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IT뉴스]카카오게임즈 ‘가디스오더’, 픽셀 아트 감성에 쉽지만 전략적인 수동 액션 ‘결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1 12:1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개발사 픽셀트라이브 “조작은 간편하게…재미는 깊이있게”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RyauOJG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744bbfd4406eb6c4b1c8b640517d704899b3aabd8c0225e49509343f4014b7" dmcf-pid="bdiHcBlotS" dmcf-ptype="figure">
 <img alt="‘가디스오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gamezin/20250811121504742dzor.jpg" data-org-width="560" dmcf-mid="uqmBTe3I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gamezin/20250811121504742dzor.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디스오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552bfe76df20e5fcbd53714f130b97fa1be1bcd4512adb9d312fdd95156adc" dmcf-pid="KJnXkbSgYl" dmcf-ptype="general">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가디스오더’가 오는 9월 글로벌 시장에 출격한다. 도트 그래픽 기반의 3인 태그 전투를 구현한 횡스크롤 액션 RPG다. 픽셀 아트와 스토리, 깊이 있는 전투, 수집과 성장의 재미, 높은 완성도를 핵심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div>
 이 게임을 개발한 픽셀트라이브의 최진성 총괄 디렉터는 지난 7일 개최한 사전 시연 및 공동 인터뷰를 통해 “지난 6월 소프트론칭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초반부 템포를 완전히 개편하고 있다”라며 “9월 글로벌 출시와 함께 전 세계 이용자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공개된 ‘가디스오더’는 주인공인 왕녀 ‘리즈벳’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을 꾸려 펼치는 모험담을 그렸다. 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컷신을 활용해 스토리를 강조했으며 각기 다른 기사 캐릭터를 조합해 수동조작으로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방어하고 교체를 통해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태그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최 총괄은 “모든 캐릭터와 배경, 오브젝트, UI까지 순수 수작업 도트로 제작된 것이 ‘가디스오더’의 아이덴티티”라며 “픽셀 아트 고유의 감성과 깊은 몰입감, 향수를 제공하는 것이 자신 있게 내세우는 차별화 포인트”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투는 수동조작이다. 다만 모바일 환경에 맞춰 조작 버튼을 최소화해 난도를 낮춘 모습이었다. 일부 마을 등을 제외한 모든 전투 콘텐츠에서 좌우 이동만이 가능했고 방어와 회피도 캐릭터 이동 상태에 따라 하나의 버튼으로 가능하게 했다. 스킬과 캐릭터 교체도 최대한 눌러야 하는 버튼의 숫자를 줄인 모습이었다.
 하지만 교체 시 기존 캐릭터가 남아 함께 공격하는 링크 시스템, 패링과 대시를 활용한 패턴 공략, 강습과 전술, 제압, 돌격, 지원 등 클래스 특성에 따른 조합과 연대 효과 등을 통해 액션성과 전략성을 챙긴 모습이었다.
 최 총괄은 “쉽게 배우지만 전략이 있는 액션 전투를 추구해 횡스크롤 방식으로 이동의 난이도를 낮추고 콤보를 단순화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했다”라면서도 “횡스크롤이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다양한 패턴의 보스를 공략해야 하기에 깊이 있는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총 4종류로 구성된 파밍형 던전 ‘의뢰’, 자신의 캐릭터의 강력함을 시험해볼 수 있는 ‘전술 훈련’, 매주 스테이지와 몬스터에 새로운 효과가 적용되고 다른 이용자와 랭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최상위 콘텐츠인 ‘북부 전선’ 등이다. 강력한 보스들과 대결하는 ‘검은균열’도 만날 수 있다. PvP 콘텐츠로는 비동기 대전 콘텐츠인 ‘기사 그랑프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 총괄은 “전술 훈련을 통해 블루 크리스탈을 획득해 무과금 이용자도 다양하 성장이 가능하다”라며 “검은 균열을 가장 어렵고 도전적인 콘텐츠로 소프트론칭에서 호응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매일 자신이 보유한 기사의 성장을 위한 해방 재료를 얻을 수 있는 ‘기억의 메아리’와 정가 판매 및 이벤트 재화로 교환하는 ‘전용 성물’ 등으로 무소과금 이용자의 성장 난도를 낮췄고 다채로운 컷신 연출과 미니게임을 비롯해 메인 스토리 외에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수행하는 ‘지역 임무’와 기사들의 숨겨진 사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사 임무’ 등으로 스토리에도 힘을 줬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d468e1bbc0e38886adb19e2f96a54dee472893f4bcec9de4c9b9bcc9f44ae9" dmcf-pid="xhS4Zgqy5E" dmcf-ptype="figure">
 <img alt="좌측부터 픽셀트라이브 이정환 시스템 디렉터, 최진성 총괄 디렉터, 배정현 대표, 정태룡 콘텐츠 디렉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gamezin/20250811121506076dtor.jpg" data-org-width="560" dmcf-mid="qI5J7r6F1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gamezin/20250811121506076dtor.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좌측부터 픽셀트라이브 이정환 시스템 디렉터, 최진성 총괄 디렉터, 배정현 대표, 정태룡 콘텐츠 디렉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c9a474188905af1ff8d90b8543c205a0d8611c2eb2db58d33b1bc7e66b31f5" dmcf-pid="y46hiFDxXk" dmcf-ptype="general">
 다음은 일문일답.
