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IT뉴스]STL 파이널 1일차 "프로 강세 속 아마추어 한스푼"

온카뱅크관리자

2025-07-27 03:0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명경기들의 향연… 국제 대회로 발돋움한 STL의 첫 파이널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GVGoTN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b6c09d77fa31ff0f287d1a284cbadf0936a33571407364fa087929bca2e9c3" data-idxno="278547" data-type="photo" dmcf-pid="9j7i7s0CGI"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07108tmhs.jpg" data-org-width="600" dmcf-mid="YVfJum3I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07108tmhs.jpg" width="658">
 </figure>
 국제전으로 거듭난 STL의 첫 파이널은 팬들의 기대에 부흥했다.
 머일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아마추어로서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빵쟁이, 일본의 저력을 보여준 핀야, 풍신류의 가능성을 보여준 쿠단스, 무릎과 브라이언의 미러전에서 승리한 로하이 등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가 줄줄이 펼쳐졌다.
 26일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은 2025 SOOP 철권 리그 시즌1(이하 STL S1) 파이널을 홍대입구역 인근 엘 후에고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 위주로 치러지던 그동안과는 달리 일본의 강호들이 참여하며 명실상부한 국제 대회로 발돋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일차에는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한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16명의 선수가 맞붙었다. 치열한 승부 끝에 27일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결전을 벌일 선수는 DNF 물골드, T1 엣지, VARREL 랑추, VIT 전띵, 빵쟁이, VARREL 핀야, DRX 로하이, Z10 쿠단스로 정해졌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6c28f84b5ed259a76a5c46262730efa4c13b48506214f6bc3607e17eff4836" data-idxno="278542" data-type="photo" dmcf-pid="Pr2j2vBWXE"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08381hrwc.jpg" data-org-width="600" dmcf-mid="GKkli0Ru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08381hrwc.jpg" width="658">
 </figure>
 A조에서는 DNF 물골드 한재균 선수(펭, 클라우디오)가 1위, T1 엣지 이주형 선수(화랑)가 2위로 올라왔다.
 물골드는 평소 공격적인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지만, 이날 경기에선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대응하는 침착함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밸런스 패치에서 클라우디오와 펭이 모두 하향됐는데도 큰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라운드 스코어만 보면 접전이었으나 실제 경기는 물골드가 게임의 흐름을 점점 자신 쪽으로 옮겨오며 압도했다. 8강 무대에서도 변화된 스타일이 통할지 주목된다.
 <div contents-hash="8778544993b9055acf01962dc9554bac147295a25d39182aadb4fcb27351a071" dmcf-pid="YTROR1P3YN" dmcf-ptype="general">
 ■ STL S1 파이널 16강 물골드 승리 전적
 
 
 vs DNF CBM(카자마 진) 2대0
 
 
 vs T1 EDGE(화랑) 2대0
 
 
 </div>
 엣지의 화랑은 STL 파이널에서도 명품이었다. 상대의 움직임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 시작부터 상대가 무엇을 까다로워하는지 파악하고 움직였으며, 승부를 확신하면 공격성을 높여 순식간에 라운드를 가져왔다.
 승부 확인이 아니라 확신이라 그런지 후반의 공격성이 위기를 초래하는 일도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자신이 생각한 그림을 관철하며 8강 진출권을 따냈다.
 <div contents-hash="038ad166a14d6357ed3c80ce675632ea4516b59b2368dc4bc03063a909c04ec5" dmcf-pid="XYJhJ3MU5o" dmcf-ptype="general">
 ■ STL S1 파이널 16강 엣지 승리 전적
 
 
 vs HARU(잭8) 2대0
 
 
 vs DNF CBM(카자마 진) 2대0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c1771582ed5a33ebb6a3a7020474e3966800f3cd8777a0b92a5077800a9373" data-idxno="278543" data-type="photo" dmcf-pid="5HnSnpe7Xn"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09653knxa.jpg" data-org-width="600" dmcf-mid="XzpdUrFO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09653knxa.jpg" width="658">
 </figure>
 B조에서는 VIT 전띵 전상현 선수(에디)가 1위, BREADMAN 이찬혁(리로이, 클라우디오) 선수가 2위로 올라왔다.
 전띵은 이번 STL S1 파이널에서도 특유의 야성을 드러냈다. 상대가 미처 따라갈 수 없는 움직임으로 쉴 새 없이 몰아붙이는, 세계를 열광시킨 그만의 에디를 유감없이 피로했다.
 이날 경기에서 특기할 만한 기술이라면 상대를 빨아들이는 듯한 파이스카(횡 AK), 그리고 위기의 순간 터져 나온 레이지 아츠였다. 그의 쾌진격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div contents-hash="2fe68e5265cdf1b9fde04f7ac73a65f5537c1d954dd339c553a376ea15c85a79" dmcf-pid="0FjGjBo9ZR" dmcf-ptype="general">
 ■ STL S1 파이널 16강 전띵 승리 전적
 
