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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우, ♥김남주에 120만 원 명품 접시 플렉스..리치 사랑꾼 “선물해 줄게”(김남주)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1 1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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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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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393a85ec7f11072f67c7941ccfdc8d9537aaba78dbf00447d98a5fa1d53862" dmcf-pid="6NYSXiUl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poctan/20250811193839047iylx.jpg" data-org-width="530" dmcf-mid="4NyhGd0C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poctan/20250811193839047iy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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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bb98f58d60c2764f1037940fc4ed6212c5956a7a623e6a1ea993733a64cf9b" dmcf-pid="PjGvZnuSWf"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승우가 애처가 면모를 뽐냈다.</p>
          <p contents-hash="2aff556a9d07e53e3ade5385bcd1bf1f148abeb54df739314bf91f155c44a67b" dmcf-pid="QAHT5L7vCV" dmcf-ptype="general">11일 채널 ‘김남주’에는 ‘120만 원짜리 명품 접시 살까?(feat. 남편 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9da5a2750172a1d5c4644acd1990e977d7ab61c55f1c6bee7cea67e992fdfe32" dmcf-pid="xcXy1ozTS2"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주는 창고형 주방용품 매장을 방문했다. 김남주는 어마어마한 매장 크기에 감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최근 고가를 주고 구매한 그릇이 해당 매장에서는 반값에 판매되고 있어 경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p>
          <p contents-hash="c50bce17aa5bc990eed2a3337f221932fb0f0f8d70e60fbe4796ab65b5f0bc15" dmcf-pid="yuJxLtEQT9"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명품 브랜드 식기들을 보고 반갑게 달려갔다. 김남주는 “다 예쁘다. 사줘”라며 눈빛을 반짝거렸다. 김남주는 L사 그릇 앞에 선 후 “남편이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사주겠다더라. 오랜만에 명품 숍을 가보자더라. 갔더니 직원들이 다 어리더라. 우리를 모르고. 세대교체가 된 것이다”라고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a8b32f6b8d3819a635d62fe696e197d152b3b402f51f6ce1b496df7cda64804" dmcf-pid="W7iMoFDxTK"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마음에 드는 접시를 발견하고 “내 스타일이야”라고 말했지만 120만 원이라는 가격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남주는 포기가 되지 않는 듯 “김승우 씨한테 전화 좀 해봐야겠다”라며 휴대폰을 꺼내들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e46eedbef414aee92f992c9746bc19d39100549e67900e6f1a3e0e5b3a4c7a1" dmcf-pid="YznRg3wMTb"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오빠, 여기 그릇을 보러 왔는데 접시가 너무 예쁘다. 어머 이건 사야 돼. 너무 예쁜데 너무 비싸다”라고 은근슬쩍 말을 꺼냈고, 김승우는 “끊어”라며 단박에 전화를 끊었다.</p>
          <p contents-hash="408d9e81c610713e85a7b7522836f2f6dcc4c067111459d21d00562cb55615ab" dmcf-pid="GqLea0rRTB" dmcf-ptype="general">그러나 곧 김승우는 김남주에게 전화를 걸어 용도를 물었다. 김남주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골드에다가 너무 예쁘다”라고 구구절절 설명을 늘어놨다. 김승우는 “세트에 120만 원이면 크리스마스에 선물해 줄게”라며 애처가 면모를 뽐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HBodNpmehq"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246a36560c2e96f5637f774a80f90eafd49b9274cb1ad5f060a1dadb657b18ba" dmcf-pid="XxmkIfYcTz"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김남주’</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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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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