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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두준♥김슬기, 장혁♥장나라 '장수 커플' 노린다 [★FOCUS]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1 15: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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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WeqRZA8y2">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FYdBe5c6v9"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db7faa7a04aee00fb122fc3c5cf14cfbe421b8453a4e656fe02be79d52a892" dmcf-pid="3GJbd1kP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윤두준, 김슬기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16804laes.jpg" data-org-width="560" dmcf-mid="GJcKJtEQ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16804la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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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윤두준, 김슬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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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28033fec515971412a894256a85e8b3ce45f931e030557eec4a3e2d6329d05" dmcf-pid="0HiKJtEQ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윤두준, 김슬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18139zcks.jpg" data-org-width="560" dmcf-mid="HUazMXj4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18139zc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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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윤두준,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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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9f81cedff2d12194c1ecc20267184378f7f09370c52845065cc79b2d7666c6a" dmcf-pid="pXn9iFDxvB" dmcf-ptype="general">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배우 김슬기가 안방극장 '장수 커플'을 노렸다.
          </div>
          <p contents-hash="3feb3aa42b87543e356bfd222e4027301b35ec5c94b855ee4108751ec7ab34e8" dmcf-pid="UZL2n3wMyq"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오프닝(O'PENing) 2025'의 '냥육권 전쟁' 스페셜 토크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냥육권 전쟁' 두 주연 윤두준, 김슬기를 비롯해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김경규 PD, CJ ENM 양시권 채널사업부장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cbd65654f37dfb2a05b936a4a041c426e6c6e91c0e8e7c2a058ec78593a0ba0c" dmcf-pid="u5oVL0rRSz" dmcf-ptype="general">'오프닝'은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오펜(O'PEN) 당선작을 영상화한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이다. 신인 창작자 발굴, 육성 프로젝트로 올해는 '냥육권 전쟁'을 포함하여 '가사도우미', '그날의 호수', '내 딸 친구의 엄마', '화자의 스칼렛' 등 5편을 tvN을 통해 선보인다.</p>
          <p contents-hash="af8f5f30cc3e9ef7378e7273317c3c7b067cb56f3bd0911d2d44d7e2ffb56c48" dmcf-pid="71gfopmey7" dmcf-ptype="general">특히 '냥육권 전쟁'은 윤두준과 김슬기가 10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2부작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LOVE)'에서 판타지 멜로 호흡을 펼쳤었다.</p>
          <p contents-hash="d639eeb078c7d0a6c233f1cf3117d6b70dd7510da49ec47db0be020a3da386b9" dmcf-pid="zEBGqsQ0vu" dmcf-ptype="general">이번 '냥육권 전쟁'에선 이혼을 앞둔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을 그리며 흥미를 더한다. 극 중 윤두준은 김도영 역, 김슬기는 이유진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길고양이를 입양해 가족처럼 지내왔지만, 결국 이혼을 고민하는 5년 차 부부의 이야기를 전한다.</p>
          <p contents-hash="9be70fb993da117640fc02d48f676d9230ce9396f00cb48b976f9385a8dcab2f" dmcf-pid="qDbHBOxpCU" dmcf-ptype="general">'오프닝' 프로젝트를 총괄한 김경규 PD는 '냥육권 전쟁' 유학찬 감독이 밝힌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신 들려줬다. 그는 "윤두준은 훈훈한 외모에서 풍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다. 또 코믹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한다"라며 "김슬기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아담하지만 작은 거인 같은 아우라가 있는 배우"라고 극찬했다.</p>
          <div contents-hash="5947ae971dfe97759968104ed659a8b05cb2121e134af83b173a847a389a495d" dmcf-pid="BwKXbIMUvp"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유학찬 감독이 윤두준, 김슬기의 30대 연기 앙상블을 기대하며 캐스팅했다고 한다. '비포 선라이즈'의 에단 호크-줄리 델피 혹은 국내에선 장혁-장나라를 이을 케미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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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43fb95b7626d04aab8a61b3b9d7102fac03ec5769880b39a0918689abbd9eb" dmcf-pid="br9ZKCRu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윤두준, 김슬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19385jloh.jpg" data-org-width="560" dmcf-mid="XoqUPYg2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19385jl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윤두준, 김슬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5868730430335346a2a7bcf1a2edac38b643341a357e38458dd3edd502a8fa9" dmcf-pid="Km259he7S3" dmcf-ptype="general">
           뒤이어 윤두준, 김슬기가 10년 만의 재회 소감을 전했다. 먼저 윤두준은 "전설의 작품이다. '퐁당퐁당 러브'는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여러 번 정주행 했던 작품"이라고 남다르게 되새겼다.
