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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민경, '맛녀석' 하차 요구 언급…"자진 하차 결심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1 20:55:5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인용식탁' 1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0lFCQ5r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ca5e10c2f20c673c2510d17e85d83be311d9dc55978a8a95677066a8fbc766" dmcf-pid="BpS3hx1m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1/20250811205558208yuop.jpg" data-org-width="725" dmcf-mid="7CTDR5c6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1/20250811205558208yu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b3f8fb170ca44809cf78ececcca735944432838da9e27fd86599ef7dca9ad5" dmcf-pid="bUv0lMtsYz"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민경이 '맛녀석' 자진 하차를 결심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f3557a00eb15a41dabbb40b6dea0d7100889d687af93f34b6535c4967afa583" dmcf-pid="KuTpSRFOX7"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주인공으로 등장, 동료 신기루와 유민상을 초대했다.</p>
          <p contents-hash="ade819aa464e3478d3a86f308234c562fde4737478644d786d57d4d1f737b3aa" dmcf-pid="97yUve3I1u"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김민경이 '먹방' 예능으로 수년간 출연했던 '맛있는 녀석들'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의 모습이 일부 시청자들에게 하차 요구를 받기도 했었다.</p>
          <p contents-hash="fbf74c816d0d1eadd0eb92a8b398f8db6a8367bda29aba5258c9bcbae7335904" dmcf-pid="2zWuTd0CYU" dmcf-ptype="general">이에 관해 김민경이 "내가 잘못한 게 맞으니까, (동료들) 이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제작진 만나서 자진 하차하겠다고 했다. '맛녀석' 인기가 막 올라가는데, 나 때문에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그랬다"라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f552602750e1feb30b6913ac2560c747fe812489074cec10d28f7701e1efa1" dmcf-pid="VTASNzCn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1/20250811205559639fuzu.jpg" data-org-width="500" dmcf-mid="zLU60Ef5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1/20250811205559639fu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8534e8552dd2a6168a9839e4bbfa3984d0e83263d9271f57a3ff1d527e6d60" dmcf-pid="fycvjqhLt0" dmcf-ptype="general">이때 개그계 선배 김준현이 말렸다고 전해졌다. 김민경은 "김준현 선배가 '널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널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 그건 안 보냐?' 하더라. 그 말을 듣는 순간 '맞아, 날 좋아해 주는 사람도 있는데' 싶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27e17a06d7cfb8b47df55a6086f6f6e951f42377cd977a7c60ff0ee14f2aaa04" dmcf-pid="4WkTABloG3" dmcf-ptype="general">이를 계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다는 김민경은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깔끔하게 먹을 수 있지?' 노력했다. 그랬더니 점점 더 '민경장군'이 돼 가더라. 그때는 여자인 나를 못 내려놓았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8YEycbSgHF"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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