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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프라시아 전기, 대규모 PvP로 접속률 8배 증가

온카뱅크관리자

2025-03-07 15:3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뜨거운 경쟁과 치밀한 전략의 재미 선사한 유니버스리그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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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2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넥슨 '프라시아 전기'의 '유니버스리그' 첫 번째 시즌에 총 604개의 결사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결사 간 팀을 이뤄 진행되는 유니버스리그는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연합 구도를 형성하고 다양한 전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면서 첫 시즌부터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시즌에는 10월 23일까지 누적된 2950만 개의 다이아와 명예의 전당 등극 등의 우승 혜택이 제공됐다. 평균 대비 유니버스리그 콘텐츠 진행 시간에는 8배의 접속률 수치를 기록해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임효상 넥슨 프라시아 전기 신임 디렉터는 "유니버스리그 시즌1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스탠더님들에게 감사하다. 유니버스리그 시즌2와 함께 '혼돈레이드', '렐름 통합전' 등 프라시아 전기만의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경쟁과 협력의 재미 강화한 '유니버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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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스리그는 모든 렐름(서버)을 대상으로 최대 4개의 결사가 하나의 팀을 이뤄 일대일 팀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PvP 콘텐츠다.
 총 12주 동안 세 개의 라운드에 걸쳐 대결을 진행하며 획득한 점수에 따라 '챌린저', '마스터',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 5개의 리그에 편성된다. 최상위 '챌린저' 리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결사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점수 산정 방식은 프라시아 전기만의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거점전과 보스전을 모두 포함했다.
 '주둔지', '요새', '성채'를 순차적으로 거점을 점령하는 거점전과 '빛의 황제', '거짓된 여신' 등 '프라시아 전기'만의 특색 넘치는 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보스전이 진행된다. 각 결사원의 능력치에 한정되지 않고 결사 간 협력 플레이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2950만 개 다이아 두고 펼쳐진 유니버스리그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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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스리그 시즌1은 실버 리그부터 챌린저 리그까지 604개의 결사가 참여해 881회의 거점전, 23만 9464회의 PvP 등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유니버스리그 내 가장 많은 처치 수가 발생한 결사는 '축복', 유니버스리그 내 가장 처치 횟수가 많은 스탠더는 '강베인'이었으며 최종 우승은 '챌린저1' 리그에서 승리한 '금토일', '블랙중독', '깡', 'Venom' 결사가 차지해 '명예의 전당'에 초대 우승 결사로 이름을 올렸다.
 우승 결사에게는 '전용 마크', '전용 채팅 엠블럼' 등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꾸밈 효과를 보상으로 제공했다. 시즌1 누적 상금 2950만 개의 다이아 중 가장 높은 비율의 다이아가 지급됐다. 시즌1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 챌린저 리그의 결사들도 정해진 비율에 따라 상금을 받았다.
  
 ■ 유니버스리그만의 재미 더한 전술 아이템 및 버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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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스리그의 무대인 '텍스토르'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전술 아이템도 전투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전술 아이템은 클래스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스킬 스크롤 형태다. 전투 중 은신, 무적, 속박, 끌어당기기 등 스킬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결사 간 전투에서 전황을 뒤집는 다양한 장면들이 연출됐다.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전술 아이템 덕분에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많았다", "다가오는 시즌2가 벌써 기다려진다"는 등 유저들의 다양한 호응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텍스토르' 지역에 등장하는 '빛무리 넝쿨'은 상호작용 성공 시 '카데나 성표', 빛무리 시계', 묘약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 대규모 전투에 앞서 전략을 구상하는 역할을 했다.
 특히 찬란한 빛무리 넝쿨은 상호작용 시 전투 중 아군의 상태 이상 해제, 체력 회복, 이동 속도 증가 등 다양한 버프 효과를 제공하는 텍스토르 스크롤을 받아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강화했다.
  
 ■ 운영 개선한 유니버스리그 시즌2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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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2일부터 시작하는 유니버스리그 시즌2부터는 시즌 진행 일정과 일부 진행 방식이 변경된다. 보다 속도감 넘치는 리그 운영을 위해 6주로 운영 일정을 축소하고 6개 라운드로 확장해 경기가 진행된다.
 1~3라운드는 팀별 등급을 결정하는 승급전으로 펼쳐지며, 4~6라운드부터는 리그전을 진행해 챌린저 리그에 속한 팀은 각 라운드에 걸쳐 다이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이와 함께 거점전 진행 규칙도 변경된다. 총 80분 간 거점전이 진행되며, 1라운드부터 '주둔지', '요새', '성채' 등 모든 거점이 점령 가능해 공성과 수성의 재미를 강화한다. 유니버스리그 시즌2는 3월 12일부터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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