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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기업이 AI PC 도입 망설이는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2
2025-06-18 17: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킬러앱 부재·정보 유출과 용도 미흡에 온도차 존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dmsq41MA"> <p contents-hash="77a4c467c0ce5160c258ad8c8904e645ab9fbb5558f2d3cb1ea4a3a70cde965d" dmcf-pid="pnm51dNfdj"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인텔과 AMD, 퀄컴 등 프로세서 공급업체와 주요 글로벌 PC 제조사는 지난 2023년부터 업무 효율 강화, 생산성 향상 등을 앞세워 AI PC 보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span>특히 시장조사업체 IDC는 </span><span>올해 초</span><span> PC 출하량 중 40%가 AI PC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기도 했다.</span></p> <p contents-hash="ca538b7e8a69e8d22602dd046ae72ef2d9e9b3bb2e2d58a099aa0aad7ead732e" dmcf-pid="ULs1tJj4MN" dmcf-ptype="general"><span>그러나 국내 대기업이나 기관 등은 AI PC를 실제 업무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여전히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24448945e88ab779416d845806d1c3ee304e64d7fd14b4951e51ea22e91058" dmcf-pid="uoOtFiA8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요 제조사가 국내 시장에 출시한 AI PC 신제품.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25385rbsc.jpg" data-org-width="640" dmcf-mid="HOK1tJj4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25385rbs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요 제조사가 국내 시장에 출시한 AI PC 신제품.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2b4588131d6768f8b132aa7ca10d9a9097f07397f6dc3f1afc9fb0483a07d8" dmcf-pid="7gIF3nc6Jg" dmcf-ptype="general">18일 국내외 PC 제조사 관계자들은 "기업들이 AI 활용보다는 일정 주기에 따라 PC를 교체하고 있으며 성급한 도입보다 관망에 무게를 두고 있다"며 "AI PC가 업무 방식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도구로 인식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5b8ba80a670ca122a009f33e90293a729f46d813123bdbce4b2d314c528ac1d" dmcf-pid="zaC30LkPLo" dmcf-ptype="general"><strong>AI PC 활용도 높일 </strong><strong>'킬러 앱' 부재</strong></p> <p contents-hash="02c894d687fddb6fc4f16f98ae0f1dfb459b03a1afcd558a524e75e009937a97" dmcf-pid="qNh0poEQJL" dmcf-ptype="general">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에 보급되던 2010년 초반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가 보급을 앞당기는 '킬러 앱'(Killer App) 역할을 했다. 반면 현재 출시되는 AI PC에는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이 없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27ac588644e54b6f89cbab63e96db57f20c2a019c91e5ab5be1b34c5afb880" dmcf-pid="BjlpUgDx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PC의 GPU·NPU를 이용해 영상을 생성하는 인텔 시연 코너.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26710jlme.jpg" data-org-width="640" dmcf-mid="XlL48Oyj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26710jlm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PC의 GPU·NPU를 이용해 영상을 생성하는 인텔 시연 코너.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74b1953ea4858e3cbdf306805cc4b93cedccaa7c19f65c182cbe19fe48d642" dmcf-pid="bASUuawMii" dmcf-ptype="general">글로벌 PC 제조사 국내 법인 관계자는 "문서 요약이나 화상회의 보조 기능, 그림판을 이용한 이미지 생성 이외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문의하지만 이에 대해 답을 내놓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b90fe1c428a72706c9b78a152101a28f7cc142ccf5e63e21578aa03f77907e" dmcf-pid="Kcvu7NrR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텔은 AI PC 가속화 프로그램으로 400개 이상 AI 기능을 구현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28044rfci.jpg" data-org-width="640" dmcf-mid="ZSFedy1m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28044rf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텔은 AI PC 가속화 프로그램으로 400개 이상 AI 기능을 구현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4a5152a3f981d854aa6a7a74e60cdc3732a313c6a641a5f3dd1910806f6b16" dmcf-pid="9kT7zjmeMd" dmcf-ptype="general">또 다른 제조사 관계자는 "글로벌 차원에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 완제PC 시장 규모가 연간 470만 대 수준으로 미미해 확대되기 어렵다. 국내 환경에 맞는 AI 기능 개발을 위해 외부 소프트웨업체(ISV)의 참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03278844733a797ce607d84fbda26fbf062828675974273d0961dc1bfe79af7" dmcf-pid="2EyzqAsdee" dmcf-ptype="general"><strong>클라우드 통한 정보 유출 우려 여전해</strong></p> <p contents-hash="7d61395bb8e3c83435e1ab72db7482c7b02a245cafaf44b603a1686b57b402bd" dmcf-pid="VDWqBcOJLR" dmcf-ptype="general">현재 챗GPT(오픈AI), 클로드(앤트로픽), 제미나이(구글) 등 주요 생성 AI 서비스는 대부분 클라우드 형태로 작동하며 여러 데이터와 프롬프트가 인터넷을 통해 클라우드로 전달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5bf870d43589bde2501cf8612b5eed323acbdb7d6f991d846eea9007f00dd8" dmcf-pid="fQjTy8dz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노버 AI 나우.로컬 모드와 클라우드 모드를 모두 내장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29347eevm.jpg" data-org-width="640" dmcf-mid="5lw0poEQn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29347ee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노버 AI 나우.