짱이와 똑이와 와이프와"라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 다점했다. </p>
          <p contents-hash="1f5da759df388bf1276acfebcea5f3643350a5c1306f1fd8d09e9d11bfb38450" dmcf-pid="ycsQ7MuSz1"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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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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