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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월드 1945 김서형, 내레이션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0 11:22: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RSupme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e2b6d10f3fd7e81b80d8dad54130b372762fa7dfebece6312ccbbce3bab6cd" dmcf-pid="bfev7Usde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드 1945 김서형, 내레이션 참여 계기 KBS 1TV ‘월드 1945 그때 지금이 시작되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12238896iact.jpg" data-org-width="676" dmcf-mid="UG4gShe7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12238896iac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드 1945 김서형, 내레이션 참여 계기 KBS 1TV ‘월드 1945 그때 지금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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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64cd19cb69ec314268e35e8ed769d8864ed5a377f531e988957221affeec4d3" dmcf-pid="K4dTzuOJd6" dmcf-ptype="general">
           <br>‘믿고 보는 배우’ 김서형이 이번에는 ‘믿고 듣는 보이스’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KBS 1TV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월드 1945 그때 지금이 시작되었다’(이하 '월드 1945')의 내레이션을 맡은 김서형은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과정과 함께,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aaccd4ac146ba54e418bcea0fd05e9cbd4b193e6587e8d0532c1ce19b3709f" dmcf-pid="98Jyq7Ii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드 1945' 김서형, &quot;대본 읽다 멈칫…다시 알아야 할 역사&quot;…'믿음의 보이스'로 돌아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12240161yzho.jpg" data-org-width="680" dmcf-mid="udDYbqhL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12240161yz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드 1945' 김서형, "대본 읽다 멈칫…다시 알아야 할 역사"…'믿음의 보이스'로 돌아왔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378d795f6a7441315974812b1ffbabe5512876b9508292c6ad6e6669007bff" dmcf-pid="26iWBzCnn4" dmcf-ptype="general">
           <br>KBS 1TV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월드 1945’는 석유, 핵, 달러라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오늘날의 세계 지배 체제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를 심도 있게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작품의 내레이션을 맡은 김서형은 “대본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멈칫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었다. 우리가 몰랐던, 혹은 잊고 있던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명확하게 인지하고 싶다는 강한 마음에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월드 1945’에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3e9ad1f55a6eb273f66e7a467fc61bdb78ff6c66b53b5d6c5615d5a80de1fc" dmcf-pid="VPnYbqhL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드 1945' 김서형, “어?” 하고 멈추게 만든 충격적인 대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12241420wtqh.jpg" data-org-width="680" dmcf-mid="7oLOF1kP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12241420wt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드 1945' 김서형, “어?” 하고 멈추게 만든 충격적인 대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bc5d14a7f7f5f466c275bf6c45c5f677dab27c298db0509582e0f003e2e277" dmcf-pid="fQLGKBlonV" dmcf-ptype="general">
           <br>10일 첫 방송되는 ‘1부 욕망의 검은 피, 석유’ 편의 녹음을 마친 김서형은 미국이 석유를 통해 어떻게 세계 패권을 잡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들여다보며 신선한 충격과 함께 새로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야기에 깊이 과몰입한 덕분에, 김서형의 내레이션에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는 풍부한 감정선이 담겨 ‘월드 1945’에 더욱 깊이 있는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믿음의 보이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다음은 김서형과의 일문일답 내용이다.
          </div>
          <p contents-hash="6bc1b72469483ebe70a14b18c33f57854be6487d6452400c9f305853d48d4ab2" dmcf-pid="4nk3P8HER2"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온 경험과 내레이션의 차이점에 대해 김서형은 명확한 생각을 밝혔다. 김서형은 “연기도, 내레이션도 모두 다양한 표현이 존재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서형은 “연기는 실존 인물이 아닌 경우가 많기에, 배우와 작가, 감독의 상상과 해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구현해 내는 창조적인 작업이다. 반면 내레이션은 이미 구축된 사실과 세계를 제삼자의 시선으로 표현하며, 대본에 담긴 감정과 의미를 오롯이 목소리만으로 전달해야 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김서형은 “결과적으로 ‘공감’이라는 요소는 두 작업 모두에서 가장 중요하고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만의 소신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eab71074b2974b9877f0393f8a296236b1cfc0a38d549bdf84218da1a47ace" dmcf-pid="8LE0Q6XD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12242704eabp.jpg" data-org-width="680" dmcf-mid="zJS2gL7v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12242704ea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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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다큐 내레이션은 목소리만으로 모든 내용을 전달해야 하기에, 특별히 더 신경 쓴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는 질문에 김서형은 “무엇보다 정확한 발음과 순간적인 몰입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답했다. 김서형은 “대본을 보면서 그 안에 담긴 표현의 느낌과 감정선 등을 최대한 잘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생소한 표현이나 단어는 따로 찾아보면서 어떤 음절에 힘을 실어야 시청자들이 더 몰입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했다”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div>
           <br>마지막으로 이 다큐를 통해 시청자들이 꼭 알아주었으면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묻자, 김서형은 묵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김서형은 “결국 지금 이 순간에도 전쟁은 어떤 형태로든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무심코 겪는 잔잔한 일상 속에서도, 세계는 여전히 크고 작은 갈등 속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이 작품을 통해 함께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3e17ef159055f2d016250b1fd335ae3a5bf6043e047ddb67df747ff2fbb12fe1" dmcf-pid="PgwUMQ5rdb" dmcf-ptype="general">‘믿음의 목소리’ 배우 김서형의 깊이 있는 내레이션과 함께하는 KBS 특별기획 ‘월드 1945 그때 지금이 시작되었다’(월드 1945) 1부 욕망의 검은 피, 석유’는 오늘(10일) 밤 9시 30분 KBS 1TV에서 첫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097b06cf8294973148d20b9e45ebaa57deaced8c36515d4d63c7a69f5ca5ab" dmcf-pid="QaruRx1m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서형이 KBS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월드 1945 그때 지금이 시작되었다’(월드 1945)의 내레이터로 나섰다. 김서형은 “대본을 읽다 충격적인 내용에 멈칫했다”며, 역사를 다시 인지하고 싶은 마음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기와 내레이션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연기는 캐릭터를 창조하는 작업이고 내레이션은 목소리로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지만 둘 다 ‘공감’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서형은 이 다큐를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함께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1부 ‘욕망의 검은 피, 석유’ 편은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12244086fvlj.jpg" data-org-width="680" dmcf-mid="qjcF64Gk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bntnews/20250810112244086fv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서형이 KBS 특별기획 3부작 다큐멘터리 ‘월드 1945 그때 지금이 시작되었다’(월드 1945)의 내레이터로 나섰다. 김서형은 “대본을 읽다 충격적인 내용에 멈칫했다”며, 역사를 다시 인지하고 싶은 마음에 참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기와 내레이션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연기는 캐릭터를 창조하는 작업이고 내레이션은 목소리로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지만 둘 다 ‘공감’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서형은 이 다큐를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함께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1부 ‘욕망의 검은 피, 석유’ 편은 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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