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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박원숙, ‘집 장사’ 아냐…“잘살아 보려 했던 아픔” (같이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1 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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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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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10707431eoqa.png" data-org-width="747" dmcf-mid="4mvh1jKGD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10707431eoq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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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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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원숙이 부동산 차익 관련 루머를 해명했다.
           <br>
           <br>11일 방송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는 박원숙과 홍진희가 미용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br>
           <br>이날 홍진희는 최근 ‘같이삽시다’ 스위스 여행 편 방영 중 한 이웃의 반응을 전하며 “(그분이)‘근데 소문이 박원숙 씨가 집 장사 한다면서요’랬다”고 말했다.
           <br>
           <br>집을 구매해서 방송에서 소개한 뒤 가격 올려서 팔아 차익을 남기는 구조의 장사 아니냐는 의혹에 홍진희는 “아니에요. 말도 안 돼요”라고 대신 해명했다고 전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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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10708737yyfk.png" data-org-width="748" dmcf-mid="8tTSFc2X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10708737yyf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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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d65664f5d9780e932d6e9d36af4ee19e9cdebf4aab09955ea53efa3fd84fb0" dmcf-pid="ylANCQ5rE7" dmcf-ptype="general">
           박원숙도 일찌감치 해당 루머를 접했다며 “대꾸하기 싫어서 뒀더니 와전됐다”며 “내가 이사를 자주 다녀서 소문이 그리 났나 했더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진짜 쓸데없이 많이난다”고 웃었다.
           <br>
           <br>실제 이사를 수도 없이 다녔다고 고백했다. 박원숙은 “초기부터 (서류를) 떼면 진짜 많다”며 “잘살아 보려고 했는데 못 살고 헤어졌으면 그 집에 살겠나”라며 “그런 아픔이 있었다. 집 장사 아니다”라고 웃었다.
           <br>
           <br>앞서 스위스 여행에서 비밀계좌를 만들었다는 농담을 홍진희와 주고받은 박원숙은 “스위스 계좌도 없다. 놀러갔다 온거다”라고 강조했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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