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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민애, 아이유 뺨 제대로 때렸다 “애순이가 흥분한 걸 진정시키려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0 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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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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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4860a03ae8c922b1ee030cbcbc21548801fa829d8fc90be328fb4cf2548088" dmcf-pid="Xwt0Rx1m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오민애와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gye/20250810110620431hbif.jpg" data-org-width="1200" dmcf-mid="Y3xeIsQ0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gye/20250810110620431hbi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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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오민애와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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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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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배우 오민애가 ‘폭싹 속았수다’ 촬영 중 아이유 뺨을 때린 장면을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22f61d68f9f89cb6fe6485c0026553ef37fdab81106c26cb1582a53aff58e9ea" dmcf-pid="5m3UdRFOkc" dmcf-ptype="general">지난 9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494회를 맞아 ‘웰컴 투 시월드, K-매운맛’ 특집으로 꾸며졌다. 공개된 회차에서는 ‘국민 시어머니’로 불리는 배우 서권순, 박준금, 문희경, 오민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뽐냈다.</p>
          <p contents-hash="ea30e7eeaeea55a8462b907f0464b67cf9a1c9af2345950ce05bd6977a2340c1" dmcf-pid="1s0uJe3IjA" dmcf-ptype="general">이날 ‘아형’ 멤버들은 게스트들을 두고 누게 제일 센 시어머니인지를 토론했다. 네 사람 모두 ‘국민 시어머니’로 불릴 만큼 열연을 펼쳤던바. 강호동은 “여기 시어머니 중에 오민애가 가장 세다”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이 뺨을 때렸잖아”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2cab2b2648a91d50872e5a99b17e2a14da5ec69c8e74aa62b588c749b73b890" dmcf-pid="tilTbqhLoj" dmcf-ptype="general">앞서 오민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젊은 양관 식(박보검 분)의 엄마 ‘권계옥’역을 맡아 활약했다. 극 중 화가 나서 제사상을 엎고 반항하는 젊은 오애순(아이유 분)과 대치하며 뺨을 때리는 모습이 커다란 화제를 모으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94167e3e5e69c84903b6b0ce8e4fccb5676a33ac4adba2669398dd49f882c1" dmcf-pid="FnSyKBlog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민애가 아이유의 뺨을 때린 장면을 해명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gye/20250810110620847bypj.jpg" data-org-width="1200" dmcf-mid="GnhvBzCn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egye/20250810110620847by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민애가 아이유의 뺨을 때린 장면을 해명했다.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ac48b74c3000f89cea5261200714df59f410ea51856a4fbf3a2c5d74cd7bbaa" dmcf-pid="3LvW9bSgga" dmcf-ptype="general">
             
           <br> 이에 “나는 억울하다”며 “생각해봐라, 집안 가장 어른이 제사상을 정리하고 있는데 애기 며느리가 와서 밥상을 엎으면 눈이 돌아가지 않겠냐”고 토로했다. 다만 서장훈은 “살짝 엎을만 하더라”고 아이유의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e9a485b9292c172f6ada10dbf1c1e23d1b984811452a53636d3b570b2773a161" dmcf-pid="0oTY2Kvaog" dmcf-ptype="general">오민애는 “그건 애순이 입장이고 나로서는 다르다”며 “애순이가 나보고 내 딸이나 잠녀를 시키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털어놨다. 그는 “심지어 애순이는 흥분한 상태였다”며 “나는 진정시키려고 따귀를 때린 것뿐이다”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p>
          <p contents-hash="53dd56b5d689deb3f6cc5648590218ab86fa2c5e0b807564918e611eca2a3934" dmcf-pid="pgyGV9TNao" dmcf-ptype="general">문희경은 “뺨 때리는 것도 노하우가 있다”며 “어떤 배우들은 직접 때려달라고 부탁한다”고 거들었다. 이에 서장훈은 “민애는 제대로 때린 거지?”라고 재차 확인하는 상황. 오민애는 “애순이가 직접 부탁했다”고 답변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4b42dace7469e979a5dbf6c4056c37c0c8be48e1bc45ad62bb5d419e3873d4f5" dmcf-pid="UaWHf2yjcL" dmcf-ptype="general">오민애는 ‘폭싹 속았수다’ 촬영 중 생긴 또 다른 후일담도 전했다. 부산으로 야반도주한 관식이와 애순이를 찾아가는 장면. 그는 “강말금 배우와 싸우는 건 없던 장면이었는데 갑자기 뛰어나오더니 머리채를 잡더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6ab576e91db494aed016b2d08754887f396a10fc407d27cc3c80f270e9b3e42" dmcf-pid="uNYX4VWANn" dmcf-ptype="general">해당 상황은 대사에도 지문이 없었다고 한다. 몰입감을 더하기 위한 배우들의 애드리브였던 것. 오민애는 “갑자기 끌려가다 보니 얼굴이 진짜 ‘헉!’하는 표정이었다”며 “그런데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웃어 보였다.</p>
          <p contents-hash="6b72193a33c2c1d958c54567cbc80b0fe989870f377d3d5d67983140f645cda2" dmcf-pid="7jGZ8fYcci"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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