          </div>
          <p contents-hash="26af4f84c3362d99d93f10d98e95d23b0756bf1bf9401c70c917bf6cab9b0d21" dmcf-pid="9sV12ldzhF" dmcf-ptype="general">그는 "김슬기와 촬영하면서 그때 추억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10년 만에 만난 거 같지 않은 느낌이었다. 마치 몇 달 전에 촬영한 것처럼, 낯섦이 없어서 촬영 내내 편했다. 큰 행운이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d03460fc1fd6160a1f5718169d4d40d961f16654484951ccaf47e35afe8b4a9" dmcf-pid="2OftVSJqSt" dmcf-ptype="general">김슬기는 "달라진 점이 있다면, 둘 다 깊어진 주름만큼 여유가 생겼고 그 여유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촬영했다. 성숙해진 저희를 느꼈다. 촬영장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d1c5c9ef32aa7b5e56b4f9312db7b52be382b59a43f1fa3a3725f8df9adb34a2" dmcf-pid="VI4FfviBC1"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만나자마자 그런 얘기를 했다. 잘 지내줘서 고맙다고.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는 건 서로가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 일을 잘 해내고 건강히 잘 지냈다는 것이기에, 그것에 큰 감사함을 느꼈다"라고 감회에 젖었다.</p>
          <div contents-hash="058fe30d16fb75c9097887d86c967c09e15932d444442966276ee3f7179cc7e0" dmcf-pid="fC834TnbT5" dmcf-ptype="general">
           특히 윤두준은 "김슬기만 원한다면 긴 호흡으로도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김슬기 역시 "저도 늘 기다리고 있다. 저희를 좋아해 주신 분이 많아서 이 자리가 생겼기에, 감사드린다"라고 연이은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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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6f38b532466850b80e29a1903236e04db88e9046c8a76c06644bbfa214f5d9" dmcf-pid="4TM7xHNf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윤두준, 김슬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20612lhfl.jpg" data-org-width="560" dmcf-mid="ZFcahQ5rh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20612lhf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윤두준, 김슬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b6e47fe53d85672b43f5ccb4dc198ecb07fd212ec21cc39619d7c3834f36ad8" dmcf-pid="8yRzMXj4lX" dmcf-ptype="general">
           '부부' 호흡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윤두준은 "기본 설정 자체가 우리가 경험하지 않았던 것이기에, 이를 맞춰가는데 많이 할애했다"라고 말했다.
          </div>
          <div contents-hash="97ebf80de79636d34a2f354cb474b8b404a5e23e4c3fa7eb7822fb8631afb25a" dmcf-pid="6WeqRZA8SH" dmcf-ptype="general">
           김슬기는 "사랑 싸움을 하려면 먼저 사랑을 해야 하지 않냐. 우리가 10년 전에 ('퐁당퐁당 러브'에서) 충분히 사랑해서 그런지, 편안하게 싸우고 편안하게 미워하며 대화를 잘 나눴던 기억이 난다"라며 세계관을 연결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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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3781f2ff342d23442efefa2264f5d4c9342e649ecb1b101f2b4a0b89274e47" dmcf-pid="PYdBe5c6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두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21858vczg.jpg" data-org-width="560" dmcf-mid="5XjoI6XD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21858vc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두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70aee56572530da9cf7bf98eec567fc6134403398e12c7769b69c58ed1ce65" dmcf-pid="QGJbd1kPhY" dmcf-ptype="general">
           뿐만 아니라 윤두준은 '고양이 알레르기'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강행한 비화를 밝혔다. 그는 "체질적으로 고양이와 친하지 않다. 그래서 '냥육권 전쟁'이 더 신선했고 제게는 도전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div>
          <div contents-hash="33d78a3b220fb3daf7b7de5b7e4fc26b4d73148060a96cf0dc894c27fb97e1d3" dmcf-pid="xHiKJtEQWW" dmcf-ptype="general">
           윤두준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많이 심해서, 약을 먹어도 시간이 지나면 물리적 반응이 나오더라"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내 그는 "근데 고양이도 고생을 많이 했다. 저 친구도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 힘들어할 수가 없었다"라고 얘기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4468a082115f0920780ee56cdd87d1cdab584a56936d56abbc72ceae80642f" dmcf-pid="ydZmXozTl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슬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23140dcly.jpg" data-org-width="560" dmcf-mid="1ghgCPZw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news/20250811151623140dc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슬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ccf7e1c8a78188f40a6f25609371efa99eed6261a64abd32c860504005789a" dmcf-pid="WJ5sZgqyyT" dmcf-ptype="general">
           끝으로 김슬기는 "단막극을 엄청 사랑하는데 좋은 대본이 들어와서 타이밍 좋게 '냥육권 전쟁'을 하게 됐다. 실제로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반려동물에 대한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읽었다. '반려동물은 재산이 아닌 가족'이라는 멘트와 함께 이야기 서사가 펼쳐지는 게 견주로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그러면서 동물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부부, 나중엔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이야기로 이어져 더욱 재밌게 봤다"라고 작품성을 내세웠다.
          </div>
          <p contents-hash="bddb84921cf1b8b4e95dd54c794abe1868942ce14db204becdcb4cc97db0db75" dmcf-pid="Yi1O5aBWCv" dmcf-ptype="general">'냥육권 전쟁'은 오는 17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17d96790b302971a187c19e519f6581df289247e9db1b09b78f54f02c8e4cee" dmcf-pid="GdZmXozTlS"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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