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포츠】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뉴스 : 안구정화

로그인

글쓰기

[IT뉴스]韓 공공시장 노크하는 AWS…"물리적 망분리론 AI 못 써"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8 17: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SAP '논리적 망분리' 필요성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85BjDx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0c46fdc8bd50e1af39fbd05eb135c6942fa165c362fe1233d5ce398307bf03" dmcf-pid="Xa61bAwM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원 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가 18일 서울 강남구 AWS코리아에서 열린 'AWS 공공부문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moneytoday/20250418165702274umqy.jpg" data-org-width="1200" dmcf-mid="G6J76slo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moneytoday/20250418165702274um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원 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가 18일 서울 강남구 AWS코리아에서 열린 'AWS 공공부문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c1457a3d4277070f5c118abd2eb41f59f02cdfa58e81b65ae95a54049a67c6" dmcf-pid="ZNPtKcrRHk" dmcf-ptype="general"><br>윤정원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공공부문 대표는 "망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나 앱이 점점 줄고 있다"며 "국내 공공 정보기술(IT) 시스템의 망분리 정책을 기존 물리적 분리에서 논리적 분리 위주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fb5d79c2cdbbe31fc1ed96546e914c645f4e7a5c9a3f16de165f4eaf6626df58" dmcf-pid="5jQF9kme5c" dmcf-ptype="general">윤 대표는 18일 서울 강남구 AWS코리아에서 'AWS 공공부문 기자간담회'를 열고 "물리적 망분리로는 지속적으로 데이터가 공급되지 않아 인공지능(AI)을 쓸 수 없다"면서 "궁극적으론 논리적 망분리를 활용한 앱이 점점 늘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혁신이) 어렵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39761144d79cd758882fa295ccd07cc97845218d563adc10aeeebd9536f5820" dmcf-pid="1Ax32Esd5A" dmcf-ptype="general">그는 "한국도 AI 이니셔티브(구상)를 계속 발표하는데, 오픈된 데이터를 많이 활용하겠다는 얘기"라며 "오픈된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선 그런(논리적 망분리) 플랫폼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6898a03ab54b6350cb8ec8a94ddb3482b380c0512ba702d18e5cc70b047497b3" dmcf-pid="tcM0VDOJ5j" dmcf-ptype="general">주요 선진국에선 물리적 망분리를 지양하는 추세라고도 했다. 윤 대표는 "미국 국방부에선 논리적 망분리가 안전하다고 얘기하는 보고서가 나왔고, 논리적 망분리를 일부 활용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e35056f1195833a29cffbf118f0337d5820d1f607a12384543dc951f0ecebb" dmcf-pid="FkRpfwIiXN" dmcf-ptype="general">윤 대표는 또 "뉴욕·도쿄 증권거래소가 AWS를 사용하는 이유가, 궁극적으론 너무 많은 데이터가 공급되기 때문"이라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정제·통제·감시하면서 활용하는 수 있는 건 퍼블릭 클라우드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119525a29445705744992cd564cb30df66d0c8628c671d9caea594383b49bc62" dmcf-pid="3EeU4rCnXa" dmcf-ptype="general">윤 대표의 이날 발언은 지난달 말 클라우드보안인증제(CSAP) 하등급을 획득한 AWS코리아의 상황과 맞물려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5c328240a72a098e1c9001b848bc98608e9c45eabe750a0277f365f80d0299f3" dmcf-pid="01CJE37v5g" dmcf-ptype="general">CSAP는 국내 공공기관에 클라우드를 납품하기 위해 필요한 인증제도다. CSAP는 시스템의 중요도에 따라 망(네트워크)과 서버 분리 기준을 규정한다. 물리적 망분리는 국내 공공시장의 주요 클라우드서비스공급자(CSP)인 KT클라우드·네이버클라우드·NHN클라우드 등이 지원한다. 반면 해외 CSP로 퍼블릭(개방형) 클라우드를 지향하는 AWS·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은 국내 리전(서버제공지역)에 대한 운영상 부담이 커진다며 물리적 망분리 구현은 물론이고 서버 분리에도 난색을 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40b445e9540b4f9d783970cca99fb90e9f99ec7705a4c3a538c9e3117f1e962" dmcf-pid="pthiD0zTYo" dmcf-ptype="general">CSAP 하등급 클라우드는 대국민 홍보용 웹사이트 등 개인정보를 처리하지 않는 시스템에만 활용할 수 있다. 다량의 연산자원을 소모해 예산 지출규모가 큰 공공기관 내부의 업무용 시스템은 CSAP 중·상등급 클라우드가 필요한 터다. 해외 CSP들은 CSAP가 국내 공공시장 진입을 가로막는 장벽이라고 주장해왔다.</p>
          <p contents-hash="d829ea4a777e1e701eb67fab3d2db8a1b9d4343e215599e46081a444b9705252" dmcf-pid="UFlnwpqy5L" dmcf-ptype="general">AWS가 국내 민간부문에선 이미 우위를 점한 상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AWS는 국내 민간 클라우드 시장점유율 60%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893be8d1138f0beff44b163f384fddc345cc4f4a907617fb3388173f5f3c117" dmcf-pid="u3SLrUBWGn" dmcf-ptype="general">윤 대표는 민간에 보급된 AWS 개발자층과 활용경험이 공공분야 혁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많은 선진국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제·분류하는 '데이터 트랜스포메이션'을 거쳤지만, 한국은 미흡했다"며 "노하우를 가진 한국기업들을 공공부문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AI 활용의 키가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be6518c75fd355744f61b356411c86c9d783bfdfbc9693c802db381d62431ed" dmcf-pid="70vomubY5i" dmcf-ptype="general">성시호 기자 shsung@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댓글 총 0개

이번주 포인트랭킹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

14,000상품권
23,000상품권
32,000상품권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