로컬 모드와 클라우드 모드를 모두 내장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c8dab497f73fa12681c8026f7f7bd3ab8dd0d7f22572341a338e94d5435fd4" dmcf-pid="4xAyW6JqRx" dmcf-ptype="general">레노버 AI 나우, AI 컴패니언(HP) 등 주요 제조사가 기본 탑재하는 소프트웨어도 하이브리드 모드로 실행할 경우 기기 자체에 설치된 거대언어모델(LLM)을 벗어나 클라우드를 이용한다. 이 과정에서 정보 유출 등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7bb7d01c32550853075fe87ca0fe2a20e0d696a137e94b772f4c747b256cf5" dmcf-pid="8McWYPiB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 관계자는 "일부 기업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코파일럿 기능도 삭제할 수 있는지 문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30655xjzs.jpg" data-org-width="640" dmcf-mid="1bZQxlHE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30655xj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 관계자는 "일부 기업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코파일럿 기능도 삭제할 수 있는지 문의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573c8b17e9b64d19595dea1ef65ec8e95ee0392cd0ef106e8f9f14645642e6" dmcf-pid="6RkYGQnbdP" dmcf-ptype="general">한 글로벌 제조사 관계자는 "고객 정보나 프라이버시, 내부 기밀 등을 중요시하는 일부 기업은 오히려 '기본 탑재 AI 소프트웨어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1 기본 기능인 코파일럿까지 삭제하는 방법이 없느냐'라고 문의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f2d5f49096e80985730eefa6bae0eb9ac420753e4110895a402bb15cdc25b3e" dmcf-pid="PeEGHxLKL6" dmcf-ptype="general"><strong>"윈도10 전환에는 아직도 시간 부족해"</strong></p> <p contents-hash="419aa21e80ce8f8f2bc1c8d930010e0f28014740289115a12883eebb2ea66574" dmcf-pid="QdDHXMo9i8" dmcf-ptype="general">IDC, 가트너 등 주요 시장조사업체는 오는 10월 윈도10 지원 종료로 인해 AI PC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b94cec461db4bf8136f527b9e80fe369141b699a60b67ef14e4249d9dcab74" dmcf-pid="xJwXZRg2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5년 7월 윈도10을 기본 탑재하고 출시된 PC들. 이들 중 상당수는 윈도11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31979lhpm.jpg" data-org-width="640" dmcf-mid="tG8jAFqy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31979lh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5년 7월 윈도10을 기본 탑재하고 출시된 PC들. 이들 중 상당수는 윈도11 업데이트가 불가능하다.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6e3fd57bbfcb61e293c5a1478d8fe73d91c90d4df7f15ec948bb669f441423" dmcf-pid="yXBJiYFOnf" dmcf-ptype="general">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0월 14일 윈도10 지원이 끝나면 보안 업데이트도 지원되지 않으며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려면 윈도11 전환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p> <p contents-hash="89fb7ebc377c7a48a80b3932a1e29fa446f711c29ca5f7f5452a9cc8f18c70c4" dmcf-pid="WZbinG3IJV" dmcf-ptype="general"><span>그러나 취재에 응한 주요 PC 제조사 관계자들은 "기업 규모가 클수록 호환성 문제가 크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처럼 쉽게 윈도11 전환을 검토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f42355480ee48a91afd5a7229dd67b886918c4fc229f4e45683969bf121d8c" dmcf-pid="Y5KnLH0C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 기간 중 퀄컴이 시연한 스냅드래곤 X 기반 AI PC.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33347erek.jpg" data-org-width="640" dmcf-mid="FlxEDU9H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33347er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 기간 중 퀄컴이 시연한 스냅드래곤 X 기반 AI PC.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a4ba4d1ac078cd1836b02831a13f7abf3cc64c4adf5e853ecb0982bb0855a2" dmcf-pid="G19LoXphn9"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1년에 PC 한 대당 일정 비용(30달러, 약 4만 1천원)을 내면 보안 업데이트를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시간을 벌면서 교체 시기를 내년 이후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e5054a8aa5c4ca12595ef9e96389552be3b325f19b358a988fa1df8042f784b" dmcf-pid="Ht2ogZUlMK" dmcf-ptype="general"><strong>자체 클라우드·AI 모델 확립이 관건</strong></p> <p contents-hash="697eae7a6de2b5d03d82b1cb7e13613af121ff135c3c6704460c55d5f20e4bcc" dmcf-pid="XFVga5uSnb" dmcf-ptype="general">결국 AI PC가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대형 기업과 기관까지 자리잡으려면 보안 우려를 줄일 수 있는 자체 클라우드와 자체 AI 모델 개발, 또 AI PC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42e0c3cada2f82b206b3e50c242628bf137ffbb037194715acf291fe57f7d9" dmcf-pid="ZqMDwu2Xe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레드리퍼 9000·라데온 AI 프로 R9700 탑재 워크스테이션을 설명하는 잭 후인 AMD 수석부사장.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33563hlyp.jpg" data-org-width="640" dmcf-mid="33T7zjme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8/ZDNetKorea/20250618170533563hl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레드리퍼 9000·라데온 AI 프로 R9700 탑재 워크스테이션을 설명하는 잭 후인 AMD 수석부사장.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cd65f2f8bd35d2b6f7106cf35b102258b909d9f035a368e951e9a6ab657ad4" dmcf-pid="5BRwr7VZeq" dmcf-ptype="general">글로벌 PC 제조사 관계자는 "기업과 기관의 자체 AI 모델 개발에는 강력한 GPU와 대용량 메모리, 저장장치를 갖춘 워크스테이션이 반드시 필요하며 본사 역시 이런 수요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4b80ce473804c4874a0fd0f34a39dd12be36f7b2eded1118c18926d78ce54c1" dmcf-pid="1bermzf5nz" dmcf-ptype="general">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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