 
 vs GKEN(리디아) 2대0
 
 
 vs DNF 머일(잭8) 2대0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51ddfd0e2fb9bea49f49483a3efae9c63277cc5d5562cc162c2b90aecc479e" data-idxno="278548" data-type="photo" dmcf-pid="U0cXcKaVZx" dmcf-ptype="figure">
 <img alt='- 머일 vs 빵쟁이"1세트 1라운드에서 터진 커맨드 잡기 저스트 가드가 흐름을 크게 바꿨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15360ehad.gif" data-org-width="600" dmcf-mid="qrU3m8EQ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15360ehad.gif" width="600">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머일 vs 빵쟁이"1세트 1라운드에서 터진 커맨드 잡기 저스트 가드가 흐름을 크게 바꿨다"
 </figcaption>
 </figure>
 8강 진출자 중 유일한 아마추어인 빵쟁이는 경기를 지켜본 모두에게 리로이의 정수를 사사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DNF 머일과의 두 번의 경기가 눈길을 끌었다.
 승자조에서 빵쟁이가 머일 잭8 특유의 단단한 플레이에 무력하게 패배했지만 패자조에서는 쌍룡문(4RP, 패링)과 의절촌경(4AP), 장계찬천격(1RP+LK, 하단 지팡이) 등을 뜻대로 성공시키며 압도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KO 직전 벽에서 잭8의 퍼니시먼트 메가톤(9AP 23RP)을 저스트 가드로 대응하는 놀라운 집중력까지 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어릴 적보던 홍콩 무협 영화가 떠오르는 경기였다.
 <div contents-hash="f00593427ae043159b8285d4d8b58a9aec4d52d196ba370559a6a9cb08d214c3" dmcf-pid="BzrFr4kPZ4" dmcf-ptype="general">
 ■ STL S1 파이널 16강 빵쟁이 승리 전적
 
 
 vs GKEN(리디아) 2대0
 
 
 vs DNF 머일(잭8) 2대0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b3b70baef3af554405cdbdd50ca7965175ff5ed5113a39e96829012b88034b" data-idxno="278544" data-type="photo" dmcf-pid="K9CuCxme5V"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10944vtlc.jpg" data-org-width="600" dmcf-mid="530epwts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10944vtlc.jpg" width="658">
 </figure>
 C조에서는 VARREL 핀야 선수(레이븐)가 1위, Z10 쿠단스 선수(헤이하치)가 2위로 올라왔다.
 핀야는 이번 STL S1 파이널의 유일한 일본인 8강 진출자다. 다른 일본 선수들과 달리 한국 선수와의 경기 경험이 많았던 덕에 DRX 샤넬 강성호 선수(자피나)의 변칙적인 플레이, DNF 울산 임수훈 선수(드라구노프, 라스)의 집요한 공세에도 차분하게 대처했다.
 특히 긴장감 속에서도 어려운 콤보를 시도하거나 마지막 공방에서는 뚝심있게 중단을 노리는 자신감이 돋보였다. 과연 그가 세계 최강으로 평가되는 한국 철권씬의 수라장을 돌파할 수 있을까?
 <div contents-hash="a115fbae38f74386a366495bcbcc65cbe654a6c081080978e2ff9bea7e5c322e" dmcf-pid="48TbTJhLXB" dmcf-ptype="general">
 ■ STL S1 파이널 16강 핀야 승리 전적
 
 
 vs DRX 샤넬(자피나) 2대1
 
 
 vs DNF 울산(드라구노프 → 라스) 2대0
 
 
 </div>
 철권 e스포츠 역사의 산 증인이자 최고의 풍신류 중 한 사람인 쿠단스는 이번 경기에서 EWC 2024 챔피언 울산과의 경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8강에 진출했다.
 승자조 첫 신구대결에선 울산의 재기 넘치는 라스 플레이에 패배했으나, 패자조에서는 횡이동 회피 후 초속풍신권 등의 정통 풍신류 플레이에 더해 커맨드 잡기 뇌방주수(뇌신호법 중 AL/AR) 세트 플레이라는 변칙성을 더한 노련함으로 승리했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헤이하치와 함께 풍신류를 다시 최강의 자리에 올려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div contents-hash="1229e6ec7f4aa9ab68b137c5f7741c929949fc8af800b23fda4a3acc8fe79ac9" dmcf-pid="QxGVGoTNXu" dmcf-ptype="general">
 ■ STL S1 파이널 16강 쿠단스 승리 전적
 
