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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글즈7' 명은, 동건과 데이트 중 눈물 "안쓰러우면서 리스펙"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0 23: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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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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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812c9a73581d0d1ab108ae8033436bf893e0c29d5615847a2198c429ddceed" dmcf-pid="t9eyEuOJ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7 / 사진=MB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231821786verh.jpg" data-org-width="600" dmcf-mid="5cti2mP3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231821786ver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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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7 /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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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0bf8d9b0016b038e9d3c9bbcc604f5d8dbf47c0f0e5c21c8407809a770232de" dmcf-pid="F2dWD7Iih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돌싱글즈7' 명은이 동건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3310199f3a72c49d466f37d2d8a4423ed04dd4a4fbbd0215f5e04cef84325600" dmcf-pid="3VJYwzCnlx"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7'에서는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cadfafd1f92aa925810ec8682f8c680ac6ef70f15c920002738376364ace4054" dmcf-pid="0fiGrqhLhQ" dmcf-ptype="general">이날 명은과 동건은 1대 1일 라운딩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p>
          <p contents-hash="e16d97f95732ff421b2a70bff25a9ef15ea0f13d225f8f90fcff487755266d08" dmcf-pid="p4nHmBloTP" dmcf-ptype="general">동건은 "마음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도 있다"며 "없었던 사람이 순위에 들어온 것도 있다. 처음 봤던 이미지랑, 대화하면서 들어보면 많이 다른 것 같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8dbf85787541fb98409f50d7023574edfd1271747451f201692d6a77c405b800" dmcf-pid="U8LXsbSgS6" dmcf-ptype="general">명은도 "혼란스러웠다"며 "내가 왜 2순위로 찍었는지 궁금하지 않냐. 대화를 해봤을 때 엄청 순애보적인 부분이 있더라"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14aac9c3768e6903e0b81a244cdef95c6766ddaba4f54637697e410d17eb0f9a" dmcf-pid="u6oZOKvaC8" dmcf-ptype="general">이어 "연애를 할 때 무조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게 안쓰러우면서도 한편으로 엄청 리스펙한다. 이럴 수 있는 사람은 몇 없다"고 말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6359dbad60e1e93e55e118f83030f58afc439da6f2a01933e9d842bc9e2cfe1b" dmcf-pid="7GuNPldzC4"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명은은 자신의 아팠던 기억을 떠오른 듯 눈물을 흘렸다. 명은을 바라보던 동건도 "생각의 깊이가 깊어 보이는 게 보였다. 그래서 궁금했다"며 명은에게 호감이 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b5b3bfd85822c2f7b4a2392de80226c12e9d202feb283c31ab4cf25916ac126f" dmcf-pid="zH7jQSJqS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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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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