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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큐 3일' 안동역 특별판 편성… "우리는 그곳으로 떠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8-09 18: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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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Oxww8t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70e613f64661f1fff09f937ba528b5bc139bc1a41a9192658491d50baf3505" dmcf-pid="yQ2yBBlo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동역 10년 전 약속을 담았던 '다큐 3일' 특별판 편성이 확정됐다. KBS2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09/hankooki/20250809183817886jibn.jpg" data-org-width="640" dmcf-mid="QIhessQ0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09/hankooki/20250809183817886ji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동역 10년 전 약속을 담았던 '다큐 3일' 특별판 편성이 확정됐다. KBS2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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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9cd0456be61191b03fd0f9a0040a142f81c3508c34103ec74ec3023ffdd1122" dmcf-pid="WxVWbbSgd7" dmcf-ptype="general">안동역 10년 전 약속을 담았던 '다큐 3일' 특별판 편성이 확정됐다.</p>
          <p contents-hash="d919d769bc8a5784e751b45ea1b9817b4a41e789020d9a61c63b82b7c8c380e4" dmcf-pid="YMfYKKvaeu" dmcf-ptype="general">9일 KBS '다큐멘터리 3일'(이하 '다큐 3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2일 오후 10시 KBS2 '다큐멘터리 3일 특별판 - 어바웃 타임' 편성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4c4031f67201801e4830d779d3809a4f1aaee180d1d373d4bce7beeb96ea5ea" dmcf-pid="GR4G99TNdU"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2015년 8월 15일의 약속. 2025년 8월 15일 여기서 만나요. 그래서 우리는 그곳으로 떠나기로 했다"고 글이 올라와 기대감을 높인다.</p>
          <p contents-hash="6f7c27c8bf56fdaca8d155a2e34175f0bc296145367cc827b922bf56685d8bae" dmcf-pid="He8H22yjRp" dmcf-ptype="general">'다큐 3일'은 지난 2022년 종영했으나 최근 2015년 방영된 '내일로 편'이 재조명됐다. 당시 기차 여행 중인 두 학생은 안동역에서 카메라 앞에서 10년 뒤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 이에 해당 카메라 감독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 "10년 전 약속한 그날이 오고 있다. 가요? 말아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큰 관심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7e7d4b7b11d1052ffc469512000a419bc566aaf558b55cf87f6d2364fb3cb7a" dmcf-pid="Xd6XVVWAd0" dmcf-ptype="general">이에 여러 기업들의 공식 SNS 계정들도 관심을 보이면서 세 사람의 재회에 대한 반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c0e1e795839a9840ef0bb79ed2d016a1cda0cf4db97ad4907c16ff889e0483b5" dmcf-pid="ZJPZffYcJ3"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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