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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대기자 2.6만명" 마비노기 모바일, 원작 감성 살려 흥행 청신호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9 15:27: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동시 접속자 몰려 일부 서버 접속 지연…8일 임시 점검<br>모바일·PC 모두 이용 가능…소셜 기능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6MNZOzT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16177141e89e28a15f3e2a214c7e2522886363fad3c0761529a375350bbf4f" dmcf-pid="0PRj5Iqy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달 6일, 마비노기 모바일의 '던컨' 서버에 이용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마비노기 모바일 화면 캡처)2025.4.6/뉴스1 ⓒ 뉴스1 김정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NEWS1/20250409151804187ngwq.jpg" data-org-width="648" dmcf-mid="1NWW40iBZ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NEWS1/20250409151804187ngw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달 6일, 마비노기 모바일의 '던컨' 서버에 이용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마비노기 모바일 화면 캡처)2025.4.6/뉴스1 ⓒ 뉴스1 김정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579080b90bc219bf0eee55fc344da599d8a34fb91538792f07d84f5bf21d4d8" dmcf-pid="pPRj5IqyH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재 김정현 기자 = 넥슨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때 동시 접속 대기자 수가 약 2만 6000명에 이르는 등 관심을 받으며 원작의 꾸준한 인기를 재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p>
          <h3 contents-hash="c902ac1e548e9fbc7c35d3b0029a6408886825ba85f25a6f294bc983522f668e" dmcf-pid="UQeA1CBWYU" dmcf-ptype="h3">"대기 순번은 26481번입니다" 접속 지연에 캐릭터 생성 중단 해프닝도</h3>
          <p contents-hash="e5366694093deeaf830fe47a431953f347bef1620d23e74678df51839bc35304" dmcf-pid="uxdcthbYZp" dmcf-ptype="general">9일 넥슨에 따르면 많은 이용자가 한 번에 몰리며 이달 6일 마비노기 모바일 접속이 잠시 지연됐다. 이날 오후 7시쯤에는 동시 접속 대기자가 2만 6496명에 달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03a7e347f81c72eac0d11e09ab2c0fa3155960b707139b5256400dd33843f9bd" dmcf-pid="7MJkFlKGY0" dmcf-ptype="general">마비노기 모바일 서버는 데이안, 아이라, 던컨, 알리사, 메이븐, 라사, 칼릭스로 총 7개다. 이중 '데이안'과 '던컨' 서버에선 접속자가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대기 순번이 생겼다.</p>
          <p contents-hash="8ab2ac76e080913e7133d572ac6413e446dbdde464e9d110a78dee30e4dac497" dmcf-pid="zRiE3S9HX3" dmcf-ptype="general">한꺼번에 많은 이용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되자 넥슨은 8일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05701d34b3e704c12e5e35a0711f4ae695e2dd0c4342f295d112932bc23f751c" dmcf-pid="qenD0v2XtF" dmcf-ptype="general">넥슨은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안과 던컨 서버의 캐릭터 생성을 임시로 중단하고 각 서버의 수용 인원을 늘릴 예정"이라고 알렸다.</p>
          <p contents-hash="f360d5a462278dd7c9aa94ed56b08820efdff82178ed243ff7846318e36afd14" dmcf-pid="BdLwpTVZtt" dmcf-ptype="general">9일 오후 1시 기준 던컨 서버에는 '포화', 데이안과 아이라, 알리사, 라사 서버에는 '혼잡' 표시가 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17c7e50f090b37795a79a1917380d1153e01e2d47a9bfea79b40937a5ba5ac" dmcf-pid="bJorUyf51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비노기 모바일 플레이 화면(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4.9/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NEWS1/20250409151806185kfwo.jpg" data-org-width="1400" dmcf-mid="F1as7Y8t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NEWS1/20250409151806185kf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비노기 모바일 플레이 화면(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4.9/뉴스1
           </figcaption>
          </figure>
          <h3 contents-hash="865685c0e365b18316340030a3d8d1fa1b5c810adefba7b60a33f48c38215d19" dmcf-pid="KigmuW4155" dmcf-ptype="h3">모바일과 PC 모두 지원, 소셜 기능 강화…원작 감동 그대로</h3>
          <p contents-hash="6882a46f715b76e8a4dd1f90f8134e942f8ccfe7a72bdb64817a2acbbe2701b5" dmcf-pid="9nas7Y8tXZ" dmcf-ptype="general">마비노기 모바일은 2004년 출시된 '마비노기'를 계승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p>
          <p contents-hash="f7f48d2483c94a596e4f786ef41ee98945a7e50562ed43a9da95260e176762be" dmcf-pid="2LNOzG6FHX" dmcf-ptype="general">2004년 출시된 마비노기는 독창적 세계관과 자유도 높은 플레이 스타일로 오랜 기간 게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p>
          <p contents-hash="fe27b4ecb070ba5292e2e3f65ba4235485994af37573f9ca0228477a71a4630c" dmcf-pid="VYZza6sdGH" dmcf-ptype="general">당시 대부분 전투 중심이었던 MMORPG 게임들 사이에서 '판타지 라이프'라는 컨셉을 들고나와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f05c2e6b5b0058d0a755eea3571758a0a98b270f6c325a765a59760e0aa8ad16" dmcf-pid="fG5qNPOJ5G" dmcf-ptype="general">특히 정해진 틀 없이 이용자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과 북유럽의 켈트 신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몰입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87b3e1676bdf3cdda5b836cfcfae53c0efd9a6379c2d4777663f16713e3762b4" dmcf-pid="4H1BjQIi1Y" dmcf-ptype="general">길드 시스템과 이용자 간 거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탑재해 게임 이용의 재미도 더했다.</p>
          <p contents-hash="5b60e6abd792a0fd327d8367e3d17a369e1de42829b03c0cdd41f7c6ac42b8b7" dmcf-pid="8XtbAxCntW" dmcf-ptype="general">마비노기 모바일은 이런 원작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모바일과 PC 두 가지 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71e579d1c89081371f7890f89dcd976491c4f5194ccc1abab42e36c3c4b76242" dmcf-pid="6ZFKcMhLHy" dmcf-ptype="general">게임은 '크로스 플랫폼' 기능을 활용해 모바일 환경과 PC 환경을 둘 다 지원한다. 또 가로 화면과 세로 화면 두 가지 버전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c6a4f17d8663e17c834c9f4965640632ae1ba07042798c1389fcd8a3416f6ce" dmcf-pid="P539kRloXT" dmcf-ptype="general">마비노기 모바일의 특징은 차별화된 소셜 기능이다. 이용자는 프로필 시스템인 '스텔라그램'을 통해 자신의 캐릭터 정보를 소개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69a3db8f3aba48ead8fca8a0f6e2b176d1431a53b8e453bac3577e1774d142e" dmcf-pid="Q102EeSgXv" dmcf-ptype="general">또 스텔라그램 계정을 추천하는 '스텔라 픽'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51e601d9e036635b5853bf2c84244cb5f5cb18ac60d992e31eb56844455468d" dmcf-pid="xtpVDdvaGS" dmcf-ptype="general">'스텔라 돔'에서는 다양한 컨셉의 포토존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즐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14b28b34744675e9a97c2c2e0dfb540c3f76826534a03fc1dca875730e98354b" dmcf-pid="yojIqHP3Zl" dmcf-ptype="general">마비노기 모바일을 제작한 데브캣의 김동건 대표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이 가진 특유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 주력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7a827f18b48529b50e37a8e2b4e87ae4175d9ac3f3064f71f88c0c0018c1f0c" dmcf-pid="WgACBXQ0Zh" dmcf-ptype="general">minjae@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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