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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정찬성 UFC 후계자 유주상 vs 한국인 인종차별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8 15:43:00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대한민국 UFC 23호 선수 유주상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ZFN 2경기 ZFN으로 UFC에 진출한 첫 한국인 UFC 닉네임도 ‘좀비 주니어’ 선택 정찬성 “걱정했는데 다행&고마워” 유주상 “인생의 은인…챔프되겠다”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 “JeongYeongLee 발음철자 어렵다” 충격적 UFC 브라질 공식인터뷰 영상 브라질 방송인과 함께 이정영 모욕해</div>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역대 최강자의 뒤를 잇겠다고 선언한 파이터가 글로벌 넘버원 단체에서 국내 선수를 모욕한 남미 선수와 맞붙는다. 호주 퍼스 아레나(1.55만석 규모)에서는 9월28일 UFC 파이트 나이트 260가 열린다. UFC 네덜란드 중계방송사 ‘유로스포르트’는 ‘좀비 주니어’ 유주상(31)이 페더급(66㎏) 5×3라운드로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35·브라질)와 겨룬다고 보도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01_20250818154308491.png" alt="" /> ‘좀비 주니어’ 유주상, UFC 3승 1패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 사진=TKO<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02_20250818154308791.png" alt="" /> 유주상과 가와나 마스토가 2024년 12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아라 Z-Fight Night 2 UFC 파이트 패스 메인카드 제5경기 공개 계체 행사에서 마주 보고 있다. 가운데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ZFN 대표. 사진=MCP ECC유주상은 2024년 12월 OTT 서비스 UFC Fight Pass로 세계 200여 국가에 생중계된 Z-Fight Night 2의 1라운드 펀치 KO승을 통해 Lookin‘ for a Fight 선택을 받았다. Lookin‘ for a Fight는 UFC가 데려갈 인재를 물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데이나 화이트(56·미국)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15년부터 잠재적인 종합격투기(MMA) 슈퍼스타를 찾는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ZFN은 두 차례 UFC 페더급 타이틀매치에 빛나는 우리나라 올타임 일인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8)이 만든 단체다. 유주상은 2024년 6월 ZFN 1의 메인이벤트, 즉 가장 중요한 경기를 책임졌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03_20250818154308847.png" alt="" /> 유주상은 2024년 6월 서울특별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ZFN 1 메인이벤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두 차례 UFC 페더급 타이틀매치에 빛나는 우리나라 역대 최고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만든 종합격투기 단체가 개최한 첫 대회 흥행을 책임졌다. 사진=MCP ECC<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04_20250818154308911.png" alt="" /> 유주상이 2025년 6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UFC 316 제3경기에서 제카 사라기를 1라운드 KO 시키고 있다. 사진=TKO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는 2025년 6월 1만7343명이 입장한 가운데 UFC 316이 열렸다. 유주상은 페더급 5분×3라운드 제3경기 제카 사라기(30·인도네시아)를 KO 시켰다. 대한민국 UFC 23호 파이터가 된 유주상이 근거리 타격전을 벌이다 레프트 카운터 훅을 적중시켰다. 얼굴을 맞은 제카 사라기가 녹다운을 당하자 주심이 바로 개입하여 경기를 끝냈다. 시합 개시 불과 28초 만이다. 정찬성은 “ZFN 입장에서는 직행으로 간 선수가 잘해야 해서 더 걱정됐는데 다행입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유주상에 대한 마음을 MK스포츠를 통해 전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05_20250818154308964.png" alt="" /> Z-Fight Night가 제작한 유주상 UFC 데뷔전 승리 축하 이미지. ZFN은 두 차례 UFC 타이틀매치에 빛나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만든 종합격투기 단체다. 유주상은 ‘좀비 주니어’라는 별명으로 대한민국 UFC 23호 선수로 데뷔했다. 사진=MCP ECC<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06_20250818154309037.png" alt="" /> Z-Fight Night 정찬성 대표가 2024년 12월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A홀 ZFN 2 승리 선수에게 줄 트로피를 든 채 웃고 있다. 