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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자취 23년차' 안보현, 살던 집서 쫓겨났다…"재개발 탓, 아파트 부러워" (한끼합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3 0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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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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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4ef02df12efee2969e02b2b516d8e281cea679376df1af0766fc1284c46667" dmcf-pid="YXoSuVWA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050325401mruq.jpg" data-org-width="550" dmcf-mid="VNVF6iUl5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050325401mr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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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ea7883a80d8268ccef3d61226aafc1a6cf23e28797a56d257c2f439ff049d8" dmcf-pid="GZgv7fYc1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한끼합쇼'에서 안보현이 재개발 때문에 쫓겨놨던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8b1c15419ea63ecc72605a61b37827877e113f180e09dc53491171e7457246a" dmcf-pid="H5aTz4GkHT"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 배우 안보현과 박은영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f050b44a9eafd1996ab01131a100ae87c50107d6364ae0011c06e69fe441bd8" dmcf-pid="X1Nyq8HEXv"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망원동에 7년 살았다고 밝힌 안보현은 "망원동이 사람 냄새 나는 동네다. 정말 정이 넘친다. 제 손바닥 안이다"라며 망원동에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7aeb02c5886e86633f06cf28afe37e2d8569563286561830f0c89b73a7a3745" dmcf-pid="Z1Nyq8HE5S" dmcf-ptype="general">또 김희선이 "요리를 되게 잘하신다고 (들었다). 수준급이시라고"라며 요리 실력을 묻자, 안보현은 "수준급은 아니고, 제가 15살 때부터 혼자 살아서 자취 23년 차다. 혼자 차려 먹는 건 잘하는 편이다"라며 겸손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e34af729821d7a2b8a1c3f4d00a281e5aaba5d5dd4229a3e0b86d820401029" dmcf-pid="5tjWB6XD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050326721aucb.jpg" data-org-width="550" dmcf-mid="xT0xDldz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050326721au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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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fdca13b4d4d8fddd9e97e8794e4f23b01828c778ce4c70ac4667e0876b9be5e" dmcf-pid="1FAYbPZwth" dmcf-ptype="general">안보현과 함께 망원동 거리를 걷던 김희선이 "여기서 조금 더 가면 보현 씨가 살던 집이 나오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25a763a2bc801e0878222a0028f73e158e29437141eae8342a378000d5ae113" dmcf-pid="t3cGKQ5rZC" dmcf-ptype="general">안보현은 "왼쪽으로 가면 제가 살던 집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동사무소가 있다. 동사무소에서 여기 사는 주민들을 위한 혜택이 있었다. 한 달에 2만 원에 아침마다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알려줬다. 그래서 중국어를 조금 배웠다"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dfb36356f6acac44f9101e3b5f8ad729458bb66ba3719d66040af17f37fccd" dmcf-pid="F0kH9x1m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050327995cgzu.jpg" data-org-width="550" dmcf-mid="yn54jsQ0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xportsnews/20250813050327995cg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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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24607d4cd38ff54ae929e3afa4e075500b3c6d08fb5f197a9dc4e2138b819d3" dmcf-pid="3pEX2Mts1O" dmcf-ptype="general">또 "저는 아파트들이 부러웠다. 제가 있을 때 생긴 아파트인데, 다 지을 때 저는 쫓겨났다. '재개발한다고 나가'라고 해서 살던 집에서 쫓겨났다. 빌라에 살면서 저 아파트를 보면서 '언젠가는 내가 꼭 아파트를 갈 것이다' (했었다)"라며 슬픈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a9f5cf6069fc890b0518cc3f8d90be918fba774777b312b3ff86da45bf3e6f2" dmcf-pid="0UDZVRFOHs" dmcf-ptype="general">이어 안보현은 "사실 여기가 제가 제일 많이 걸었던 곳이다. 아마 발바닥 자국이 있을 거다. 여기를 되게 많이 왔다 갔다 했다"라며 거리를 소개했다. 또 그는 부동산을 찾아 "망원동은 코스가 너무 좋다. 망리단길을 통해서 망원시장에서 먹을 걸 사서 한강에서 치맥하며 야경보기가 좋다"라며 망원동을 칭찬했다.</p>
          <p contents-hash="5024aed76a31abcbe09ffa01644375208ad3d30020cb3081a2ebd76885424190" dmcf-pid="puw5fe3IYm"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JT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569ae23d7684ef9de483632bd82d669d9ef1cf12d3fc04aa52e56ae11c5d4351" dmcf-pid="U7r14d0C5r"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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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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