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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게임위드인] 근본으로 돌아간 FPS의 묵직한 도약 '둠: 더 다크 에이지스'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104
2025-05-10 11:07: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달 15일 발매…전작의 속도감 대신 근접 전투 재미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freDYc1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8960e5d19ad153756e9d6fe9e0463ff5d704e9c91e0bbc97f17d06a53de0d5" dmcf-pid="y9CbGqRu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둠: 더 다크 에이지스 [게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5442dgrq.jpg" data-org-width="1200" dmcf-mid="VrS0hFf5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5442dg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둠: 더 다크 에이지스 [게임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de4b8874a470d86cea9443120054f0c7418686dc16d9e5003bd5185b2362e5" dmcf-pid="W2hKHBe7GM"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1993년 혜성처럼 등장한 둠(DOOM)과 이듬해 나온 후속작 '둠 2'는 오늘날의 대작 1인칭 슈팅게임(FPS) 트렌드와는 대척점에 있는 존재다.</p> <p contents-hash="a428cd3e6dfa0ef43f20fb33a160a9f3209c4e9fed13daacf59dcf679ae9a088" dmcf-pid="YVl9Xbdz1x" dmcf-ptype="general">장황한 스토리나 캐릭터 서사를 최소화하고 날것 그대로의 전투에 집중한 설계, 현실성보다는 속도감을 강조한 디자인, 라이브 서비스 대신 완성도 있는 싱글플레이에 방점을 둔 '둠'의 디자인 철학은 요즘의 트리플A 게임에서 찾기 힘든 면모다.</p> <p contents-hash="a812374e84c70557abda247937329e3f036677d486f8bf912f56f5c3ab66b639" dmcf-pid="GfS2ZKJq5Q" dmcf-ptype="general">이드 소프트웨어가 개발하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유통하는 '둠: 더 다크 에이지스'는 FPS의 근본 게임 '둠'의 DNA를 계승한 적장자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이달 15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a5ca0aea9e9b212ed54fa10887e08f1ab556a28dd50c392dd3d97a985370fa" dmcf-pid="H4vV59iB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둠: 더 다크 에이지스 [게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5696eeuc.jpg" data-org-width="1200" dmcf-mid="fc2nKJrR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5696ee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둠: 더 다크 에이지스 [게임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e63aa701732270e647c2a8c653eeffc80e95cba082968e02c501e4fa1a11e6" dmcf-pid="XYJyAvphG6" dmcf-ptype="general"><strong> 전작보다 묵직해진 타격감…전기톱 대신 방패 들었다</strong></p> <p contents-hash="38797552f7b2cac51db2f08128d7509d422e0b731dd3818c994c9957e7fcd856" dmcf-pid="ZGiWcTUlZ8" dmcf-ptype="general">'둠: 더 다크 에이지스'는 2016년 작 리부트 버전 '둠', 2020년 나온 후속작 '둠: 이터널'의 이전 시간대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작품이다.</p> <p contents-hash="eec44a51abf14c8509fe008b4c8dedd8a44dfa506de40049c7f142b5bb63535a" dmcf-pid="5HnYkyuSX4" dmcf-ptype="general">앞선 두 작품의 전투는 2단 점프를 하며 공중에서 이리저리 방향을 바꾸는 화려한 공중 곡예에 가까웠다. </p> <p contents-hash="7bcffeb2dc37fce82dc9412fe75b1e36223d619c93c5fcbec746183c8255f342" dmcf-pid="1XLGEW7vZf" dmcf-ptype="general">하지만 '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전투는 지상을 뛰어다니며 적의 공격을 쳐내고 총기 본연의 화력으로 맞서는 묵직한 힘 싸움이다.</p> <p contents-hash="83a4cf39690de0c72c70370027531128dd933d2989136010e0ac6fd637d43aec" dmcf-pid="tZoHDYzT1V" dmcf-ptype="general">이는 점프 자체가 없고, 시야 조절도 좌우로만 가능했던 고전 '둠'의 특징과도 유사한 점이 있다. </p> <p contents-hash="354842c6b2238efef45f898694e44ff7e84d2d3adc0995b58d8416af2002a6b8" dmcf-pid="F5gXwGqyZ2" dmcf-ptype="general">게임의 인터페이스 역시 2016년 이후 나온 3종의 리부트 작품 중 가장 고전 '둠'과 유사하며, 제작진도 앞선 인터뷰에서 고전 '둠'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인정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4fffa8932db30e377cd9655914788281bb528061ba79c310d123ad10b207a80" dmcf-pid="31aZrHBWY9" dmcf-ptype="general">'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상징과도 