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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지, ♥︎문원 혼내다 울렸다…"너무 가부장적인 테토남, 버르장머리 확 고쳐"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9 0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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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Hankook/20250819001415460jdv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FlbLInb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Hankook/20250819001415460jd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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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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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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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을 혼내다 울렸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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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절친 에일리, 지상렬과 만나 예비신랑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 신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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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신지는 자신이 DJ를 맡은 라디오에 문원이 2주간 출연해 처음 안면을 텄고, 문원이 DM으로 신지의 신곡을 커버해도 되냐고 연락해 오면서 커버 영상 작업을 위해 연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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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제 노래를 커버해준 친구들에게 다 밥을 한 번씩 사주고 마지막이 그 친구였다. 밥을 먹고 고민 상담을 해줬다. 그러다가 친해졌다. 연락도 자주하고 그러다가 그렇게 됐다"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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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신지는 문원을 혼낸 적이 있다면서 "너무 가부장적이고 테토남인 거다. 고쳐줘야겠는 거다. 근데 자기도 누구한테도 안 져 본 거다. 결국엔 지고 울었다. 제가 울렸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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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Hankook/20250819001414183qmbe.jpg" data-org-width="1000" dmcf-mid="XjJvzR7v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Hankook/20250819001414183qmb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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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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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저는 오랜 시간 활동했잖나. 노래를 계속 하고 싶으면 연예계에 계속 있겠다는 건데 작은 거 하나라도 조심했으면 좋겠는 거다. 그런 게 아예 인지돼 있지 않더라"면서 "비싼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데 튕겨져 나가는 기분? 튕기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게 해줬다. 본인은 내가 그렇게까지 혼낼 줄 몰랐던 거다. 친하지 않은 선후배 사이니까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제가 버르장머리를 확 고쳐놨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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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신지는 결혼 준비 상황을 묻는 질문에 신혼여행 계획도 결혼식 날짜와 식장도 모두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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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상렬은 신지가 "저는 야외 결혼식 로망이 있다"고 하자 "그럼 문학경기장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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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결혼 선배인 에일리는 "우천 시 대비 공간이 좋은 데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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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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