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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축구선수 전남친, 3개월 만에 바람 피워 결별”…사연자 폭로 (‘물어보살’)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2 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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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v7LaBWY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eb54fb21a6178b2ce68c3d273ad65dac6fd4cd62b315c13e358217ba962f1f" dmcf-pid="GmTzoNbY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사진|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40604205zlct.jpg" data-org-width="700" dmcf-mid="BKjy24Gk1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40604205zl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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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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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20563609ac9b7dbb6a115f2de06247f89d9ad7718ab516fdbddaef73f1b2852" dmcf-pid="HsyqgjKGGT" dmcf-ptype="general">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사연자가 축구선수인 전 남자친구가 교제 중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div>
          <p contents-hash="5895e10575cc6d5e8dffbab8560f44377c58296a3d7a2ab7ed5c7700237b6bf3" dmcf-pid="XOWBaA9Htv"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사람들과 단절된 채 생활하는 게 고민이라는 여성 사연자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ec0d5924ecbe3f7a9489ece310547e46f8a71da092892669e083e5d7589155a" dmcf-pid="ZIYbNc2XGS"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학창 시절에 괴롭힘을 당한 경험도 있었다며 “살면서 이상한 일을 많이 겪어서 사람과 단절된 채 살고 싶은데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지 고민”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e33ef61eb6a24d7e8ca3f612dd5a87f12800c0f49d0bf9403a054df01834a46" dmcf-pid="5CGKjkVZZl" dmcf-ptype="general">19세 때부터 교복을 입고 회사에 다녔다는 사연자는 회식 후 대표가 집에 데려다준다고 해 택시를 타고 함께 가던 중 “너무 취해서 그러는데, 무릎 베고 누우면 안 되겠냐”고 물어봤던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cecd8445324736d970b5199cf80412d43e6506680b2ac60e8e909b7a04da54a" dmcf-pid="1hH9AEf5Yh" dmcf-ptype="general">당시 사연자는 “그건 안 될 것 같다”고 했고, 대표는 사연자의 무릎에 가방을 두고 누워서 갔다고.</p>
          <p contents-hash="d6839c4086bfe55b31d50e177c6b83eb5805987c11da184c6dff09d311d71a7e" dmcf-pid="tRavKVWA1C" dmcf-ptype="general">축구선수인 전 남자친구와의 일화도 공개됐다. 사연자는 “원래 온라인으로 사람을 절대 안 만났는데, 한 축구 선수분이 저한테 계속 DM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30114b6759135795e47dd2e1b6213b46bffda254356ac4bac51abbcadb90f7" dmcf-pid="FeNT9fYc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40605574ovah.jpg" data-org-width="700" dmcf-mid="WRdsUzCn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2/startoday/20250812140605574ov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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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753b794c21ff5ba6ecf1ac6b45c14c55b904f18f916963691c3b03315edc705" dmcf-pid="3djy24GkHO" dmcf-ptype="general">
           유명한 축구 선수는 아니지만, 온라인상에 이름을 검색하면 나오는 사람이기에 ‘신원 보증된 사람이구나’ 싶었다는 사연자는 해당 선수와 만나게 됐다고.
          </div>
          <p contents-hash="057e582ab1420b0ca629d6dd93096f729742defb8e1f3c037cf5036a864742ae" dmcf-pid="0JAWV8HEXs"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이상형이 배우 김지훈인데 그 분을 닮았다. 사실 이상형을 만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 않나”라며 교제 배경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5619692c05d2eefcb3612dbd2677a1f813201fe90209f42fc831f22ff394dfb" dmcf-pid="picYf6XD5m"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 남자친구가 스스로 ‘3개월 이상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했다는 사연자는 “3개월이 지나니 진짜 어떤 여자에게 DM이 왔다”며 “‘네 남자친구가 나에게 대시를 한다’고 해서 그 사실을 남자친구한테 알리고 바로 정리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885e257cfaf354fca2ca3c121beda54711b1cad99dccafc4ca1fb0fb5eb5cadf" dmcf-pid="UnkG4PZw1r" dmcf-ptype="general">MC 서장훈과 이수근은 “지금은 만나는 사람이 없냐”고 물었고, 사연자는 “지금은 결혼했다”고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f37ad89e953cde2a261f36b8033988ca912618d9b4ee55e42adf408382dec0d7" dmcf-pid="uLEH8Q5rtw" dmcf-ptype="general">그러나 사연자는 남편 외에 가까이 두는 사람이 없는 것이 고민이라고. 서장훈은 “살면서 여러 형태로 관계를 맺어 갈 사람들이 나타날텐데, 중요한 건 수많은 사람과 관계 속에서 오랫동안 함께할 사람인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며 “조언을 듣고 또 실패할 수도 있지만 시행착오를 겪으며 실패 확률을 줄여 나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6362e6fbef8dcf794a0c29ba8f918d39a4e6b98115d6fb2c06e7afe73a453300" dmcf-pid="7oDX6x1m1D"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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