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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혹평에도 웃었다!’ 400만 돌파 ‘좀비딸’…신파·코믹에 가족 몰렸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
2025-08-16 14:44: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fAx3Cnv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ec03194b58d53ea50f7b1e179530321d0a761dadf13cbb030ff1200f52b33f" dmcf-pid="b66EeUSg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4443354lryf.jpg" data-org-width="560" dmcf-mid="UMwUyaf5C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4443354lry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KPPDduvaht"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49f0329982d2df90ac19c63fdc25b2586f3fe476a9a143a7a7d5036253041f" dmcf-pid="9QQwJ7TN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사진|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4443676layd.png" data-org-width="700" dmcf-mid="u1D5Idqy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4443676lay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사진|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7b01413867b793005e477ac7272a9d676176821e7e2f540f6d51dd411e23e5" dmcf-pid="2xxrizyjy5"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영화 ‘좀비딸’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초이자 최단 기간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평단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대중적 선택은 달랐다.</p> <p contents-hash="8959bf419ccd23287d1da3c933ba5468e5ab5c0d789cc71ad4d383013b1656c3" dmcf-pid="VMMmnqWACZ" dmcf-ptype="general">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15일 오후 5시 25분 기준 누적 관객 수 400만464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5년 개봉 영화 중 첫 400만 돌파이자 최단 기간 달성 기록이다. 2023년 여름 흥행작 ‘밀수’(17일)와 같은 속도이며, 2024년 여름 ‘파일럿’(22일)보다 앞선다.</p> <p contents-hash="192e4870815add81bce91e367941807481d37969e8bc174f319bf463ef6b044b" dmcf-pid="fRRsLBYcvX"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F1 더 무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등 쟁쟁한 외화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 영화에 올랐다. 좀비라는 비극적 소재에 아빠와 딸의 코믹 드라마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이 관객을 끌어들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23f1cfdac4671e7e8e7e6285eeee63fb0784e0a7a6f63f6a7d2be8b5ec035c" dmcf-pid="4eeOobGk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리뷰. 사진|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4444138zahv.png" data-org-width="700" dmcf-mid="7ypRBTj4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4444138zah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리뷰. 사진|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a5fd47e17a16d9d65d42694a3f69a15b214df967110bccfd5bc154e0a5dc52" dmcf-pid="8ddIgKHESG"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af8915e4ee4eadf40d93291cbf949d5a01438357c7a7f2d2b8dd754652a71" dmcf-pid="6JJCa9XD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사진|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4444493kukl.png" data-org-width="700" dmcf-mid="zm2NPtOJ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4444493kuk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사진|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33f95d929d583d49c11e9b9fc02142cead986de82f344d1111468800919b5e" dmcf-pid="PiihN2ZwSW"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75f124f2bd24c08edbe21fdc691ffc15fa008925e8a9edc185c6edc5769191" dmcf-pid="Q33xzSaV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좀비딸’ 이정은. 사진| N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4444868mkwc.png" data-org-width="700" dmcf-mid="qdayE63I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6/SPORTSSEOUL/20250816144444868mkw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좀비딸’ 이정은. 사진| NEW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94e6329ff0b5480fa3febef7fb7a91f41cf27dab3291d068d4bdd10ff58c87" dmcf-pid="x00MqvNfvT" dmcf-ptype="general"><br> 비평가들은 “신파가 진부하다”, “스토리가 뻔하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지만, 대중은 오히려 친숙한 신파 정서를 받아들였다. 가족 친화적 소재와 코미디 결합이 남녀노소 관객층을 넓혔고,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라는 점이 흥행 원동력이 됐다.</p> <p contents-hash="187fc848e340879922c7f133d7e7f1db5b381fa2f17ba35585cad44aa32df5ff" dmcf-pid="yNNWDP0Cyv" dmcf-ptype="general">조정석, 이정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도 관객몰이에 큰 몫을 했다. 흥행 초반에는 정부 지원 관람 할인권(최저 1000원)과 7월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가 관객 유입을 도왔다는 분석도 나온다.</p> <p contents-hash="3f94dc9d5beaea8622cac994246c48f4c79cc98f0f6370db292f1ae65d2700f7" dmcf-pid="WjjYwQphSS" dmcf-ptype="general">결국 ‘좀비딸’의 흥행은 평단의 평가와 대중 선택이 다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익숙한 신파에 웃음과 눈물을 더한 가족 영화가 여전히 강력한 티켓 파워를 지닌다는 점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63cb3e22ad90cbc553f5669a1261c5c5bdcd590e3e4a89ef5387bee516672c54" dmcf-pid="YAAGrxUlhl"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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