같은 시스템은 바로 방패다. </p> <p contents-hash="a8cba987152d399346c4f1f51ac5cecae4121a25d7a23226f49dd1c7126cec59" dmcf-pid="0tN5mXbYtK" dmcf-ptype="general">게임 도중 적이 가하는 공격 대부분은 방패로 방어할 수 있고, 이 중 초록색으로 빛나는 '헬 서지' 공격은 정확한 타이밍에 방어하면 튕겨내 반사시킬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2647b560c9f99562f34520a54ab10c499aa46772de5388d3c093bdac61cc53" dmcf-pid="pFj1sZKG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비행 시스템 [게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5964sszz.jpg" data-org-width="1200" dmcf-mid="4P6N4gCn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5964ss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비행 시스템 [게임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2be7c5647a0eeb327a017c5018ea1d545bd4f81f7647a7e9a5ec06f5b05935a" dmcf-pid="U3AtO59HYB" dmcf-ptype="general">그래서 어떤 공격은 투수가 스트라이크 존에 던진 볼처럼, 적극적으로 배트를 휘둘러 받아쳐야 하는 대상이 된다. </p> <p contents-hash="5ca14f37968faec51601538a3bef733f53ab8a01bb78b21f836798be7e8468e9" dmcf-pid="u0cFI12XZq" dmcf-ptype="general">3인칭 액션 게임이라면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설계지만, '둠' 같은 정통 1인칭 슈터에서는 보기 어려운 참신한 설계다.</p> <p contents-hash="166a4944bc1afd673d09c20b60b6f47b94a75c82fc3cb1163346f012ba1bcdbc" dmcf-pid="7UE0hFf55z" dmcf-ptype="general">이 게임의 또 다른 아이덴티티는 바로 다양한 철제 장갑, 철퇴 같은 다양한 근접 무기다. </p> <p contents-hash="05c2e8c4a97ad65e8aabe069dda6bfc540c8e74f7ccdd5cd742830c8f8b34d28" dmcf-pid="zuDpl341X7" dmcf-ptype="general">전작에 등장하는 전기톱이나 둠 블레이드는 단순히 자원 수급용 또는 적 마무리용 무기였지만 '둠: 더 다크 에이지스'에서는 어지간한 총만큼이나 존재감이 크다.</p> <p contents-hash="be476b548c069292ef80ada7f10ea4c411055953f5bb576e009ac9febaa35e87" dmcf-pid="q7wUS08t5u" dmcf-ptype="general">이밖에 거대 로봇 '아틀란'에 탑승해 빌딩만 한 크기의 거인 악마와 육탄전을 펼치거나, 기계 용을 타고 악마 우주선 사이를 누비며 공중전을 벌이는 스테이지도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ad7edae649adf62dee9b411772b73a4cc810fbe820bcbb4300bf66576aba8c" dmcf-pid="Bzruvp6F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거대 로봇 '아틀란' 전투 [게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6216njzh.jpg" data-org-width="1200" dmcf-mid="86HQp6Nf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6216njz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거대 로봇 '아틀란' 전투 [게임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3d50282095e9e54946e8749c11d5ae3f1059f6ac18ddd4564e040ec04e9f0b" dmcf-pid="bqm7TUP3Zp" dmcf-ptype="general">다만 이런 이벤트 스테이지는 시각적인 만족감은 훌륭하나, 전반적인 완성도와 재미는 역시 주인공 '둠 슬레이어' 조작 파트만큼은 못했다.</p> <p contents-hash="d99f000a60fe03fe3e6d6c7477b152932a2ca0e2ad2d5867b7beb079c7d55b7b" dmcf-pid="KBszyuQ010" dmcf-ptype="general">특유의 고딕풍 SF 세계관의 방대한 맵을 탐험하며 곳곳에 있는 숨겨진 요소를 수집하는 재미도 있다.</p> <p contents-hash="e19eae610cc16ab36a31ca26ea97c3a68227fce5a9ad9355aa389c0ed15853d2" dmcf-pid="9bOqW7xpZ3" dmcf-ptype="general">초반에는 체험하기 어려우나, 중반부터 나오는 전장의 규모는 '시리어스 샘' 시리즈를 연상시킬 정도로 널찍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8341288fdc805929421376e741f764ddca6e76792e3e53e4a38437bbb18b3a" dmcf-pid="2KIBYzMU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인공 '둠 슬레이어' [게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6519ziil.jpg" data-org-width="1200" dmcf-mid="6DVwREWA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6519zi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인공 '둠 슬레이어' [게임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05fa7d412dd1789ed59031c093677c8c59e74a6df5dc45f476714702beb606" dmcf-pid="V9CbGqRuYt" dmcf-ptype="general"><strong> 느려진 페이스·스토리 전개 방식 호불호 갈릴 듯</strong></p> <p contents-hash="d84d7c720e9165b7e0e7a8dfe510cab6d19cee7b62be3e74e3d795642c1e8350" dmcf-pid="f2hKHBe7H1" dmcf-ptype="general">다만 느려진 플레이어의 기동성, 패링 시스템 도입 등으로 완만해진 전투의 템포는 호불호가 갈릴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8ac7137e0eb38476b60772c661e8cb9e0cc8a7193df4fbf1eee7c9ce5067d4d" dmcf-pid="4Vl9XbdzY5" dmcf-ptype="general">무기를 교체하면 생기는 딜레이는 사실상 즉발 수준이던 '둠 이터널'에 비해 상당히 느려졌다.