사진=MCP ECC우리나라 역대 최고 파이터로 활약한 정찬성은 2023년 8월 선수 경력을 마쳤다. 현역 시절인 2013년 4월부터 ‘코리안좀비MMA’ 체육관 지도자, 2024년 6월 이후로는 ZFN 대표를 겸하고 있다. 유주상은 2017년부터 아마추어 포함 종합격투기 12연승 및 2759일(7년6개월21일) 무패다. 2023년 8월 일본 HEAT 페더급 챔피언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해외에 이름을 알리 시작했다. 국내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는 MK스포츠에 “Rizin 및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진출이 가능한 다리를 놓아줬지만, 유주상은 ‘그래도 UFC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있나 알아보겠습니다’라며 세계 최고 무대를 향한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뚝심 있게 버텼습니다”라며 설명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07_20250818154309102.png" alt="" /> 유주상이 2023년 8월 일본 도쿄 뉴피어홀에서 AFC 페더급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및 HEAT 페더급 챔피언 등극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Angel‘s Fighting Championship<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08_20250818154309187.png" alt="" /> 유주상이 2024년 12월 Lookin‘ for a Fight 이벤트 및 UFC 파이트 패스 생중계로 진행된 ZFN 2 메인카드 제5경기에서 23세 이하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금메달리스트 가와나 마스토를 발차기가 닿지 않는 거리에서 상대하고 있다. 사진=MCP ECC▲UFC ▲PFL ▲ONE Championship(싱가포르) ▲라이진(일본)은 종합격투기 빅리그로 묶인다. 유주상은 ZFN에서 PFL 1승 1패 헤이나우두 익송(35·브라질), 제1회 23세 이하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59㎏ 금메달리스트 가와나 마스토(30·일본)를 꺾었다. 첫 대회 메인이벤트에 이어 ZFN 2에서는 메인이벤트, 코-메인이벤트 다음 가는 비중이었다. UFC 파이트 패스 글로벌 생방송에서 두 대회 연속 TOP3 시합을 승리한 유주상은 ZFN 간판스타였다. 정찬성 대표는 Lookin‘ for a Fight 합격 발표 후 ‘PFL과 라이진 제안도 뿌리치며 UFC만을 목표로 한 유주상을 ZFN이 든든하게 받쳐준 셈이 됐다’라는 MK스포츠 질문에 “정말 보람찹니다. 선수의 꿈을 이뤄줄 수 있다는 게 감사할 따름입니다”라며 감격을 숨기지 못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09_20250818154309232.png" alt="" /> 유주상이 2024년 12월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A홀에서 Lookin‘ for a Fight 이벤트 및 UFC 파이트 패스 생중계로 진행된 ZFN 2 메인카드 제5경기 승리 인터뷰에서 웃고 있다. 사진=MCP ECC<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10_20250818154309299.png" alt="" /> 유주상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만든 종합격투기대회 ZFN 2연승을 발판으로 세계 최대 단체 UFC에 입성했다. 사진=MCP ECC유주상이 ZFN 1 메인이벤트 성사 과정에서 “돈은 안 줘도 됩니다”라며 대전료와 상관없이 수준 높은 상대와 매치업만 원했다는 뒷이야기를 SNS에 공개한 정찬성 대표는 “첫 대회부터 나를 믿어준 선수에게 보답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주상은 Lookin‘ for a Fight 통과 공개 후 “믿을 수밖에 없는 종합격투기 전설이자 누구보다 선수들 생각이 먼저인 분입니다”라며 존경하는 선배 파이터이자 ZFN 대표 정찬성한테 감사한 마음을 SNS로 전했다. UFC 한국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인터뷰에서 “인생의 은인”이라고 정찬성 대표에게 고마워한 유주상은 ‘좀비 주니어’라는 별명으로 출전한 UFC 316 승리 후 “코리안 좀비가 완성하지 못한 일을 마무리하러 왔습니다”라며 메이저대회 진출 이유를 밝혔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11_20250818154309379.png" alt="" /> 대한민국 UFC 23호 파이터로 데뷔한 유주상이 2025년 6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승리 인터뷰에서 통역이 대신 읽는 영어 코멘트를 들으며 웃고 있다. 사진=TKO<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12_20250818154309461.png" alt="" /> 유주상이 2025년 6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 UFC 316 공식 포스트 파이트 인터뷰에서 웃으며 대답하고 있다. 사진=TKO“제가 직접 코리안 좀비에게 UFC 챔피언 벨트를 전해주려고 합니다”라며 정찬성이 잇달아 정상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바로 그 페더급에서 글로벌 넘버원 단체 타이틀매치 승리라는 한국 종합격투기 역대 최초 업적을 대신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유주상은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퍼포먼스 보너스 5만 달러(6919만 원)를 받았다. 