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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부활 김태원, 美 비자 거절 “40년 전 대마초 사건이 발목”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1 23: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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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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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30158410hvsi.png" data-org-width="800" dmcf-mid="W8CAE9TN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30158410hvs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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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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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 김태원이 미국에 거주하는 딸을 만나기 위해 비자 발급 인터뷰에 임했으나 거절 결정을 받았다.
           <br>
           <br>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의 미국 비자 인터뷰 당일 모습이 그려졌다.
           <br>
           <br>이날 김태원과 제작진은 설레는 마음으로 주한 미국 대사관 앞에 모였다. 김태원은 “어제 두시간 동안 안경 20개를 찾아봤는데 흰테가 없었다. 돋보기는 있어서 그걸 쓰고 들어가기로 했다”며 선글라스를 벗었다.
           <br>
           <br>돋보기 렌즈로 인해 맑은 눈빛이 크게 담겨 스튜디오에서 박장대소가 터졌다. 김지민은 “벗으신게 훨씬 더 깔끔하다”며 감탄했다. 김태원도 “착해보이죠? 원래 착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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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30159734hcan.png" data-org-width="800" dmcf-mid="YkIjkKva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30159734hca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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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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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6fa37279fffe832f3cde30f11b025acd566f31b345cd35ec7137b10fe347eba" dmcf-pid="zVQqKhe7OW" dmcf-ptype="general">
           <br>제작진의 응원 속 인터뷰에 임한 김태원은 어두운 표정으로 나왔다. 쉬이 말문을 못 연 그는 “과거에 있던 40년 전 대마초 사건이 내가 변호사한테 듣기론 ‘문제가 안 된다’고 했었는데, 오늘 이 영사는 그거부터 다시 시작하는 느낌이었다”며 “거절이다”라고 말했다.
           <br>
           <br>또한 김태원은 “연습한 질문은 하나도 안나왔다”며 속상해했다. 범죄경력회보서, 수사경력회보서를 보내야 한다면서 김태원은 “40년 전과 지금 사이에 또 범죄 경력이 있냐고 해서 ‘없다’고 했더니 그걸 떼오라고 한다”며 “40년 전 했는데 지금까지 안 했단걸 믿을 수 없단 표정이었다”고 허탈해했다.
           <br>
           <br>김태원은 “영사는 나를 모르니까 그럴 수 있겠지”라며 “다른 건 허무한 건 없고, 내 딸한테 미안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좀 쉬어야겠다. 이런 걸로 병 걸리면 큰일 난다”고 털어내고자 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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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30201010llje.png" data-org-width="800" dmcf-mid="GLegjqhL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30201010llj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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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d9b351de8f46e4884dd56a3e4794688f6ef182be226b618a4592ac5eb6a8923" dmcf-pid="BBfp7mP3sT" dmcf-ptype="general">
           <br>딸 서현은 남편 데빈과 함께 영상 통화로 김태원을 위로했다. 서현은 “아빠가 못온다니까 나랑 데빈이 9월에 가겠다”며 미소지었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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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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