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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BS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13%대 시청률로 출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0 09: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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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123tEQX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a8b30d5d3091fcea439e8223627f54e25f3304f22b28da6c028bcad4608f5f" dmcf-pid="VaTUYyLK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화려한 날들'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yonhap/20250810095916017znmu.jpg" data-org-width="705" dmcf-mid="9xzMbqhL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yonhap/20250810095916017zn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화려한 날들'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8f6d0a0f9510383317d47c225943449456ee4dbeef241d3500e7ecb767e134" dmcf-pid="fNyuGWo9ta"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천호진·정일우가 부자지간의 갈등과 애정을 담아낼 새 주말극 '화려한 날들'이 1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p>
          <p contents-hash="e7018e4f78f9cf1398423fb83d8dda879dd92704d020a00e7a21b262432beb82" dmcf-pid="4jW7HYg2Hg" dmcf-ptype="general">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에 방영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의 첫 회 시청률은 13.9%(전국 기준)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9390f9b8cb78222688e2968eb61da7d056f0672313f3d204aaf2dac42be07a33" dmcf-pid="8AYzXGaVYo" dmcf-ptype="general">전작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20%가 넘는 시청률로 마무리된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았다.</p>
          <p contents-hash="1a9f8d0acda2f10a834b9a4061438646a658e172787216f313cc47707b5400e1" dmcf-pid="6cGqZHNfZL" dmcf-ptype="general">1회에서는 33년 동안 한 직장에서 일해 온 아버지 이상철(천호진 분)이 정년퇴직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31aac62baf7e7b854b2aa4a3bac4a4c11b7fe231430ba416f8df930f9bf1456e" dmcf-pid="PkHB5Xj45n" dmcf-ptype="general">여기에 상철의 첫째 아들 지혁(정일우)이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혼자 살 오피스텔을 구하고, 가족 식사 중에 이런 계획을 이야기해 가족 내 갈등에 불을 붙였다.</p>
          <p contents-hash="6da49d598561844c24c6086789bce1044c94552b07f8ef0f0d690df3efeb7b33" dmcf-pid="QEXb1ZA8ti"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지혁과 삼각관계를 형성할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정인선), 지혁의 친구 박성재(윤현민) 등이 등장하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사이에서 벌어질 사랑과 갈등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a07cffc13baabb0d72ea8b5163a18afa6cc7e6f2c6e28f499acd4bf360ac4f8" dmcf-pid="xDZKt5c6XJ" dmcf-ptype="general">'화려한 날들'은 '황금빛 내 인생', '내 딸 서영이'의 소현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천호진은 소 작가의 대표작인 두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아버지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6cd7ed37e41e282027f1564e5bce2a713428bb892266798c8c489a444ca458ae" dmcf-pid="yTqRKBloGd" dmcf-ptype="general">heeva@yna.co.kr</p>
          <p contents-hash="823edbf4f987bf004022fe09d99a9a375e7ebae07b7d519e37d4f29932808215" dmcf-pid="YWbd2KvaXR"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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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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