</p> <p contents-hash="948481fa7b43745e508f20e654824b328634d5aa2837598b714db9d8c4166dd8" dmcf-pid="86y4tVLKtZ" dmcf-ptype="general">전작에서 사실상 '정석'으로 취급받던, 여러 종류의 무기를 빠르게 바꿔 가며 순식간에 화력을 쏟아붓는 테크닉을 봉인하는 조치다.</p> <p contents-hash="59f174d351093cd2d8f68076086d339555305ff4f39c5ae4dec054983a513945" dmcf-pid="6PW8Ffo9GX" dmcf-ptype="general">이는 제작진의 의도적인 선택으로 보이나, 결과적으로 무기 변경 자체를 리스크로 만든다.</p> <p contents-hash="1b47a5c189072f69e045756a9059f0a9449881fb9ab54f826e55f97e5824db73" dmcf-pid="PQY634g2GH" dmcf-ptype="general">또 일부 전투 구간의 경우 적의 패턴이 아케이드 게임처럼 의도가 뻔히 보이는 디자인을 택했는데, 게임 자체가 가벼워 보였다. 플레이어의 자연스러운 학습을 유도하는 '둠'의 철학과도 거리가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0e1b64d96fbbe16b38ff38a572075a81caae9b22e477b15c3cc1b1b8eebc72" dmcf-pid="QxGP08aV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보스전 [게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6782zxiz.jpg" data-org-width="1200" dmcf-mid="PH6OimXD5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6782zx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보스전 [게임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177bd744d3b4b5889b58c6c5cbde82b8fa8674f5d1152560b4c00d038894f0" dmcf-pid="xMHQp6NfXY" dmcf-ptype="general">스토리텔링 방식도 다소 이질적이다. </p> <p contents-hash="cd240a5ba1add12bbb2b65ffff31ea5889e1ce048a52cb0354473ae320cf776d" dmcf-pid="yWdTjS0C5W" dmcf-ptype="general">주인공 '둠 슬레이어'의 1인칭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던 전작들과 달리 '둠: 더 다크 에이지스'는 천사형 외계인 '메이커'와 악마 무리, 그리고 그 사이에 낀 인간 집단의 이야기가 번갈아 컷신(연출 영상)으로 나온다.</p> <p contents-hash="fa34134ebd817f61149729a8cb7c4cdf6e362935804f4156f39add2b6ba0cbf7" dmcf-pid="WYJyAvphty" dmcf-ptype="general">너무나 인간 같은 행동 패턴을 보이는 외계인들의 모습과 갈등 양상은 '헤일로'나 '데스티니', '매스 이펙트' 같은 SF 게임을 연상시킨다.</p> <p contents-hash="ed951776e74c90f9f915319f3e72a465c4fa6b15d4d12e2524fc0d244b7663ea" dmcf-pid="YGiWcTUlXT" dmcf-ptype="general">'둠'만의 세계관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읽히나, 그만큼 주인공에 대한 몰입감은 떨어져 아쉬웠다.</p> <p contents-hash="0d46dafe44cee8158d29fe98438656fcb2b7caca2fec3e3aa4f2586f54a676ae" dmcf-pid="GHnYkyuS1v"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같은 일부 단점에도 불구하고, '둠: 더 다크 에이지스'는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신세대 게이머는 물론 원작을 추억하는 올드 게이머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수작 FPS 반열에 오르기 충분해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996a59816f98e08fc6f0e2a510767e2997e4c791db4efefb39c8c448f33a58" dmcf-pid="HXLGEW7v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악마 측 주요 인물 '아즈락 왕자' [게임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7083uwnr.jpg" data-org-width="1200" dmcf-mid="QbszyuQ0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0/yonhap/20250510110017083uw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악마 측 주요 인물 '아즈락 왕자' [게임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7aa0e7e41e34915922ac3ed0d45cee96646b1ddaf17e513f5fef5d3fffe6f7" dmcf-pid="XZoHDYzTZl" dmcf-ptype="general">jujuk@yna.co.kr</p> <p contents-hash="d43f3a2c2365fc0c50e1c1e663ed311c8d70dbbd35295c44308af8ddd9be0f04" dmcf-pid="5eZMuQA8XC"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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