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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소녀시대 효연 “연예인이라 교통사고 넘어가주는 게 미담? 잘못된 것”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7 14: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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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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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20e77f94e04dc0126af777b9567c44b0cdedd9fe315ec4333d44b6c5ca506c" dmcf-pid="Ue2Eylg2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142626538hqwj.png" data-org-width="650" dmcf-mid="3T2Eylg2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142626538hqw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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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EN=김채연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교통사고 미담에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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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9863f1d90fb17868e2b49c1ab0dcc8cefa1a6274526ca3e21756b8d664f7655" dmcf-pid="7JfwYvNfWE"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손금? 귓속말? 전 안되겠어요^^ | 키 창섭 효연 | 살롱드돌:너 참 말 많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e4895558b228f5d811c692c7c995f574a18e8fa1871c5e43130a50c76c87a61" dmcf-pid="zi4rGTj4Tk" dmcf-ptype="general">이날 샤이니 키, 비투비 이창섭, 소녀시대 효연은 ‘새 차 뽑은지 일주일, 누가 내 차를 심하게 긁었다고 전화가 왔다면 보험 처리한다vs미담을 노리고 그냥 넘어간다’는 주제에 맞춰 이야기를 나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6a6d304972d90f8fcba21cf4ac029dddcb746c552bf661be54fcbbbc45acec" dmcf-pid="qn8mHyA8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142626843njmc.png" data-org-width="530" dmcf-mid="0gA19qWA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poctan/20250817142626843njm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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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86c5781169aecfaa280629ec4ca292db6b75f03be15f172bf3e40fe5aa632f" dmcf-pid="BL6sXWc6WA" dmcf-ptype="general">먼저 이창섭은 “바로 보험 처리한다”고 말했고, 효연은 “새 차인데? 이게 미담이나. 근데 저런 게 자꾸 올라와서 미담이 되는 거다. 저건 잘못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230fcf76eec294b0ef1fc80f71406f960ec74bb910009257dfc153e7f79bb1" dmcf-pid="boPOZYkPCj" dmcf-ptype="general">이창섭도 “맞다. 저걸 그냥 넘어가주는 건 그 죄를 내 마음대로 봐주는 거다”고 공감했고, 효연은 “누가 내 사이드미러 치고 가도 연예인이니까 봐줘야 하나 보다 이렇게 흘러간다니까”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9cc2a6a741a2fe4745f7c4feb1383fe49faf171fe67f9b1e3e89eacf2a12a14" dmcf-pid="KgQI5GEQvN"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창섭은 실제로 넘어간 경험이 있다고. 그는 “대치동 한복판이었는데 스타렉스가 갑자기 뒤를 긁고 간거다. 차에서 내렸는데 차 뒤가 다 긁혔다. 그 사람이 안쓰러워서가 아니라 거기가 대치동 학원가라 학생, 학부모 모든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까 기다릴 수가 없었다. 그냥 가시라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8f832caa294470d6a45c344118bfd8236dd27be5521f8473436cafea39387bc" dmcf-pid="96zaCmdzla" dmcf-ptype="general">이에 효연은 “그게 미담으로 올라왔냐”고 물었고, 이창섭은 “아무것도 안 올라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a9b1223e68d38aca2d0caa3c2c682ab1a9ff325b40cfb089fc890c7f2ba899a" dmcf-pid="2PqNhsJqSg"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13c6186ffbb05f273ba2fd71191c66795974f84e660f504e91b7b7906bcff51f" dmcf-pid="VQBjlOiBlo" dmcf-ptype="general">[사진]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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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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