 
 vs DRX 샤넬(알리사) 2대0
 
 
 vs DNF 울산(드라구노프 → 라스) 2대0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710e8cef7002e95bce54dd136f1cf794532d4ca6daf4886f24a2053c99f103" data-idxno="278545" data-type="photo" dmcf-pid="y8TbTJhL5p"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12226ohru.jpg" data-org-width="600" dmcf-mid="7cH4XaWA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12226ohru.jpg" width="658">
 </figure>
 D조에서는 VARREL 랑추 정현호 선수(쿠마, 판다)가 1위, DRX 로하이 윤선웅 선수(브라이언)가 2위로 올라왔다.
 D조는 철권7 후반기부터 철권8까지 쿠마, 판다로 강력함을 뽐내는 랑추, 2025 EVO 재팬 챔피언 무릎의 혈전, 국제 대회에서 꾸준히 성적을 끌어올리는 로하이 등 우승 후보들로 가득해 죽음의 조라고 불렸다.
 랑추는 첫 경기에서 브라이언을 아닌 니나를 선택한 무릎을 상대했다. 무릎의 숙련도 문제도 있었지만 쿠마, 판다의 파괴력을 살린 공세와 함께 견실하게 가드하며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 뒷심이 돋보였다. 
 다음 상대는 한국 최고의 브라이언 중 하나인 로하이였다. 시즌2 대회를 거듭할 때마다 점점 성장하는 로하이인 만큼 매 경기가 명경기라고 불릴 정도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죽음의 조에서 1위로 살아남은 만큼 8강에서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div contents-hash="cc880927c36328169757d5aaf3ffe7114bc97e07612fe3f2d62f611edba25f7c" dmcf-pid="ZRX4XaWAG5" dmcf-ptype="general">
 ■ STL S1 파이널 16강 랑추 승리 전적
 
 
 vs DRX 무릎(니나) 2대0
 
 
 vs DRX 로하이(브라이언) 2대1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e768851ce80ce8956077bfa5a0de6ee3e086d0dc57fc1b123f964aa9b4db41" data-idxno="278549" data-type="photo" dmcf-pid="1d565jGk5X" dmcf-ptype="figure">
 <img alt='무릎 대 로하이 "라이트닝 블로, 앞무릎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그림이 자주 나왔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18865npfm.gif" data-org-width="600" dmcf-mid="BaCOR1P3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18865npfm.gif" width="600">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릎 대 로하이 "라이트닝 블로, 앞무릎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그림이 자주 나왔다"
 </figcaption>
 </figure>
 로하이는 이날 패자조 결승에서 무릎과 브라이언 미러전을 펼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승부를 가른 건 스터먹 니(6LK), 라이트닝 블로(3LPLPLPLPRP)의 활용, 상대의 상단 공격 타이밍에 앉아서 반격을 성공시킨 횟수, 앉는 타이밍을 노려 강력한 중단 공격을 시도하는 과감함이었다. 
 이번 대결에서는 로하이가 접전 끝에 승리를 취하며 8강에 진출했다. 웨까 해설은 '한 방의 브라이언'과 '치밀한 한 수의 브라이언'의 싸움이라 표현했다. 8강에서도 브라이언의 한 방이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
 <div contents-hash="5e911216d08fc083ee728ffb1d4b2fef4b878d46f13cdc1110d829c12ee260e9" dmcf-pid="0gpepwtsHW" dmcf-ptype="general">
 ■ STL S1 파이널 16강 로하이 승리 전적
 
 
 vs G8S MATSUBA(안나) 2대0
 
 
 vs DRX 무릎(브라이언) 2대0
 
 
 </div>
 2025 STL S1의 최종 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2일 차는 서울 삼성역 인근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7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결승 2일 차 첫 경기에서는 각 조 1위 선수들이 원하는 사이드를 선택하는 이점을 갖는다. 다만, 모든 선수가 두 번의 기회를 가진 만큼 이런 이점은 작은 변수가 될 뿐 승부의 향방을 결정짓지는 못 한다.
 국제 대회로 첫 발을 내디딘 STL S1, 최후에 웃는 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de9187fd93cf3f0d93a8aa646fd3a6a92b5697d2f678c4d09e8e81baa5c835" data-idxno="278546" data-type="photo" dmcf-pid="zcqLqIUlXl"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13576xehi.jpg" data-org-width="600" dmcf-mid="zmJR0D1m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7/HankyungGametoc/20250727030213576xehi.jpg" width="658">
 </figure>
 lonelyless@naver.com
 </section> 
 </div>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