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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신지♥문원 결혼 궁금한데” 코요태 불러놓고 부동산 토크에 답답(사당귀)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7 17: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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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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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3d78ede74aec22c3812b7bd3406a9008a8aa2291eb20e3dfc169ae9e95f132" dmcf-pid="09ZIsibY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74259402vjqj.jpg" data-org-width="640" dmcf-mid="tE8U0lg2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74259402vj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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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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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74259576ltts.jpg" data-org-width="640" dmcf-mid="Fjo8ftOJ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en/20250817174259576lt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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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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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UV1hIL9Hl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cb9a869b8cc51c0dc814ce757ba888be42bb5a1bd353076b53fd710548c07152" dmcf-pid="uGDJeqWATr"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명수가 코요태를 불러놓고 부동산 토크만 하는 상황을 답답해했다. </p>
          <p contents-hash="36c27add0e2e6eb0de8011d0fe7dab60e0de8f9f6291beef02bf9a840fb6d8ae" dmcf-pid="7HwidBYclw" dmcf-ptype="general">8월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19회에서는 엄지인이 휴가를 앞두고 '아침마당' 대타 MC를 직접 찾아나섰다. </p>
          <p contents-hash="44b3218bffd40faf426149510518882ffed61daec62bb0848520cc5d3b9df265" dmcf-pid="zXrnJbGkTD" dmcf-ptype="general">이날 엄지인은 '아침마당' 대타 MC를 뽑기 위해 김진웅, 허유원, 정은혜 자질 테스트에 들어갔다. 세 사람은 엄지인이 특별히 모신 코요태를 게스트 삼아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진행을 해보게 됐다. 이때 엄지인은 세 사람에게 김종민 입에서 노래가 한 소절 나올 수 있게 할 것, 사업을 많이 하는 빽가가 매출액을 말하게 할 것이라는 미션을 부여했다. </p>
          <p contents-hash="2a76bcdcc7056b106c11743fc3b694973b9c4892111d57caa176d813b44fd395" dmcf-pid="qZmLiKHEvE" dmcf-ptype="general">이에 김진웅,허유원, 정은혜는 엄지인의 주문에 따라 빽가에게 집중적으로 부동산 관련 질문을 했고, 계속해서 부동산 토크가 이어지자 박명수는 "저는 궁금한 건 신지의 결혼인데 왜 우리가 가로수길 얘기를 들어야 하냐. 김숙 씨, 시청자가 보겠냐. 가로수길 상권을 왜 봐야 하냐"고 토로했다. 빽가가 운영 중인 제주도 카페 얘기까지 나오자 박명수는 "제주도는 왜 물어봐"라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이날 신지의 결혼은 화두에 오르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7df83e1c5b8b651464ecb16d3657e8f0c272afa14e1cec6efaaaa4a65c0bc62b" dmcf-pid="B5son9XDvk" dmcf-ptype="general">한편 최근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발표한 신지는 예비 남편과 관련한 여러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7월 2일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공개된 '상견례' 콘텐츠에서 문원이 이혼 경험과 딸이 있다는 사실을 신지에게 감정이 깊어진 뒤에야 고백했다고 털어놓으며 파장이 일어난 것. 여기에 문원의 "신지가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는 발언과 김종민, 빽가에게 보인 태도도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으며, 문원에 대한 폭로성 댓글까지 쏟아지면서 대중들은 우려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6754b148d1d2e7c59e08148bd94f0dedde006adf94c2be1352ee516db9cb5a86" dmcf-pid="b1OgL2ZwTc" dmcf-ptype="general">하지만 신지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문원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해명하며 루머를 정정했다. 또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등을 검토할 수 있다는 점 말씀드린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98ef4538be6d61d0a8d25756a979ae6109d8ab2f3407281aa92e3f61b7517cac" dmcf-pid="KtIaoV5rTA" dmcf-ptype="general">문원은 지난 8월 1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문원씨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비방 행위에 대한 법무법인 DLG의 입장' 전문을 게재하며 일부 누리꾼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전했다. 이와 함께 "나의 태도와 언행에 대해 많이 깨닫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는 문원이 되겠다. 다만 악의적이고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하며 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이에 법적인 대응을 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9FCNgf1mW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iK1ZmdzC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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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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