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IT뉴스][CEO초대석] 코스닥 가는 지슨, '무선 백도어 방지' 제2전성기 시동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3 05:5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년 보안 외길 인생 한동진 대표 주목 받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nqpnuS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a69628c7f67cc1d60478f6f58f59675ec45841835d13a29eec20f85486c008" dmcf-pid="GZLBUL7v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진 지슨 대표. /사진=지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week/20250813054741866spop.jpg" data-org-width="680" dmcf-mid="ycPUv2yj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week/20250813054741866sp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진 지슨 대표. /사진=지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f2fa1656212a093c50f85d946bb61c82d9bb4683af7f084e932409b6e1bb48" dmcf-pid="H5obuozTG2" dmcf-ptype="general">
           국내 보안 전문기업 지슨이 오는 14일 코스닥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가운데 남다른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 해킹 사태 이후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올라간 만큼 지슨의 역량이 한층 더 빛을 발할 것이란 시각이 많다. 보안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동진 지슨 대표는 회사의 경쟁력을 자신하면서 향후 해킹 없는 시대에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div>
          <p contents-hash="496b97b19f01e9cbd06f7a3b8ab51ffa4b1ca9031b93c1410e782e8603178536" dmcf-pid="X1gK7gqy59" dmcf-ptype="general">지슨은 2000년 세워진 첨단 보안 기술 기업으로 무선도청, 무선백도어해킹, 불법촬영 등을 탐지하는 생활보안 솔루션을 연구·개발 및 생산한다. 300여곳의 주요 국가 기관과 기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동진 대표는 고려대학교에서 전자공학 학사와 석사, 박사 과정까지 마쳤으며 지슨에서 20여년 동안 보안 외길을 걷고있다. </p>
          <p contents-hash="f825da2e542fb0a0be757146b813dde50403cb770125e01d96b8b14449b5d220" dmcf-pid="Zta9zaBWYK" dmcf-ptype="general">최근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무선 백도어 탐지 기술과 불법 촬영·도청 방지 시스템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한동진 지슨 대표는 "최근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지슨의 기술은 필수로 자리잡을 수밖에 없다"며 "AI를 활용한 무선 감시·탐지 기술은 국내에서 독보적"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b6e09e49a3d0dbc06818e532c5aa5938e4ce8f5fc25618157575f92f1e56e9ff" dmcf-pid="5ta9zaBWGb" dmcf-ptype="general">백도어란 정상 보안 체계를 우회해 외부에서 기기에 접속할 수 있도록 만든 '뒷문'이다. 소프트웨어 백도어는 망 분리 환경에선 무력화되지만 하드웨어 백도어는 사정이 다르다. 랜카드나 케이블 등에 심어져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하드웨어 백도어는 군이나 국가기관의 최대 보안 위협 요소로 꼽힌다.</p>
          <p contents-hash="1f00cdcef161871cb1b5b5b095008ddc8d9b23b95c7f7efe0f4ec58ceaa50a7a" dmcf-pid="1FN2qNbYYB" dmcf-ptype="general">100% 해킹 시도를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 성패는 얼마나 빠르게 인지해 피해를 최소화하느냐에 달렸다. 지슨은 무선 전파를 실시간 분석해 이상 신호를 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2005년 특허를 취득했고 2019년부터 무선 백도어 탐지에 응용해 2022년 상용화했다. 한 대표는 이러한 길을 걷게 된 것은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2014년 전 세계 10만대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심어 정보를 빼내는 것은 물론이고 사이버 공격에도 활용해 왔다는 사건이 알려진 이후다. </p>
          <p contents-hash="8b691de9311bb0c737b707f804c990bf87de08974d4b99cb9cda2843d6773ada" dmcf-pid="t3jVBjKG1q"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유선망이 완전히 차단된 환경에서도 무선을 통해 해킹이 이뤄질 수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사이버전이 심화되면서 한국 역시 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62f9240d3c91f4a3bac1b1cf35e0c9c12d23bf9db9dec2ae1dc941dc42a1775" dmcf-pid="F0AfbA9H5z" dmcf-ptype="general">지슨은 도청·불법촬영 탐지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는다. 불법촬영 방지 장비 시장 점유율은 60%에 달하며 국내 4개 주요 공급사 중 유일하게 '온도 변화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을 안정적으로 감지해 위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전자기기의 열원은 일정한 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이를 탐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p>
          <div contents-hash="14fab9a3c7feffc35263727939c7efe0d14027310eaf69cd1187bb04aec17016" dmcf-pid="3pc4Kc2X17" dmcf-ptype="general">
           이재명 정부는 국책사업으로 불법촬영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다.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여성 안전을 정책적으로 지원할 의지를 보인 만큼 지슨의 주가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지슨의 기술은 대통령실 이전 작업에도 투입됐다. 대통령실 보안장비 설치는 인증·검증 절차를 거쳐 진행되며 지슨 장비는 대통령실 검증을 통과했다. 