 </div>
 ▲게임패드 지원 계획은.
 최진성 총괄 디렉터(이하 최): 게임패드를 활용하면 더 재미있다. 내부에서는 활용하고 있지만 현재 바로 지원하지는 못한다. 글로벌 론칭 시점에 지원하는 것은 어렵지만 최대한 빠르게 지원하려고 한다.
 ▲2022년 지스타 이후 3년만이다.
 배정현 대표(이하 배): 수동 조작 액션 게임이 새로운 도전이기에 시간이 걸렸다. FGT를 글로벌에서 세 번을 하면서 많은 부분을 다듬었다. 지난해 출시를 준비하기도 했는데 당시 고민했을 때 좀 더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봤다. 라이브 서비스를 위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출시를 늦췄다.
 ▲액션 조작을 더 정교할 수 있도록 개선 생각은.
 이정환 시스템 디렉터(이하 이): 당장은 아니지만 전투 UI나 크기를 조절하는 옵션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스토리가 소위 ‘왕도 스토리’다. 크루세이더 퀘스트와 비슷한 느낌도 있다.
 정태룡 콘테츠 디렉터(이하 정): 다양한 변주로 다양한 캐릭터와 스토리가 나오도록 하고 있다. 메인 스토리는 진지한 스타일로 진행하고 이벤트로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보여드리고자 한다.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경우 의식하지는 않았다.
 ▲Y축 이동을 지원할 생각은.
 이: 시나리오나 마을에서는 Y축을 지원하지만 전투에서는 아직 추가할 생각이 없다. 그러나 추후 Y축이 도입됐을 때 좋은 경험을 주는 콘텐츠라면 고민할 수 있을 것 같다.
 ▲소프트론칭 국가 선정 기준과 피드백 및 보완 내용은.
 배: 소프트론칭 국가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였다. 영어가 가능하고 아시아 게임을 즐기는 국가를 선택했다. 피드백은 앞부분이 다소 길고 전투를 많이 기대한 이용자 입장에서는 전투 비중이 작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현재 우리 게임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형태로 대대적인 개편을 하고 있다. 처음 소프트론칭할때는 기술적인 이슈를 생각했는데 레트로 스타일 게임이다보니 최적화는 잘되어 있다고 평가를 받았다.
 최: 전반적인 지표나 의견은 좋은데 초반이 지루하다는 평가였다. 템포의 문제로 생각해 글로벌 론칭 저에 완전히 개편할 생각이다.
 ▲크루세이더 퀘스트 팬들의 기대가 있다. 연계 계획은 없을까.
 배: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훌륭한 IP다. 이용자들의 사랑에 감사하다. 컬래버레이션의 경우 가볍게 논의하기는 했다.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목표는.
 정: 이용자들에게 오래 사랑받고 플레이했을 때 기쁘고 좋았다는 인상을 남기고 싶다. 시간을 낭비했거나 쓸데없었다는 생각이 절대 들지 않도록 하고 싶다. 추억으로 남아 경험이 소중하게 이용자들 가슴속에 남았으면 좋겠다.
 배: 한국과 대만에서의 성과를 기대한다. 게임성이 독특해 글로벌에서 취향이 맞는 이용자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캐릭터 활용을 늘릴 콘텐츠는.
 이: 현재 3개의 캐릭터를 사용하지만 검은 균열 등 엔드 콘텐츠는 여러 캐릭터를 요구하는 콘텐츠로 준비하고 있다. 차차 업데이트로 제공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
 ▲캐릭터 등급 구분은. ‘기억의 메아리’를 통해 획득 가능한 조각의 개수는.
 이: 등급은 SSR과 SR 두 가지다. SSR은 게임 콘텐츠를 통해 조각 획득이 가능하다. 다만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어야 획득할 수 있다. 획득 개수는 최고 레벨 기준 하루에 캐릭터당 3개씩이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두 개 캐릭터씩 진행이 가능하다. 캐릭터 해방은 5단계로 구성되고 단계당 필요한 조각은 60개이기에 한 단계당 20일이 소요된다.
 이미 클리어한 콘텐츠는 ‘의뢰’와 같은 반복 콘텐츠에서는 소탕권으로 빠르게 진행할 수 있고 ‘기억의 메아리’도 소탕을 지원한다.
 </section> 
 </div>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