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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 멘탈' 이현이, 동료 막말에 타격감 제로..김용만 "예능에 최적화된 성격"[동치미][★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7 00: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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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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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xs96ZkQ0C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d9a73669615911eabba1881b6387b3c268077afb0cba7bf7ec9b3bc67e4fbc" dmcf-pid="y9sSi7TN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003638817zwne.jpg" data-org-width="561" dmcf-mid="6sEOM3Cn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003638817zw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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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837f4e36e3e41e0525aa48df1ea395c1893ae3b69e0e6e75bf5d8ffc80d93d7" dmcf-pid="W2OvnzyjyG" dmcf-ptype="general">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동료의 막말에도 굴하지 않는 강철 멘탈을 뽐냈다. 
          </div>
          <p contents-hash="cadc7deb8ada649ea502132eec191031dc12406680cd48ad75a13315160aa6d3" dmcf-pid="YVITLqWASY"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는 '그놈의 입이 문제야'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김영옥이 과거 동료 배우에게 들었던 막말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8fed7eaf1989031c58a242aff102d75b80c66811352f1977eaaa8d31ae0930b" dmcf-pid="GfCyoBYcvW"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옥은 "동년배 배우 지인에게 들었던 말인데 정곡을 찔렸기 때문에 내가 더 노여웠는지 모르겠다. 나문희는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56d6cde768e8bd8988573e0ecd5a354b446923d493dcc8e394c96b974451fd68" dmcf-pid="H4hWgbGkTy" dmcf-ptype="general">그는 "'언니가 가진 재주보다 더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은 편이지. 나는 그렇게 못 해'라고 농담처럼 말하더라. 듣기 거북해서 다시 한번 물었는데 똑같이 반복했다"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p>
          <p contents-hash="a6cb0b1dade56da221026f79b9ef3af4a90f0d8760ebb07116780e3d6d49d30b" dmcf-pid="X8lYaKHETT" dmcf-ptype="general">이어 "섭섭해서 그랬을 거다. 이해는 하는데 앞으로는 이 나이에 억지로 그런 사람과 친하게 밥 먹고 대화하고 싶지 않다. 말은 조심해야 한다.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농담이 지나치면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3de789f8e018e4bcd98002f89fb13225a838d0b56e417a07af699529fd3e54" dmcf-pid="Z6SGN9XD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003640122esgw.jpg" data-org-width="561" dmcf-mid="PWArP1sd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starnews/20250817003640122esg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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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76bb1d54d9b67070354956c42f56778cfcc6379cf10f9b1306a9c3703dc49a94" dmcf-pid="5HdgBvNfTS" dmcf-ptype="general">
           이를 듣던 MC 이현이는 과거 동료 방송인에게 들었던 막말을 폭로해 시선을 모았다.
          </div>
          <p contents-hash="42f61869728b9ef2b0d220f34480fb2f198107eecb4e48030f57180c57769c10" dmcf-pid="1XJabTj4yl"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제가 리액션을 잘해서 방송을 많이 했을 때였다. 영상을 보고 리액션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녹화가 끝나자 패널 한 분께서 '너 이거 하고 돈 받니?'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17bd6c5aa7b624000e65e19d4b01f93f0e91eed16b69a8aa87841811001b0c1e" dmcf-pid="tZiNKyA8Th"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네! 저 잘하죠?'라고 했다. 아무렇지도 않았다. 몇 년 전이었는데 지금 말씀하시니까 그게 그런 뜻이었나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d756a7951cea4997326f8afb80cbd44d03e3402084ded7f46323b48bdc95259" dmcf-pid="F5nj9Wc6yC" dmcf-ptype="general">이에 김용만은 "큰 장점이다. 아무리 옆에서 욕을 해도 귀에 안 들린다. 예능 하기에 최적화된 성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31LA2YkPWI"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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