           <br>
           <div></div>
           <div>
            <br>
           </div>
           <div>
            ━
            <br>
           </div>
<strong>AI로 강화된 보안 기술… 코스닥 상장, 기존 주주들에게 기회</strong>
           <div>
            <br>━
           </div>
           <div>
            <br>
           </div>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eef23fbdaeaf7356927c2ee0ea6908d1f66d3a253e399d5c7f3a76bc622363" dmcf-pid="0Uk89kVZ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진 지슨 대표 /사진=지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week/20250813054743179emzn.jpg" data-org-width="680" dmcf-mid="WcyaiyLK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oneyweek/20250813054743179em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진 지슨 대표 /사진=지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5f7a94c641f706ee321eb320d9cf1c77bcc8d68511ef676af525cc0f20644f" dmcf-pid="puE62Ef5tU" dmcf-ptype="general">
           지슨은 AI를 통해 무선 신호 분석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AI 모델은 수많은 음성 등 데이터를 신속하게 감별하고 위험 여부가 있는지를 빠르게 판별한다. 한 대표는 "사람보다 정확하고 속도가 빠르다"며 "특히 내부·외부 도청 여부를 구분해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4011556233c92bd74d21540aba1fdac201300acf02f2615230bdbcfb4aedb602" dmcf-pid="U7DPVD41Yp" dmcf-ptype="general">금융권과 공공기관에 지슨의 위상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보안의 특성상 사전예방이 중요한 만큼 기반 인프라 구축에는 지슨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는 평가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주요 금융권에 장비를 공급하며 시장을 확장 중이다. 해외 진출 가능성도 엿보인다. 미국은 중국산 태양광 인버터에서 무선 백도어 장비가 발견되면서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지슨 기술이 각광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c97d8e6cf31b631ec3f81c0c8b94c88b90ed4d6085886c4fcc33c9fe069f81c6" dmcf-pid="uzwQfw8tH0" dmcf-ptype="general">지슨은 110명 규모로 AI 기반 소프트웨어·윈도우·앱 특화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한 대표는 "AI가 인력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개발자의 검수·확인 역할을 강화해 오히려 업무 범위를 넓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보안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선 어느 정도 일정한 인력 규모는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p>
          <p contents-hash="8bb351d7430055f41272b31bd6e825d6d6461b774c581d2fbe0337c8e3f75046" dmcf-pid="7qrx4r6F53" dmcf-ptype="general">재무적으로 지슨은 부채비율이 50% 이하로 안정적이다. R&amp;D 투자와 판관비 지출로 부분 자본잠식 상태에 처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이다. 한 대표는 "코스닥 이전 상장을 통해 자금 조달과 시장 인지도를 동시에 높일 것"이라며 "국내외 보안 시장에서 '백도어 탐지'하면 지슨이 떠오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5e43c955150c71d56142bc8df2578248b16d1a9ea64aef6b7941c2e0fadb581" dmcf-pid="zBmM8mP3YF" dmcf-ptype="general">지슨은 당분간 글로벌 진출보다 국내 시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 대표는 "당장 해외보다는 국내 보안 시장에서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것이 우선"이라며 "특히 공공·금융·기업 보안 인프라 확대 수요를 선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62f61d8a29f4c5a556280e8a2b2956947673b220b32eb380e7c5a8afbdd5e6be" dmcf-pid="qbsR6sQ01t" dmcf-ptype="general">이번 코스닥 이전 상장은 기존 주주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코넥스에 비해 코스닥은 거래량과 유동성이 월등히 높아 적정 주가 형성에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한 대표는 "유동성 확대는 곧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확실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0c0e9a54beabf119ee844a8821c95d84f402038db056ef321b081df676f5d33" dmcf-pid="B0AfbA9HY1" dmcf-ptype="general">또한 코스닥 이전은 기관·외국인 투자자 유입을 촉진해 주가 안정성을 높인다. 공공 조달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지슨의 특성상 코스닥 상장은 신뢰도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c01374ab853dd6f3fd463d7095622ef1d5f83c57ff3363bd11a70a6f4e8886c4" dmcf-pid="bpc4Kc2XY5"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