대회사 공식 포스트 파이트 인터뷰에서는 “국내대회를 준비하고 뛰는 느낌과 똑같았다”라며 정찬성 대표가 UFC 경험을 반영하여 조성한 ZFN 환경 덕분에 “좋은 경험을 했다”라고 감사해했다. UFC 데뷔전 승리 후 처음으로 게재된 유주상 SNS 게시물 역시 “여기 이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고, 많은 신경을 써줬고, 정말로 기뻐한 찬성이형과 운동을 같이 도와준 코리안좀비MMA 식구들”에게 “글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고마움의 표현이 빠지지 않았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13_20250818154309520.png" alt="" /> 유주상이 2024년 12월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A홀에서 Lookin‘ for a Fight 이벤트 및 UFC 파이트 패스 생중계로 진행된 ZFN 2 메인카드 제5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MCP ECC<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14_20250818154309591.png" alt="" />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가 2025년 5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벨 센터 UFC 315 제2경기 승리 선언을 받자 기뻐하고 있다. UFC 밴텀급 2승 1패 후 체급을 올려 이겼다. 오른쪽은 Road to UFC 시즌1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자 이정영. 사진=TKO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는 2025년 5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의 벨 센터 관중 1만9786명이 보는 앞에서 1995년생 및 30세 동갑내기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이겼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 100점 ▲유주상 81점 ▲이정영 59점으로 평가한다. △100점은 UFC 페더급 41위 및 상위 57.7% △81점은 UFC 페더급 51위 및 상위 70.4% △59점은 UFC 페더급 64위 및 상위 90.1%다. 이정영은 UFC Active Roster에 JeongYeong Lee로 등록되어 있다. 브라질 방송인과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는 “발음이 어렵다. 철자도 어렵다”라면서 조롱을 일삼았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15_20250818154309673.png" alt="" />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가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벨 센터 UFC 315 사전 인터뷰에서 이정영 선수 이름 관련 농담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 진 리”라고 엉뚱하게 발음하며 웃는 UFC 파이트 패스 브라질 진행자 이벨링 호드리게스. 사진=TKO<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16_20250818154309733.png" alt="" />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가 2025년 5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벨 센터 UFC 315 파이트 위크 브라질 포르투갈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TKO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는 UFC 315 파이트 위크 브라질 포르투갈어 인터뷰에서 “잘 모르겠어요. 이름을 발음하기가 어렵네요. 철자도 정말 어렵습니다. 발음하기가 매우 어려워요”라며 이정영 관련으로 반복해서 말했다. UFC Fight Pass 브라질 포르투갈어 진행자 이벨링 호드리게스 역시 “정진리”라고 JeongYeong Lee를 엉뚱하게 부른 후 “내가 제대로 발음했나요? 장난으로 이름 철자를 물어볼까 했는데 너무 어려워요. 우리 브라질 사람한테는 그렇죠”라며 인종차별을 서슴지 않았다. 아차 싶었는지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가 “대부분의 러시아, 한국, 아시아 이름들은 발음하기가 매우 어렵다”라면서 시답잖은 허튼소리를 수습하려고 했지만, 세계 200여 국가로 서비스되는 글로벌 OTT를 통해 매우 심각한 잘못을 저지른 후였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17_20250818154309822.png" alt="" />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가 2025년 5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벨 센터 UFC 315 파이트 위크 포르투갈어 인터뷰에서 브라질의 승리를 외치고 있다. 