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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홍범식 LGU+ "AI는 국가대항전⋯경쟁력 강화 기여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5 11:0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회 과방위, LG사이언스파크 방문⋯ AI 기술력 강화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my0eLKWv">
          <p contents-hash="44b2a80e423dccd70bd3c771b787a8c1447fb65cbd24cce721aed6f614ace171" dmcf-pid="BgsWpdo9vS"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5일 "AI(인공지능)는 단순하게 기업간 경쟁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AI야말로 국가 대항전이 됐다"며 "LG는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서 최선의 자세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ba9156cd03761fcd6e061520b17d1798c78023f0a9c35aeef15e1053cecb8d" dmcf-pid="baOYUJg2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5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LG사이언스파크 ISC동을 방문한 가운데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5/inews24/20250415110009921oxgx.jpg" data-org-width="580" dmcf-mid="zXQom0zT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5/inews24/20250415110009921ox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5일 오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LG사이언스파크 ISC동을 방문한 가운데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안세준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070a798581a97902deb47a9b5e845ee4f15ae40c04915d8993c569c53ebd12" dmcf-pid="KNIGuiaVhh" dmcf-ptype="general">이날 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ISC동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위원·관계자 50여 명을 초청했다. LG에선 홍 대표와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이상엽 LG유플러스 CTO 등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ebed5174d1822a4ab0ced524d784713667a1e32b27e0672f7912e138bc8e9a33" dmcf-pid="9jCH7nNfvC"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LG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초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과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소형언어모델(sLM) 익시젠을 소개하고 AI 관련 기술을 시연했다.</p>
          <p contents-hash="4eae3586d295b98ce2d1224dd5984d83376336f9d1023b65eabd99e91e7e6151" dmcf-pid="2AhXzLj4lI" dmcf-ptype="general">홍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AI는 현재 이시간에도 굉장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면서도 "비록 (글로벌 경쟁사 대비) 2~3년 정도 늦었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너무 멀다고는 판단하지 않고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1c0165bc8bab0345e01cdd1e1136dfb9c185f36223b409f20302bfb7b8b45b" dmcf-pid="VKRNIubYh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실제 LG AI연구원은 오래전부터 많은 데이터 학습하는 훈련을 했다. LG유플러스도 AI연구원이 개발했던 여러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AI, 사람들에게 신뢰와 안심을 줄 수 있는 여러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455871b9dfc5fde6c9986a0a79a97ece561539b39d65e2e85c1c31e10e2410a" dmcf-pid="f9ejC7KGTs" dmcf-ptype="general">홍 대표는 AI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선 정부와 국회가 힘을 한 데 모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한 기업이 기술 발전을 통해 국가간 대항전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꽤 어려운 도전 과제"라며 "이번 방문이 민간과 국회가 AI 생태계 방향성, 규제정비, 인재양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출발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74a57bdda07d5f5152ac93332c5b3ae1b3a902adde8a74af47677529e22f64f0" dmcf-pid="42dAhz9HSm" dmcf-ptype="general">국회 과방위원들은 AI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민간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LG는 우리가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LG는 AI 자체 기술을 제조업에 탑재할 수 있고, 정보통신에도 탑재할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이라고 발언했다.</p>
          <p contents-hash="56f670ecc40be44708518f786b88682d72ce8045961c099f0efdb5d118740212" dmcf-pid="8VJclq2XCr" dmcf-ptype="general">이어 "AI 3대 강국이라는 건 막연한 것이 아니라 제조업에서 AI 최강, 정보통신과 AI 최강이라고 생각한다"며 "과방위는 LG를 비롯한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AI 강국으로 갈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049cdbb7e8ba53d8c75bef0699eee866eb8aa85498f2c2f6794b6790dc154fb" dmcf-pid="6fikSBVZWw"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소속 최형두 과방위 여당 간사도 "과방위가 사이버파크가 구현하고 있는 AI 혁신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d7c602cb9cd1260b3d2cc9b6d81838678e27da07445beb1ce81bd7713a1e4c0" dmcf-pid="P4nEvbf5SD"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LG유플러스는 익시젠을 활용한 상담 자동화, 대화 요약, 고객 지원 챗봇 등의 기능을 시연했다. 병원과 콜센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B2B 특화 AICC 서비스를 소개했다.</p>
          <address contents-hash="2d7a728d1ab581b825d580634d077757977133817b1e9911d0d85e2bdca3ec11" dmcf-pid="Q8LDTK41WE" dmcf-ptype="general">/안세준 기자<span>(nocount-jun@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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