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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 "차태현 축의금 3만원, 전화로 따져"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5 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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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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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b34e5b23d73918bda292dd0d45ff259167fb587d0bd161ee5175b0d5d28102" dmcf-pid="p4xTWbSg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지민·김준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is/20250815010125406gvyf.jpg" data-org-width="550" dmcf-mid="3PnZ18HE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newsis/20250815010125406gv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지민·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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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b6a761d2223e6acfcd949c086a20647a6eaa35a4e3cc5f7ab32eace5be912f" dmcf-pid="U8MyYKvaY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배우 차태현의 축의금액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798dbf865efe949d0c44d9e5d47c7fed310b8e1fa0d1c0bef38f8bbf34c2625" dmcf-pid="u6RWG9TNtU"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14일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에 "난 (결혼이) 두 번째니까 축의금을 지민이 쪽에 한다는 사람들이 많았다"며 "차태현은 나한테 3만원 했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3만원 뺀 나머지 금액은 나한테 다 왔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3c26c2ae901eecb63ee582b1df873fab8b5c1fafc5d1db2bb75de229b2989a56" dmcf-pid="7G1noSJq1p"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결혼식 끝나고 며칠 뒤 차태현에게 따지려고 전화했다"며 "'틈만나면' 촬영 중이더라. (같이 있던) (유)재석 형이 '너 태현이한테 먼저 전화하는구나?'라고 해 얼른 '죄송하다'고 했다. 3만원 한 거 따지려다 더 잘못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582f09a6594fa59eebb70cd3018494deb347f56e45569bbdb3d3defd9b6d850" dmcf-pid="zHtLgviBt0" dmcf-ptype="general">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달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2022년 4월 열애를 인정한 지 3년 만이다. 김준호는 2006년 두살 연상 연극배우와 김모씨와 결혼, 12년 만인 2018년 갈라섰다. 김지민은 초혼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하객 1200여 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ec987d9e29ccc545ddb6f61ed80104a23d0f38edc8fd14aac8c975fd44ca16c" dmcf-pid="qXFoaTnb53" dmcf-ptype="general">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다. 김지민이 "우리 혼인신고해야 하는데"라고 하자, 김준호는 "맞아"라며 한숨을 쉬었다. 김지민은 "왜 한숨을 쉬어?"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바로 하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계속 딜레이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79899f631f86469da4870e708517faaf0e973644e79979aceccdb6f41872544" dmcf-pid="BZ3gNyLKX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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