사진=TKO진행자뿐 아니라 국제 특파원, 리포터, 프로듀서, 종합격투기 전문가 등의 직함으로 UFC 브라질 영상에 출연하고 여러 역할을 맡고 있는 이벨링 호드리게스의 매우 처참한 인성 또한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와 파이트 위크 인터뷰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정영이 당당하게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를 이겼다면 브라질 선수와 이벨링 호드리게스의 업신여김을 실력으로 갚아줬을 것이다. UFC 315 대한민국 시청자, 나아가 한국 종합격투기 팬덤의 속을 시원하게 해줬겠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는 2018~2019년 ACB 플라이급(57㎏) 1승 및 ACA 밴텀급(61㎏) 1패 등을 거쳐 진출한 UFC에서 2022~2023년 밴텀급 2승 1패로 활약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18_20250818154309882.png" alt="" />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가 2023년 6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UFC on ESPN 46 밴텀급 경기 승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PXimages/Icon Sportswire=연합뉴스 제공<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19_20250818154309933.png" alt="" /> 종합격투기대회 선수층 규모 세계랭킹ACB를 전신으로 하는 러시아 ACA는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321명을 보유한 유럽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다. 모든 대륙으로 범위를 넓혀도 마이너리그 중에서 가장 큰 대회다. UFC 315 부심 3명은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가 30:27, 즉 모든 라운드에서 한때 2체급 위였던 이정영보다 나았다고 채점했다. 대회사 공식 통계를 봐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승리다. ▲유효타 시도 184:150 ▲유효타 적중 90:68 등 타격뿐 아니라 △레슬링 태클 18:0 △테이크다운 성공 6:0 그라운드 역시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는 이정영에게 6분 6초 동안 그래플링 우세를 점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20_20250818154309976.png" alt="" /> UFC 밴텀급 2승 1패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가 2025년 5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벨 센터 UFC 315 제2경기에서 Road to UFC 시즌1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자 이정영과 펀치를 주고받고 있다. 사진=TKO<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21_20250818154310048.png" alt="" /> UFC 밴텀급 2승 1패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가 2025년 5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벨 센터 UFC 315 제2경기에서 Road to UFC 시즌1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자 이정영한테 그라운드 상위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TKO스탠딩 클린치 포함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는 이정영한테 그래플링 우위를 단 1초도 허용하지 않았다. 유주상과 UFC 파이트 나이트 260은 어떻게 펼쳐질까. <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국인 UFC 데뷔</div>대한민국 19호 파이터 박현성 대한민국 20호 파이터 이정영 대한민국 21호 파이터 유수영 대한민국 22호 파이터 이창호 대한민국 23호 파이터 유주상 대한민국 24호 파이터 고석현 <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대한민국 UFC 23호 파이터 유주상</div>2017년~ 12승 0패 아마 3승 0패 프로 9승 0패 KO/TKO 5승 0패 서브미션 1승 0패 2022년 제3대 AFC 페더급 챔피언 2023년 AFC 타이틀 1차 방어 2023년 일본 HEAT 페더급 챔피언 2024년 Lookin‘ for a Fight 합격 2025년 UFC 데뷔전 승리 및 보너스 2025년 UFC 두 번째 시합(예정)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22_20250818154310120.png" alt="" /> 대한민국 UFC 23호 파이터로 데뷔한 유주상이 2025년 6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에서 승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TKO<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div>2013년~ 12승 2패 KO/TKO 5승 0패 서브미션 2승 0패 2018~2019년 ACB/ACA 1승1패 2022~2023년 UFC 밴텀급 2승1패 2025년 UFC 페더급 1승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8/18/0001084847_023_20250818154310247.png" alt="" /> UFC 밴텀급 2승 1패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가 2025년 5월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벨 센터 UFC 315 제2경기에서 Road to UFC 시즌1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자 이정영을 테이크다운하고 있다. 사진=TKO[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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