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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골때녀' 유빈 "김태영 감독님 깨알개그 너무 그리울 거에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8 0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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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WZOIA6FI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48fa0642c76c1be3fe8172bff31e20403d35b93599261309d0e404c1f14d89" dmcf-pid="1Y5ICcP3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골때녀' FC탑걸 선수들과 김태영 감독. 뒷줄 맨오른쪽이 유빈. / 유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020207855dpxp.jpg" data-org-width="640" dmcf-mid="Hx5ICcP3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020207855dp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골때녀' FC탑걸 선수들과 김태영 감독. 뒷줄 맨오른쪽이 유빈. / 유빈 소셜미디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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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1a66a95cde1c99224ea194f0417e128a29d8ba14183c27dcc8b0041842ebc6" dmcf-pid="tG1ChkQ0m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감독님과 함께 축구를 할 수 있어 행복했다."</p>
          <p contents-hash="3809a6fac9616b87ef90ad50f7f617e8d3e28511531554cc219804517a3b700b" dmcf-pid="FHthlExpmo" dmcf-ptype="general">'골때녀' FC탑걸 유빈이 김태영 감독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p>
          <p contents-hash="f01c92f3f3459a357eea7cb982a693573d97e954e53ed060dca7e9b7a2c79f22" dmcf-pid="3XFlSDMUEL" dmcf-ptype="general">유빈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다정하고 섬세하게 우리를 이끌어 주셨던 김태영 감독님', / 감독님과 함께 축구를 할 수 있어 행복했고 /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1c10a5bc0b321d9372a42c5dc20ecad1c7c7fe368616a631f51e096549fc69" dmcf-pid="0DOogxUl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FC탑걸 유빈이 득점 후 동료 이유정을 끌어안고 포효하고 있다. /유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020209121puox.jpg" data-org-width="640" dmcf-mid="X3qHXho9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020209121pu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C탑걸 유빈이 득점 후 동료 이유정을 끌어안고 포효하고 있다. /유빈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084d8d4a7c4d6bf786d863ff498fe0af1e99880f04fd03e0e3265fa3f3411d2" dmcf-pid="pwIgaMuSIi"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영 감독과 FC탑걸 선수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라커룸에서 진지한 모습, FC월드클라쓰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환호하는 유빈 사진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23c8967b439a1bf71fb69dc15defe0d2f7dfca297d9adc3992266a524327076" dmcf-pid="UrCaNR7vIJ" dmcf-ptype="general">유빈은 이어 "감독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감독님의 깨알개그 너무 그리울 거에요./ 건강히 다녀 오세요오/ 응원 와준 내 친구들 모두 고마워/ 너희들 덕분이얌" 이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6006ed09938b1b6aec6626c47d96c1fa0a86980eeed359b8fdb8292edde7a8" dmcf-pid="umhNjezT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FC탑걸 유빈. / 유빈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020210399ofwk.jpg" data-org-width="640" dmcf-mid="ZNmnLP0C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020210399of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C탑걸 유빈. / 유빈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0eefc6096421097ef12b0ef67a4c973bcbe98a91f1cabfebbab8f341ae38e5" dmcf-pid="7sljAdqym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에서 FC탑걸 감독 김태영은 선수들에게 “이번이 ‘골때녀’ 마지막 리그가 될 것 같다”라며 중도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나의 정체성을 찾아야 할 것 같아서 또 다른 도전의 시간을 가지려고”라며 라오스 1부리그 클럽 사령탑이 된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43316847d3dccb935c86af3f8338654280b09fb7fefb032ad7bd1d90a8dd91e3" dmcf-pid="zOSAcJBWwR" dmcf-ptype="general">한편, 13일 '골때녀' 방송에서는 첫 방출전 위기에 몰린 FC월드클라쓰와 4전 전패라는 참혹한 성적을 기록한 FC탑걸의 양보할 수 없는 맞대결이 펼쳐졌다. 경기는 득점과 실점을 주고 받는 '장군멍군' 공방 속에 결국 3:3 무승부로 끝나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렸다. 승부차기 결과 탑걸이 G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p>
          <p contents-hash="ff4cdbfbef8d96dc15c3472158f6c18df44fc06a16311c40e7d64a0f1690fd55" dmcf-pid="qIvckibYEM" dmcf-ptype="general">유빈을 비롯한 FC탑걸 선수들은 김태영 감독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큰 선물을 안겼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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